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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혜원 남편 회사 공예품, 피감기관 통해 판매
최근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설립해 남편 명의로 변경한 '하이핸드코리아' 매장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사에 입점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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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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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고리한 아이 인골이...2000년전 왕국 압독국 아시나요
경산에서 나온 2000년 전 수장급 무덤. [사진 문화재청] 2000년 전 경북 경산 일대를 지배한 압독국(押督國) 시대의 왕릉급 목관묘(木棺墓ㆍ나무널무덤) 하나가 또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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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성곽, 프랑스 영사관 터 발견
서울 정동 창덕여중 지하에서 모습을 드러낸 서울 성곽 기초부(붉은 원)와 1896년 완공된 프랑스 영사관 터(파란 원).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고려문화재연구원(원장 김병모)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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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최대 고구려 유적지 찾았다
남한 지역 최대 고구려 유적지가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굴됐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재)고려문화재연구원(원장 김병모)은 군남 홍수조절지 수몰 예정지에 포함된 연천군 강내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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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청 신도시 시대’ 녹색 명품 도시로 만든다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는 용봉산수암산을 끼고 평야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충남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신도시 건설 예정지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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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절터 유적 “현장 그대로 보존” 결정
서울 은평뉴타운 예정지 발굴조사에서 드러난 문화유적에 대해 첫 보존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은평뉴타운 건설사업은 일정 부분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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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가 문화재 발굴 현장 파괴
고려시대 고분으로 추정되는 문화재 발굴 조사 현장이 건설 시공업체에 의해 파괴돼 문제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30일 “반도체 업체인 S정공이 지난달 29일 충남 당진군 신평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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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시대 날계란?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은평뉴타운 예정지에서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는 매장전문조사기관 중앙문화재연구원은 "무덤 묘광 중간 부분에서 계란 3개를 넣고 뚜껑으로 봉한 백자항아리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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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옛 건물 복원될 듯
미국 대사관 및 직원용 숙소의 신축이 추진되던 서울 중구 정동 옛 경기여고 자리 등 덕수궁 터(7800평)가 보존된다. 문화재위원회(위원장 정양모)는 21일 건조물문화재분과.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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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火葬 풍습 확인
청동기 시대 화장(火葬)한 인골과 그 인골을 넣어둔 석관묘가 처음으로 발굴됐다. 이는 청동기 시대에도 화장 풍습이 있었음을 밝혀주는 귀중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 평택시 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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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⑪ 아산 신도시 개발 충남:문화재 조사·민자유치… 과제 많아
강희복(姜熙復) 아산시장은 지난 10월 초 건교부를 방문했다. 아산시의 최대 현안인 아산신도시 개발 추진현황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내년 말 서울에서 대전까지 우선 개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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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문화유산 南北 공동조사를
북한의 개성공단이 본격적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핵문제가 돌출한 가운데 열린 제8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올 12월 개성공단 착공을 합의한데 이어 지난 2일 실무협의회에서는 내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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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터美대사관신축논란](上)"문화주권 침해" "국제법상 권리" 맞서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옆에 지으려는 미 대사관 신청사와 직원용 아파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주권 침해"라는 시민 반발에 미국측은 "국제법상 정당한 권리 행사"라고 맞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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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송당지구 천연동굴 재조사해야"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 ·송당관광지구 개발을 둘러싸고 동굴관련 전문가등이 “천연동굴 분포현황의 정밀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개발계획 자체에 반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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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송당' 개발에 환경단체들 반발
천연동굴의 훼손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세화 ·송당관광지구에 대해 제주도가 개발사업을 승인하자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도내 최대 천연동굴군락지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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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일대 문화재 공단 착공전 합동조사를"
개성은 고려왕조 5백년의 사적을 간직하고 있는 고도. 태조 왕건릉과 첨성대.흥국사탑.선죽교 등 숱한 역사유적과 무덤이 밀집돼 있어 종종 남한의 경주와 비교되는 곳이다. 이곳에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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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원회, 문화재보존 적극 나서…토지 개발 제동
문화재위원회가 토지 개발에 제동을 걸며 문화재보존에 적극 나섰다. 매장문화재 발굴 문제를 다루는 문화재위원회 3분과는 이달 중순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안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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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곡댐 상류 문화재 발굴 본격화
울산시가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만드는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대곡댐 상류의 문화재 발굴 작업이 이달말부터 시작된다. 울산시는 대곡댐 수몰예정지인 대곡천 유역 80여만 평 중 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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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인공연못 터 발견
8~9세기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인공연못 터가 경북경주시황성동 용황초등학교 신축 예정지에서 발견됐다고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이 24일 밝혔다. 연못은 5백50평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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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문화유적 분포지도 제작나서
강릉시가 최근 각종 공사현장에서 매장문화재가 잇따라 발견돼 공사가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화재도 보호하기 위해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에 나섰다. 강릉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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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시대 돌널무덤 保寧서국내최초 발굴
충남 보령댐 수몰예정지구인 보령시미산면용수.평라리 일대에서 삼국시대 기와집 형태를 알아볼수 있는 가옥형 다층탑 유물과 새로운 양식의 청동기시대 돌널무덤이 발굴돼 학계의 주목을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