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대, 문교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우수대학 선정
경기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대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
-
1·4후퇴 때 만난 미군 상사, 그가 '목사 김장환' 만들었다
“내 인생을 바꾼 건 한 미군 병사의 힘이었다. 따지고 보면 예수님도 한 사람이다. 모든 것은 한 사람의 힘으로 시작된다. ” 16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사옥에서 김
-
등록금 내릴 수 있다 ⑥ 13개 부실대학 세금 낭비
13개 부실대학 실태 지방 4년제 D대는 2년 전 강의실이 절반가량 남아돌았다. 지금도 사정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당시 재학생 충원율은 59.1%, 신입생 충원율은 39%에 불
-
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취재후기] ‘대통령 기록관’ 건립 서둘러야
1970년대 대표적인 경제 관료로 꼽히는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그가 자택에서 보여 준 몇몇 자료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맞춰 도약하고 있는 당시 한국 경제의 역동적인 모습을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7. 도쿄올림픽 폐막
도쿄올림픽을 통해 필자는 우리 스포츠의 현주소를 읽을 수 있었다. 스포츠 선진국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는필자(앞줄 왼쪽에서 둘째)의 표정이 어둡다. 사요나라(안녕) 도쿄. 흐느끼는
-
[사람사람] "속기는 디지털 시대에도 쓸모 많아요"
▶ 남상천 소장이 속기로 쓴 글. ‘친애하는 중앙일보 독자여러분! 갑신년도 마지막 문턱에 와 있습니다. 한해를 깨끗이 마무리짓고 희망찬 새해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월간중앙]교육세 36조원의 행방
18년간 거둬들인 천문학적 교육세, 그러나 우리 교육환경의 現住所는… 1982년부터 1999년 말까지 ‘교육환경개선’이란 목적으로 정부가 거둬들인 교육세는 36조원에 달한다. 교육
-
백만 과학기술인의 “버팀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약칭 과총)는 국내 과학기술관련 2백9개 학회, 36개 협회, 18개 연구소와 8개 재외한국인 과학기술자협회를 총괄하고 있는 과학기술계의 구심체이자 총
-
대졸 여대생 취업 더욱 "좁은 문"
올 가을 여대생들의 취업문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노총이 지난 20일「남녀고용평등법 정착토론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이화여대(27일)·숙명여대(28일)·연세대
-
전국대학 273개 항목기준 평가/3등급 분류 차등 지원
◎학생 교수·시설·재정등 기준/「우수·양호·미흡」으로 판정/문교부 내년부터 시행키로 문교부는 내년부터 시행키로 한 대학평가 인정제도는 전국 1백18개 대학을 2백73개 항목을 기준
-
자발적 대학발전 촉진 포석/「평가인정제」배경과 의미
◎진학ㆍ구인에 객관적 자료 제공/평가결과 승복여부가 성패좌우 대학평가인정제 시행방안의 주요 내용은 내년부터 전국 1백18개의 대학을 객관적으로 평가,등급화해 그 결과를 사회적 인정
-
〈인터뷰〉경제성장은 과학기술에 바탕 둬야
『학회는 과학기술이라는 거대한 나무의 뿌리에 해당되는 만큼 학회 보조금의 지원확대등 뿌리를 가꾸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지난달 28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
-
"산학협동으로 사회에 기여를" 고급인력 활용방안 정책세미나
80년대초부터 급격히 팽창된 대학교육 인구로 인해 부각되기 시작한 고학력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등교육의 질적 고도화, 고급인력 잠재력, 활용의 극대화와 고용창출의 다양화,
-
사학발전 막는 규제위주 행정(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54)
◎학사관리ㆍ인사 등 자율권 미흡/교육의 수월성 담당할 사립학교 육성 필요 요즘 사립 중ㆍ고재단관계자들 사이에는 「병아리 부화기」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당국이 배정해준 학생들을 위
-
학생 선발권 대학에 맡겨라
대학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선발전 등 문교부가 통제하고 있는 대학의 자율적인 고유권한을 대학에 되돌려 줘야하며 사학에 대해서는 정부의 과감한 재정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
교육정책 자문회의서 건의한 개선안
◎공단에 기업공동전문대 설립/입학 전형시기 대학 자율결정/실업계고 우대ㆍ무상교육 확대 교육정책자문회의가 건의한 교육현안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방통대 특성 확립 ◇고
-
>교권침해 땐 ``천직″ 아닌 ``천직″
사립인 서울K중 김모 교사(31·영어)는 요즈음 이번 학기를 끝으로 6년 동안의 교단생활을 그만 둘 생각을 굳혔다. 학원강사로 전업할 것을 염두에 두고 대학동창을 통해 자리를 알아
-
부정입학, 방치만 할건가
대학재정과 부정입학은 떼 놓을 수 없는 함수관계인가. 대학재정의 구조적 궁핍이 부정입학이라는 필요악적 편법을 쓸 수밖에 없게 만든다는 것이 사학 측의 묵시적 주장이었다. 과연 그런
-
대학 질 따라 재정지원
문교부는 최근의 학사운영 비리 등과 관련, 내년부터 「대학평가 인정제도」를 도입, 학교 및 학사운영 충실도·교수확보율·시설기준·장서구비 등을 평가한 뒤 정원조정·재정지원 등 각종
-
교원 종합대책 배경과 내용|선생님 되기 어려워진다
교육 정책 자문회의가 제시한 초중등 교원 종합 대책은 전교조 사태로 교육계가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와중에서 교원들의 전문적 자질을 향상시켜 교육 문제의 보다 근본적인 해결과 발전을
-
당국-전교조, 정면대결 양상
교직원노조를 둘러싼 갈등이 문교부와 전교조, 정부당국과 노조교사간의 실력대결 국면을 맞고 있다. 노조가업교사·교수는 여름방학중 해임·파면 등 중징계 조치를 끝내겠다는 문교부 방침에
-
교원적체 날로 심각 사대출신 앞길 암담|교육세 독립운용등 급선무
올해도 취직경쟁은 심지어 25대1의 경쟁율을 보여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있다. 이런 현상은 국립사대 졸업자의 교직진출에도 마찬가지다. 이른바 81년 「7·30 교육개혁조치」의 하나인
-
기자명단 누가 만들었나
=공산권과의 문화교류에 있어 이데올로기적 소재와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의 유입으로 좌경의식을 확산시킬 위험은 없는가. 위기로 규정되는 오늘의 교육현실은 대학입시제도와 사회선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