검색결과
  • (10)문화재

    금년에도 몇 점의 주요한 문화재가 새로 발견돼 국내외 학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의 무령왕릉 및 거창과 영주의 벽화고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울주의 암각화(1월), 화순의 청동기

    중앙일보

    1972.12.26 00:00

  • 돌담 밑서 햇빛 본 금관

    【경주=최은휴 기자】우리 나라 최고의 신라금관은 최종호씨(44·경주시 황남동 338)가 경주시 교동 68 최유근씨(62) 집에 세들어 살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최씨는 3년 전 적석

    중앙일보

    1972.12.12 00:00

  • "「크리스천」의 덕과 향기"|일본 문헌에 나타난 「줄리아」의 행적|명문의 딸, 고향은 서울·평양·진주 설

    임진왜란 때 겨우 3살의 어린 나이로 일본에 붙들려 와 자라서는 천주교에 귀의, 끝내 배교를 거절함으로써 20여세에 절해의 고도에 유배되어 1651년 60여세로 비운의 생애를 마친

    중앙일보

    1972.10.17 00:00

  • 팔당유적·송파 고분군 발굴 계획-「알기·찾기·가꾸기」시범될까

    최근 팔당「댐」이 수몰지역의 유적과 영동지구개발에 따른 고분군의 적신호는 문화재 보존 및 역사적 유적의 연구에 커다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학계는 팔당「댐」이나 영동지구가 서울

    중앙일보

    1972.05.08 00:00

  • 「불도저」에 깔리는 문화유적

    최근 문화재보호운동이 차차 활발해지고 있다. 정부는 동산문화위신고기간을 정하여 문화재신고를 받는 한편 문화위의 해외반출을 억제하기 위하여 세관감시과에 문화재전담직원까지 두어 밀반출

    중앙일보

    1972.05.01 00:00

  • 매장 문화재 발굴 그 신고·보상금의 법적 규정

    최근 발표된 전남 화순출토 청동기 시대 유물 11점은 그 막중한 가치가 국보급으로 판명돼 국고로 귀속시키는 한편 발견자에게는 보상금 3백만원을 지급키로 결정됐다. 그런데 매장문화재

    중앙일보

    1972.02.08 00:00

  • 관리 소홀로 보관 중에 파괴|청동 유물 6점-신고 당시와 비교로 밝혀져

    화순 출토 청동기 11점 중 적어도 6점은 당시 관서에서 보관 중에 산산조각으로 바스러 졌음이 유물 발견 신고 당시의 사진에 의하여 밝혀졌다. 유물 발견자인 전남 화순군 도곡면 대

    중앙일보

    1972.02.07 00:00

  • 고물 취급 6개월에 햇빛

    【광주】전남도와 화순군이 화순 출토 청동기 시대 유물의 발견 신고를 받고도 무지와 무성의로 6개월 동안 묵히다가 그나마 발굴 당시 온전하던 세문경 하나를 관리 소홀로 박살나게 한

    중앙일보

    1972.02.05 00:00

  • 2천 2백여년 전 청동 유물 발견

    청동의 세문경과 팔주원령을 비롯한 2천2백여년전 청동기 시대의 일괄 유물 11점이 전남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발견됐다고 3일 문화재 관리국이 발표했다. 허련 문화재 관리국장은

    중앙일보

    1972.02.04 00:00

  • 1천 5백년 전 고분 발견

    【부산】26일 상오 10시 부산시 동래구 선동 회동수원지 바닥에서 1천 5백년 전 상고시대 것으로 보이는 고분군이 발견됐다. 이 고분군은 동래구 선동176 이종수씨(51)가 발견,

    중앙일보

    1971.11.26 00:00

  • 고분서 채색벽화 발견

    【거창=최금배기자】경남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속칭 재궁골 뒷산 김귀봉 중턱에서 4벽여 주악비천상이 가득 그려진 벽화 고분이 발견됐다. 이곳 지방문화재위원 김태순(46·제창의원장)

    중앙일보

    1971.11.19 00:00

  • 무형문화재 34호 오인관옹 익사

    【관촌】중요 무형문화재 34호 (황해도 강령 탈춤)로 문공부에 등록 된 전북 임실군 신평면 호암리 산101 오인관옹(71)이 20일 상오7시쯤 마을 서남쪽 3백m의 섬진강 상류에서

    중앙일보

    1971.07.20 00:00

  • 보물 3층 석탑 붕괴

    【칠곡=임수현 기자】보물510호 지정돼 있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2동 남쪽 2㎞지점에 있는 3층 석탑이 도굴범들에 의해 2층 탑신이 쇠 지렛대로 열려지고 3층 탑신과 덮개가 땅

    중앙일보

    1971.01.26 00:00

  • 공주박물관에 도둑

    【공주】8일 상오1시부터5시 사이, 공주군 공주읍 중동 국립공주 박물관(관장 김영배)에 도둑이 들어 철책을 뜯어내고 박물관 안에 소장돼있는 낙랑시대 동제거울4점, 해수 포도경, 선

    중앙일보

    1970.10.09 00:00

  • "도난신고는 거짓"|삼국사기 전 9책 되찾아

    【대구=최순복·김재혁·장용석기자】독악당·옥산서원 어서각 귀중본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8일 하오와 9일 상오에 걸쳐 종친 이지활씨(26·월성군 산림계) 집 다락방에서 삼국사기

    중앙일보

    1970.08.10 00:00

  • 개운찮은 9책의「이합」... 관리 헛점만 드러내고

    「삼국사기」도난사건을 수사중이던 특별수사반은 수사에 착수한지 90시간만에, 그리고 도난신고를 받은지 15일만인 9일 상오 도난당한 것과 같은 이름의 「삼국사기」 4책 (1권∼4권)

    중앙일보

    1970.08.10 00:00

  • 최고본 「삼국사기」 전 9권 도난

    【대구=최순복기자】경북 월성군 안강읍 옥산동 1600 옥산서원과 독악당에 보관돼 있던 삼국사기 전 9권, 신증동국여지승람 22권 등 모두 1백 17권의 귀중한 문화재가 지난 7월

    중앙일보

    1970.08.05 00:00

  • 가야시대 유품

    【부산】 지난21일 동래구복산동47의1 동래여고뒤 고분군터에서 가야시대의 생활사를 입증할 금속장신구와 항아리 쇠도끼 비취 향토등 1백30여점이 발굴됐다. 이 고분은 복산동47의1

    중앙일보

    1969.09.22 00:00

  • 고려때 동종·금구 발굴

    고려 때의 동종과 청동금구(금구)가 경기도 용인서 함께 출토되어 3일 국립박물관에 감정을 의뢰해왔다. 고철주이 변희수(경기도 연천)씨는 지난달 용인군 수지면 풍덕천리 뒷산 옛 절터

    중앙일보

    1967.07.03 00:00

  • 기구한 문화재 편역|개인 소유가 된 신라 때 불상 3구

    6·25때 잃었던 신라통일기의 귀한 불상 3구가 법의 판가름 끝에 17년만에 국가소유로부터 주인의 손에 되돌려지게 되었다. 서울 민사지법 15부(재판장 원종백 부장판사)는 현 감사

    중앙일보

    1967.04.15 00:00

  • 개인소장문화재 등록제 신설토록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14일 문화재 관리개선을 위한 조사보고서를 마련, 곧 박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행정위는 이 보고서에서 최근 많은 문화재가 외교관·사절단·군인·주한외국인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석실고분 도굴|신라 때 것…유물 없어져

    【경주】경주시 서악동 강산기슭에 있는 신라통일시대의 것으로 추측되는 석실고분1기가 도굴, 많은 유물이 도난 당하였음이 6일 밝혀졌다. 문화재관리국 경주주재원 최남주(61) 씨가 관

    중앙일보

    1966.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