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국방망 해킹, 중국 선양서 접속…북 소행 추정”
군의 내부 정보통신 시스템인 국방망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커에게 뚫려 다수의 군사기밀이 빠져나갔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국군사이버사령부 예하 부대 백신 서버의 관리 부실이 원인
-
군사기밀 사이버사령부 산하 부대 '접점' 통해 북한으로 흘러갔다
프리랜서 김성태군의 내부 전용망(인트라넷)인 ‘국방망’이 해킹돼 일부 군사기밀이 유출된 원인은 차단돼 있어야 할 국군사이버사령부 예하 부대의 인트라넷 서버가 인터넷과 연결돼 있었기
-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 1명 미국 연수, 1명 전역
지난해 세월호 침몰 당일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의료 시술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간호 장교(A대위·여)의 소재를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안
-
국방부 "한국군 배치 현황등은 일본에 줄 수 있는 정보 아니다"
지난 23일 발효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에 근거해 일본이 한국군의 배치 상황이나 공항·항만 현황을 요구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관측에 대해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
한·일, 1급 비밀 뺀 모든 군사정보 주고받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가 23일 국방부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서명했다. 이와는 별도로 양국은 이날 국내법적 절차가 완
-
[사설] 나라 망신시킨 방사청장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발언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방위비분담금에 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장 청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방사청 공동 후원으로 열린
-
한·일 1급 비밀 제외한 군사비밀 교환…GSOMIA 협정 체결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가 23일 10시 국방부에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
-
미국 간 장명진 ‘방위비 인상 수용’ 시사 발언 논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 행정부가 주한미군 주둔 비용인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
한·일 이르면 23일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22일 국무회의 상정
한국과 일본이 이르면 23일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을 체결할 것이라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21일 말했다. 문 대변인은 "정부는 한일이 지난 14일 가서명한 GS
-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이르면 23일 서명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이 이르면 23일 공식 체결될 전망이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22일(내일) 국무회의 의결를 거쳐 박근혜 대통령이 재가하면 모레쯤 공
-
한·일 정보협정 가서명…야3당 “한민구 탄핵 추진” 반발
한·일 양국이 14일 오후 군사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했다. 이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이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야권은 한 장관에 대한 탄핵 또는 해임건의안을 추진하기
-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다음주 가서명
정부가 다음주 초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의를 열어 가서명할 예정이라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11일 말했다. 가서명은 협상 당사자들이 협
-
[간추린 뉴스] 국방부 “대미 국방정책 대응팀 가동할 것”
국방부가 대미 국방정책 대응팀을 가동해 한·미 동맹 현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문상균 대변인은 “ 사드 배치, 전작권 전환 등은 기존 합의 사항으로 미측과 공조
-
국방부, 대미 국방정책 대응팀 가동…전직 연합사령관등 총동원해 라인 구축할 것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9일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10일 상황평가회의를 열고, 대미 국방정책 대응팀을 가동키로 했다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밝
-
속도 내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오늘 2차 협의
한국과 일본이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위한 2차 실무협의를 9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8일 밝혔다. 문 대변인은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
-
한일 9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위한 2차 실무협의 서울서
한국과 일본이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위한 2차 실무협의를 9일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8일 말했다. 문 대변인은 "지난 1일 일본 도쿄에
-
“미 해군 X-밴드 레이더 북한 해역 주변 배치”
미국 해군이 탄도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인 해상 기반 X-밴드 레이더(SBX-1)을 북한 해역 주변에 배치했다고 영국의 타블로이드 ‘더 선’이 지난 31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
국방부 "김제동, 정확히 18개월 방위 근무"…"軍 신뢰 훼손 문제”
김제동의 `군 영창` 발언과 관련, 국방부는 "정확히 18개월 방위 근무했다"고 반박했다. [사진 JTBC]방송인 김제동(42)이 지난해 한 TV 프로그램에서 ‘군사령관의 배우자를
-
김제동 “국감서 부르면 협력…감당할 준비 됐나”
방송인 김제동(42·사진)씨가 6일 “만약 (국정감사에서) 나를 부르면 언제든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하지만 감당할 준비가 돼 있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씨는
-
'김제동 영창' 뜬금포에 국방부 "좀 더 확인해야…"
JTBC 캡처방송인 김제동씨의 ‘영창’ 진위 논란에 대해 국방부가 6일 “공식 확인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
-
“사드, 성주골프장에 내년 배치”
국방부가 30일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 배치키로 했다. 2014년 6월 3일 커티스 스캐퍼로티 당시 한
-
한민구 “사드 1개 포대로 남한 전역 방어하긴 어렵다”
한민구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1개 포대로는 남한 전역을 방어하기 어렵다고 21일 말했다. 한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
해군총장 엄현성, 연합사 부사령관 임호영
엄현성 총장(左), 임호영 부사령관(右)해군참모총장에 현 합동참모본부 차장인 엄현성(58·해사 35기) 중장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인 임호영(57·육사 3
-
브룩스 연합사령관 "군사작전 단계적으로 수행할 것"
빈센트 브룩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은 13일 "북한의 핵실험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작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