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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길잡이 팔미도 등대, 첫 등대 사적 됐다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이끈 '인천 팔미도 등대'가 15일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됐다. [사진 문화재청] 1950년 9월 15일 새벽, 인천 팔미도 등대 불빛을 따라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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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국보 되는 '삼국유사'… 범어사본 '보물'에서 승격
문화재청이 국보로 지정 예고한다고 29일 밝힌 보물 제419-3호 '삼국유사 권4~5'(부산 범어사 소장본) 표지. [사진 문화재청] 고려 일연(一然) 스님이 1281년(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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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자 아름다움 알리러, '달항아리' 호주로 영구 반출
문화재청이 호주 빅토리아국립미술관이 전시를 위해 국내에서 구매한 조선백자 한 점에 대한 영구 반출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달항아리는 하얗고 둥근 형태가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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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달 소년이 발견한 1500년전 가야 ‘말 갑옷’ 보물 된다
함안 마갑총 출토 말갑 옷 및 고리자루 큰 칼(김해박물관). [사진 문화재청] 지난 1992년 6월 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당시 지명) 아파트 건설현장. 공사가 한창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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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배달소년이 발견한 1500년전 가야 ‘말 갑옷’, 보물 된다
마갑총 말갑옷(세부). [사진 문화재청] 지난 1992년 6월 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당시 지명) 아파트 건설현장. 공사가 한창인 주차장 부지를 지나던 신문배달 소년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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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침략 내쫓은 ‘피눈물’ 기록도… 630년 내려온 경주부사선생안 ‘보물’ 지정
문화재청이 28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 경주부사선생안(구안)-표지. [사진 문화재청] 통일 신라 수도였던 경주는 고려와 조선시대조선 시대까지도 지방 관리층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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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 앞에 이것" 장인 최길회가 993년에 빚은 항아리...국보로
국보 제326호로 지정된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사진 문화재청] ━ 고려청자의 시원 우리나라 청자 제작의 시원(始原)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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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세계기록유산 된 ‘동의보감’ 국보로 승격
어의(御醫) 허준(1539~1615)이 지은 의학서 『동의보감』이 국보로 승격됐다. 문화재청은 22일 보물이자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 3건(사진)을 국보(제319-1~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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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광복70년기념사업추진단 단장 송경원▶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임석규 ◆국세청▶본청 조사1과장 이동운▶본청 청장실 김길용 ◆문화재청▶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장 윤순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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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부이사관 승진>▶민정기획행정관 최영진<전보>▶조세심판원 조사관 김기택 박재억◆과장▶기획총괄 김종문▶개발협력기획 김진남▶국정과제총괄 김영수▶에너지자원정책 한성진▶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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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훼손된 팔만대장경 경판 … 내년부터 보존처리 들어가
글자수가 5200만에 이르는 팔만대장경. 완독하려면 매일 8시간씩 30년이 걸린다고 한다. [중앙포토]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경판(국보 제32호)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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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보물 '공인복제품' 방침에 또 논란
[그림=김회룡 기자] “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해외 전시용 복제품을 제작해야 한다.” “아니다. 해외 전시에 복제품을 내놓는 것은 눈속임이자 나라 망신이다.” 문화재청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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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추정 '증도가자' 20점 더 있는 듯
고려 금속활자 ‘증도가자(證道歌字)’가 현재까지 공개된 110여 점 외에 20점가량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지가 금속활자 ‘매매증명서’(사진) 사본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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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씨앤씨 外
◆중앙일보씨앤씨▶김영주 김정순▶IT운영본부장 임승주 상무▶본사 정보시스템팀장 조상연 차장▶신문 정보시스템팀장 김성규 차장▶방송 정보시스템팀장 김용회 차장▶IT인프라팀장 박정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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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헌실에 국가문화재 12종 ‘보물창고’
계명대 동산도서관 7층 벽오고문헌실에서 관계자들이 『신한첩』을 살펴보고 있다. 『신한첩』은 조선시대 3대 왕과 왕비 등 6인의 한글 편지첩으로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문화재(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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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수산식품부 外
◆농림수산식품부▶홍보전문관 최정옥 ◆방위사업청▶기획조정관 윤창옥 ◆문화재청▶행정관리담당관 김승한▶유형문화재과 김영국▶활용정책과 이길배▶유형문화재과 박왕희▶수리기술과 정영훈 ◆조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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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보호 응급처방 나왔다
국보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를 보호하기 위한 응급조치안이 나왔다. 200억원을 들여 암각화 주변에 제방과 지하수 차수벽을 설치, 암각화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한다는 방안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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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관광부▶예술국 문화교류과장 김기홍▶체육국 생활체육〃 조현재▶기획관리실 정보화담당관 직무대리 김영산 김갑수▶국립현대미술관 섭외교육과장 최용길 ◇병무청▶감사담당관 박상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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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탑 등 국보 훼손 심각
국보인 석가탑(21호)과 다보탑(20호), 감은사지 서탑(112호)이 심하게 훼손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3개 탑의 훼손이 심해 적절한 보존책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