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뉴딜’ 55만개 일자리 만든다…10만개는 '공공 알바'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새로운 일자리 55만 개를 만든다. 자동차ㆍ항공ㆍ해운ㆍ조선ㆍ기계 등 기간산업 붕괴를 막기 위해 40조원 규모 안정기금도 조성한다. 세금으로 대기업을 직접
-
文대통령 "한국판 뉴딜" 선언…일자리 50만개 만든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5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지키기에 10조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50만 개의 공공 일자리를 만든다. 40조원 규
-
고용 유지한 기업 지원 확대, 면세점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추가 검토
정부가 고용유지 지원금을 확대하고 특별고용지원 대상은 항공지상조업과 면세점업 등으로 확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고용 대란이 현실화 조짐을 보
-
[총선후 한국경제] 자동차·조선 "일자리·구조조정·노동유연성이 화두"
지난 8일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서 대기 중인 수출용 자동차. 연합뉴스 ━ 일자리·구조조정, 양립 어려운 두 과제 어떻게 4·15 총선 이후 자동차·조선·화학 등
-
[속보] 文대통령 "수출기업에 36조원 추가공급…개인사업자 세부담 12조 완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
[논설위원들이 논하다] 현명한 ‘뉴노멀’ 찾아야 가족·일·교육 붕괴 막는다
━ 코로나19 사태의 현재와 미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구촌의 일상 풍경을 확 바꿔놨다. 거리를 두고 자전거를 타는 미국 도로 모습. [외신 종합] 중
-
‘아빠 찬스’ 차단, 여야 ‘정시 확대’…특목고 폐지는 찬반 갈려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4·15 총선 기획시리즈 다섯 번째 순서로 중앙SUNDAY와 한국정책학회는 각 당의 정책 공약을 들여다봤다.
-
[박영범의 이코노믹스] 비정규직 제로 정책이 비정규직 무더기로 양산했다
━ 비정규직 해법의 경제학 급증하는 비정규직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 이후 본격화한 비정규직 문제는 사회적 관심과 여러 대책에도 불구하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
-
[월간중앙] 보수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탄핵도 의석수 규모에 따라 가능 슈퍼예산 폐기, 검찰 힘 실어주기, 탈원전 정책 백지화 등 ‘또 다른 세상’ 경험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
“고용연장 본격 검토할 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고용 연장에 대해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검토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
靑,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국가지식재산위원장에 정상조
청와대는 10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왼쪽),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
새보수당, 총선 1호 공약…“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
새로운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회의에서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로운보수당이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을 4·15
-
공공 일자리도 노년층이 견인…30,40대는 줄고 60대는 늘어
1월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가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2년 차인 2018년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도 60대 이상 노년층이 이끈 것으로
-
잠재성장률 18년 만에 반토막…투자 못 살리면 1%대 초읽기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대 초·중반대로 떨어졌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분석이 나왔다. 잠재성장률은 노동력, 자본과 같은 생산 요소를 최대한 활용해 경기 과열을 초래하지
-
'물건이 창고에만 쌓인다'…나랏돈 풀어도 경기 안 사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경기 평택항 친환경차 수출현장을 방문,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평택=청와대사진기자단] ━ 주요 산업지표로 본 소득주도 성장 정부는 지난해 국내
-
[이영면의 이코노믹스] 정규직 전환 민간 안 퍼지고 최저임금 인상 효과 불분명
━ 문재인 정부 3대 노동정책 중간 점검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현 정부도 이제 반환점을 돌고, 집권 후반기에 들어가고 있다. 2020년을 맞
-
文 정부 노동 정책에 노사분규 잦아져…파업은 줄어
지난해 11월2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현장 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해 탄력근로제 시행
-
[월간중앙] 성태윤 연세대 교수가 말하는 2020년 한국경제 반등의 조건
■ “가계·기업 무너져가고 국가 재정으로 떠받치는 상황, 통화정책도 한계” ■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안 바꾸면 수출경쟁력 확보 어렵다” ■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려
-
[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포퓰리즘으로 재정 탕진하고 젊은 세대 착취한다
━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의 좌파 정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환호에 호응하고 있다. 그 뒤로 이번에 부통령에 취임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
-
[뉴스분석] 성장 급한 정부, SOC에 23조 투자 “소주성 기조는 그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단 하나의 일자리, 단 한 건의 투자라도 더 만들 수 있다면 정부는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여러분부터
-
내년 노인 일자리, 10만개 더 늘린다
한 노인이 노인일자리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올해 64만 개에서 내년에 74만 개로 16% 늘어난다. 그동안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일자리
-
투자·일자리 ☼, 규제 ☂…文정부 스타트업 생태계 연말 성적표는?
━ '스타트업 사랑' 文정부 성적표는?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대기업 및 지자체의 스타트업 육성에 힘입어 역동적인 분위기지만, 더딘 규제개선과 신산업에 대한 사회적 갈등
-
[팩트체크] 40대 고용부진이 인구 탓? 인구 1.5% 줄 때 취업자 2.2% 감소
문재인 대통령은 40대와 제조업에서의 고용 감소를 ‘가장 아픈 부분’으로 지적하며 대책을 당부한 바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 부분을 가장 아픈 대목으로
-
"40대 고용부진 최근 일 아니다"라는 홍남기…통계는 달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출범 2년반의 경제상황에 관한 소회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경제장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