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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들어갈 때 웃는 대학, 나올 때 웃는 대학
‘아이가 딱 두 개 대학만 쓰고 수시 원서 접수를 그만하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8일까지 진행되는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기간 동안 교육 관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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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사회·과학 모두 배우지만, 문·이과 구분은 계속
마지막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진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고3 수험생이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 2021학년도 수능부터 계열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통합과학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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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 6학년, 수능 볼 때 사회·과학 모두 필수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부터는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공통으로 배운다. 이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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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 6년생 사회·과학 모두 수능 본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2017년 말 시험)부터는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공통으로 배운다. 이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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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B 1개만 틀려도 2등급 … "역대 가장 쉬운 수능될 듯"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을 앞두고 수능모의고사가 3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오전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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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이공계·역사·애사심 … 대기업 문 여는 큼직한 열쇠
지난달 29일 현대자동차 입사설명회가 열린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취업준비생(취준생) 3000여 명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 입구에서 배부한 2000여 부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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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필수…절대평가 등급만 제공
[중앙포토] 현재 고1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한국사를 필수로 치러야 한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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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수능, 수준별 평가 ‘폐지’ … 한국사는 ‘필수‘
현재 고1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AㆍB형이 폐지된다. 한국사를 필수로 치러야 하는데, 9등급 절대평가로 성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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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음식' 치킨 … 1년에 8억 마리 후다닥
1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서 영남대 외국인 학생들이 모여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오른쪽부터 라노 로만(20·스웨덴), 쑹야오(宋?·25·중국), 스비아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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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이공계 전성시대 … LG는 28명 중 16명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가 13일 부산대에서 포스코 등과 함께 스펙초월 채용제도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시작된 간담회는 5월 28일까지 전국 10개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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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태호 37도씨에듀 대표
“입시전형에서 수능시험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중하위권 학생의 명문대 진학률도 높아진다”고 말하는 이태호 대표.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얼마 전 서울대 의대 정시에 불합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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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욕대 박사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중학교 진학 때 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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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사랑·우정·신의 … 동아시아 안정 위해 한·중·일 감성적 공감 필요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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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청년 백수 … 문제도 답도 결국 자신에게 있다
김영민경제부문 기자 “형, 저 삼성 가려면 이제 어떡해야 돼요?” 그제 대학 4학년인 후배가 물었다. 문과생으로 해외 마케팅을 하고 싶은 친구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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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자네, 소개서 재미있어" 취업 문이 열리는 복음
#15일 오후 2시,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도서관. 방학이지만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도서관은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신문과 방송·인터넷을 통해 삼성그룹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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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의대 문·이과 교차지원,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서울대가 2015학년도부터 의대·치대·수의대에 대해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하기로 했던 방침을 무기한 유예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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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문과생도 지원, 없던 일로
서울대가 현재 고교 2학년부터 문과생의 의대 진학을 허용하기로 한 방침을 발표 한 달여 만에 뒤집었다. 문·이과 구분을 뛰어넘어 융합형 인재를 의대생으로 받겠다는 취지였으나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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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수험생도 대학의 고객이다
성시윤사회부문 기자 24일로 전국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이 마감됐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초조한 심정으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수험생들에게 대학 입시는 매해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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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서울대, 문과생 의대 진학 허용 연기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내년부터 의대에 문과생도 받기로 한 서울대에 이를 연기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서울대의 입시 전형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당장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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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올해보다 7887명 축소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르는 내년(2015학년도) 대입에선 수시 모집인원이 올해보다 7887명(전체 모집인원의 2%) 줄어든다. 2002학년도 대입부터 수시모집이 도입된 이래 모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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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효과, 다시 뜬 외고
서울 지역 외국어고교의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최근 서울대가 내년부터 문과생에게 의대 진학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외고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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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B가 당락 좌우
올해(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B형 만점자 비율이 0.39%에 그쳤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지난해(0.66%)보다도 낮았다. 상위권 수험생들에겐 영어가 가장 까다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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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경제·세계사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오른쪽)이 26일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 [뉴스1]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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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학생 "의대 지원하겠다" 4배 수직 상승
“인문계열이지만 의대나 자연계열에 진학하려는 친구가 많아요. 서울대가 문과 학생도 의대에 지원할 수 있게 허용하면 다른 대학도 따라가지 않을까요.”(서울외고 2학년 김량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