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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출국금지…이원석 “음주은폐 엄정대응하라”
음주 운전 사실을 사고 열흘 만에 시인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변호인을 통해 “조만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싶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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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젊어도 치매 걸린다 “이 비타민 꼭 챙겨 먹어라”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젊은 치매’ 환자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젊은 치매는 65세가 되기 전에 치매에 걸리는 걸 말한다. 초로기 치매 혹은 조기 발병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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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노상 술판' 골머리...日시부야, 18억 들여 단속 나선다
일본 도쿄의 시부야(渋谷) 지역에서 오는 1일부터 밤 시간대 노상 음주자에 대한 상시 단속이 펼쳐진다. 31일 일본 ANN방송 등에 따르면 도쿄 시부야구는 지난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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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가볍게 맥주 한잔? 이런 사람에겐 치명적 위험
pxhere 다른 기저 질환 없이 간수치(ALT)만 높은 사람의 경우 샤워 후 맥주 1~2잔의 가벼운 음주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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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모자라서 부정맥·발기부전…1인가구가 못 챙겨먹는 이것 [건강한 가족]
━ 미량 영양소의 중요성 "미네랄·비타민은 몸에 필수 요소 결핍되면 심각한 건강 이상 초래 영양제보다는 식사로 섭취해야" 작은 균열이 댐을 무너뜨린다. 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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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감방 갈 거 너 죽이겠다" 前애인 잔혹 살해한 50대
[중앙포토] '더는 희망이 없다, 어차피 감방 갈 거 너 죽이고 가겠다.' 전 애인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하자 전 애인을 잔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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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타민도 과용하면 부작용 생겨…전문가와 상담해 적정 용량 섭취를"
비타민은 손쉽게 살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다. 다양한 제형과 용량, 효능을 가진 비타민제가 많다. 접근이 쉬워진 만큼 불확실한 정보도 적지 않다. 이승화(사진·성남시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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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저체온증 31%, 연말연시 집중…한파 속 과음 위험해요
추운 날씨가 이어진 20일 경기 수원시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연말연시에 접어들면서 밤늦게까지 송년 모임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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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많이 줄었는데 폭음 왜 늘었지? 힌트 주는 삼육대 연구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 회식보다 가족·친척과의 모임이 음주자의 ‘음주빈도’와 ‘음주량’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회식 자리보다 친구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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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사회도 고용세습 … 부인·조카를 ‘꿀알바’ 이어 정규직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19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마공원 아르바이트, 통행료 징수원 중 상당수는 해당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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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명동 한복판, 30대 사망 실탄사격장 가보니
16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중구 명동 실탄사격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6살 홍모씨가 사망했다. 이태윤 기자 17일 이른 아침, 서울 명동의 10층짜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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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음주량·폭음율 가장 높아…‘블랙아웃’ 경험 44%
우리나라 20~50대 음주자 중 20대의 음주량과 폭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자리가 3차 이상까지 이어지는 비율도 가장 높았다. 이는 요즘 젊은층의 구직난과 직장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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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숙인·쪽방 주민 1만7000여명…건강 상태는 '빨간불'
거리에 누워 있는 한 노숙인. 전국의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합치면 1만7000여명에 달한다는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집계가 나왔다. [중앙포토]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6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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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섞지 말고 '원샷' 피하세요…알고보니 위험한 음주습관들
보건복지부가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고 음주로 인한 사회 문제를 줄이기 위해 생활 속 절주수칙을 만들어 공개했다. 수칙에 따르면 가벼운 술자리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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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청주 한 캔 마시고 환상 보딩?···음주운전 못잖게 위험하답니다
| 음주스키, 낭만 아닌 민폐 설원 배경 안주+술 인증샷 유행‘흥 ’주체 못해 무리하다 충돌·부상“균 형감각 상실, 저체온증 위험도” 보광 휘닉스파크 리프 트 탑승장 입구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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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치는 술잔, 지치고 병드는 피부
[박정렬 기자]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다양한 약리 반응을 통해 정신과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약한 악물인 술의 특성상 오남용으로 이어지기 쉽지만, 이 때 생기는 건강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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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여성·청소년에게 술 권하는 비정상 사회
방형애고려대 연구교수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국민 모두가 우울한 요즈음이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은 뭘까. 즉각 ‘술’이라고 답하신 분들을 위해 퀴즈 하나 드린다. 김태희·이효리·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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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고교생이 술 마시는 주된 원인은?…"대인관계 스트레스"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 중·고교생은 과도한 음주를 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우 연세대 보건학과 연구팀은 2007~2012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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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술을 권한다
“연말 지나고 다음 번 검사 결과는 장담 못하겠네요.” 최근 외래 환자들 중 상당수는 생활 습관 잘 유지하고 다음에 오시라는 인사에 이런 대답을 한다. 다가올 송년회에서 과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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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이 당신을 취하게 만든다
[뉴스위크] 술잔이 착각을 불러일으켜 자신의 의도보다 훨씬 더 빨리 술을 마실 수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용기의 높이나 형태를 근거로 양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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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는 남성, OO질환 1.27배 ↑,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치아 주위 조직에 생기는 병인 치주질환이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치주과 박준범(제1저자)-고영경(교신저자) 교수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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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거부한 만취 운전자 무죄" 법원 판결 논란
만취한 운전자를 상대로 한 음주측정 요구는 효력이 없다는 법원 판결도 나왔다. 의사 능력을 잃은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은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한 셈인데 논란이 예상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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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음주운전, 단순사고 아닌 재앙 부른다
본격적인 행락철이 다가왔다. 특히 황금연휴가 많은 5~6월은 산과 들, 바다와 강, 놀이공원 등지로 나들이 가기 좋은 때다. 화창한 봄 햇살과 함께 화사한 꽃들도 상춘객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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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음주운전 꼼짝마' 7·8월 집중단속 나선다
아산 경찰서는 7~8월 휴가철 음주운전을 뿌리뽑기 위해 집중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1 아산 영인면에 거주하는 송인복(50·가명)씨는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오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