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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손에 주는 조상의 세상살이 슬기|안동준씨 가훈서예전…23일부터 세종회관서

    우리나라 각 가문의 가훈중에는 「충효」「근검」「우애」를 내용으로 하는 것이 가장 많다. 자연과 이웃과의 어울림 속에 넉넉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고자했던 우리조상들의 세상살이 슬기를

    중앙일보

    1983.09.13 00:00

  • 노씨

    충남서천에서 3km남짓, 황해의 바닷바람에 출렁이는 초록빛 들판을 가로질러 한산쪽으로 달리노라면 금계산기슭 아늑한 분지에1백10여호 노씨문중이 처마를 맞대고 모였다 3백여년동안 양

    중앙일보

    1983.08.13 00:00

  • (70)신창 표씨

    신창표씨의 시조는 960년 중국에서 건너온 표대우. 907년 당이 망하고 송이 개국하기까지 53년간중국대륙은 후량,후당,후진,후한,후주등 군소국가들이 치열한 세력각축장으로 변모했다

    중앙일보

    1983.06.25 00:00

  • (66)거창신씨

    거창신씨의 시조는 고려 문종∼숙종대의 명신으로 좌복사·참지정사(정1품)등을 지낸 정수. 원래 중국 송나라 사람으로 서기 1608년께 송의 사신으로 왔다가 우리나라에 영주하게 되었다

    중앙일보

    1983.05.28 00:00

  • 창령 성씨

    매죽헌 성삼문. l456년(세조 1년) 단종복위를 도모하다 탄로나자 자신의 신념과 절의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렸던 사육신의 한사람. 『창령 성씨의 정신적 지주인 그는, 불의가

    중앙일보

    1983.05.14 00:00

  • 경남 함안군 ◆서면 천계리

    마산에서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약30분거리, 고속도로변 계오산기슭에 장수이씨 섬받이들이 처마를 맞대고 옹기종기 모였다 경남 함안군 칠서면 천계리 마을전체 93가구중 약80가

    중앙일보

    1983.04.30 00:00

  • 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중앙일보

    1983.04.23 00:00

  • (60)한산 이씨

    한산 이씨는 여말 삼은의 한사람인 목은 이색, 조선조에 사육신 이개, 한말 월남 이상재를 배출한 충절의 가문이다. 조선조 5백년을 통해 재상4명, 대제학3명, 청백리 5명, 공신

    중앙일보

    1983.04.09 00:00

  • 성씨의 고향풍천임씨

    사명당 유정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의 성이 풍천임씨라는 것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이처럼 세인에게 실제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리학의 대가 녹문 임성주형제와 임헌회등 수

    중앙일보

    1983.03.19 00:00

  • (56) 능성 구씨 - 집성촌

    충남 당진군 송악면 가교리-. 국사봉언저리에 능성 구씨 2백여가구가 6백50여년 오순도순 살림을 꾸려온다. 능성 구씨가 이곳에 터잡은 것은 고려 충숙왕때. 시조의 4세손되는 구예(

    중앙일보

    1983.03.12 00:00

  • (56) 능성 구씨

    능성 구씨는 조선조의 대표적인 무신가문으로 꼽혔다. 세조때부터 21대 영조까지 3백여년간 많은 장신과 공신을 배출했고 중종·인조반정등에 직·간접으로 활약, 권력의 핵심에서 조선조의

    중앙일보

    1983.03.12 00:00

  • 집성촌|경북 성주군 벽진면 해평동|4백년간 15대가 이어…수박 유명한 유림촌

    대구에서 서북쪽으로 l백여리-. 구불구불한 산길을 1시간 남짓 달리다 보면 고색창연한 기와로 뒤덮인 아늑한 마을이 나타난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해평동. 마을 앞에는 맑디맑은 이천

    중앙일보

    1983.02.26 00:00

  • (53)집성촌

    대관령고개를 굽이돌아 강릉으로 달리는 길목, 정봉산기슭 아늑한 분지에 1백여호 강릉김씨마을이 처마를 맞댔다. 강원도 명주군 성산면 금산리 강릉김씨 형제·숙질들이 4백50여년동안 오

    중앙일보

    1983.02.19 00:00

  • (53)강릉 김씨

    매월당 김시습. 조선초기인 1445년 수양대군이 어린조카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그의 패륜에 통분, 끝까지 세조에게 저항하고 절의를 지켰던 생육신의 한사람. 매운 절개와 고고

    중앙일보

    1983.02.19 00:00

  • (52)신안주씨 석학주자의 후예답게 고고한 가풍이어온 명문

    중국 남송때의 대유학자 주희(주자)의 증손 찬(호 청계)이 1224년 고려에 망명, 우리나라 주씨의 시조가 된다. 문중 역사 8백여년에 2만5천8백9가구, 인구 12만여명.성별인구

    중앙일보

    1983.02.12 00:00

  • (18)가훈 갖기

    『하나, 정의롭게 살자. 둘, 착하게 살자. 셋,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Y대부속병원 문 과장(47·서울 갈현동)집의 하루는 집안식구들의 우렁찬 구호합창으로 시작된다. 『가훈선

    중앙일보

    1983.02.02 00:00

  • 집성촌

    강릉 경포대에서 남쪽으로 lkm 남짓, 5백년 노송이 해풍에 휘어지는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릉시에 속해 있으면서도 울창한 송림숲에 파묻혀 전혀「시」같지 않은 바

    중앙일보

    1983.01.15 00:00

  • (48)강릉최씨

    강릉최씨의 시조는 고려개국공신 최필달. 왕건의 창업을 도와 영첨의정승(고려 첨의부의 최고관직·종1품), 삼중대광(경1품)에 오르고 경흥(강릉의 별칭)부원군에 봉해지니 본관을 「강릉

    중앙일보

    1983.01.15 00:00

  • "김문기의 조부 김순은 「금령」아닌 「경주」김씨"

    사육신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조선 세조때 명신 백촌 김문기가 경주김씨라는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재판부는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대로 김문기를 조상으로 모셔오던 김해김씨 문중과 종손에

    중앙일보

    1982.12.21 00:00

  • 조선조 개국에 큰 공

    의령남씨의 인물에는 구왕조에 반기를 든 혁명의 주체세력인 「참여파」와 구왕조에 대해 절개를 지킨 「충절파」의 두갈래 흐름이 있다. 참여파는 정권에 참여하면서 수 많은 인재를 배출했

    중앙일보

    1982.11.27 00:00

  • 사도세자 참변 관련 추정|영조 때 뒤주 발견

    사도세자(1735∼1762)가 갇혀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뒤주가 후손에 의해 보존돼 있음이 밝혀졌다. 이 뒤주는 이 모씨(서울 도봉구 미아3동l32의2)가 보관해 오던 것

    중앙일보

    1982.11.19 00:00

  • >창령 조씨

    경남 창령군 설암면 옥천리 화왕산 정상에 용지라는 큰 연못이 있다. 『신라 진평왕대의 한림학사 이광왕의 딸 예향은 우연히 병을 얻었다. 그는 이 연못에서 목욕재계하고 기도를 올리면

    중앙일보

    1982.11.13 00:00

  • 인구1백만명

    한 문중이 우수하다는 것은 첫째 숫적으로 번성해야하고 둘째 질적으로 뛰어나야하며 세째 국가민족에 보람있는 일을 했을 때이다. 이런점에서 파평윤씨는 시조득성이래 1천여년동안 숱한 명

    중앙일보

    1982.10.23 00:00

  • 성씨의 고향전의·예안이씨

    『가전충효 세수인경』 (충성과 효도로 가문을 전승시키고 세세손손 인과 경을 지켜나가라)-. 세종대왕이 효정공 이정간에게 하사한 이 8자어필은 오늘날 15만 전의·예안이씨들의 정신적

    중앙일보

    1982.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