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칩거' 이준석에 "영역 싸움 부적절" 비판
장제원(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모습. 임현동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최측근인 장제원(사진
-
"대놓고 이준석 무시…손에 王자 새긴 윤석열 답다" 與의 맹공
윤석열(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왼쪽) 당대표, 김병준(오른쪽)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문고리’ 논란 장제원에 윤석열 “어떤 직책도 맡지 않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른바 ‘문고리’라고 비판을 받는 장제원 의원과 관련해 “캠프 선대위에서는 어떠한 직책도 맡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29일 오전 국회서
-
장제원 '장순실''차지철'에 발끈…진중권 "풉, 고소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과정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 여부를 놓고 혼란이 빚어진 상황에 대해 일각에서는 '장제원 의원 책임론'을 거론했다
-
진중권 "여의도 '장순실' 말 돌아"…장제원 "정권교체 훼방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자신을 윤석열 대선후보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라고 지목한 권경애 변호사를
-
권경애 “尹-김종인 협상결렬은 현대판 기묘사화…3인방의 승리”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 [중앙포토]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도 28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갈등으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가
-
[주역으로 본 세상](12) 부패와 비리는 왜 대물림하는가?
적폐청산! 정권은 그렇게 출발했다. '전 정권의 부패와 비리, 부조리를 쓸어버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정사정없었다. 검찰을 동원해 탈탈 털었고, 감옥에 잡아넣었다
-
[월간중앙] 대선의 계절에 주가 오르는 김종인, 야권통합엔 먹구름?
'김종인 상왕’ 프레임, 윤석열은 어떻게 돌파할까 중도 확장성과 대선 판세 전략 세우려면 김종인의 ‘경험’ 필요해 윤석열 ‘통합형 선대위’ 바라지만 김종인은 ‘실무형’ 원해
-
[사설] 자리 다툼 국민의힘, 잘해서 지지받는 줄 아나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세 번째) 대선 후보가 15일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김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맨 오른쪽
-
진중권 "尹, 김종인 하라는 대로 해야…여야 모두 뇌 없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인물들로 채워져야 하고, 합리적 보수와 중도층의 연합정권 비슷한 인상을 주
-
김종인, 사실상 ‘전권’ 요구…국민의힘 선대위 구성 딜레마
김종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대선 선대위 합류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이 또다시 딜레마에 빠졌다. 여야를 오가며 세 차례나 선거를 승리로 이끈 ‘실력’엔 물음표가 없지만
-
"허수아비로 尹선대위 안가"…국민의힘은 '김종인 딜레마'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이 또다시 딜레마에 빠졌다. 여야를 오가며 세 번의 선거승리를 이끈 '실력'엔 물음표가 없지만 사실상의 '전권
-
김종인 "내가 흥선대원군, 尹이 어린 고종? 윤석열 60 넘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해 "현재로써는 내가 정확하게 100%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
-
문란한 남편 잘못 만나 힐러리도 망쳤다…미모 최측근 절규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됐다면 백악관 핵심 실세로 세계를 호령했을 후마 애버딘. AP=연합뉴스 때는 2010년 7월 23일, 장소는 베트남 하노이. 북한과 미국이 거의 유일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담화 발표 내용 뒤집고, 대남 비방 담화에도 변화
━ 부쩍 잦아진 김여정의 담화문 정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둘째)이 지난 2019년 8월 24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발사 현장을 찾았다. 김 위원장의 책상 위에 미국
-
“진실 말한 게 왜 박근혜 배신인가” 유승민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힘 경선
-
[코로나19의 모든 것] 1. 코로나19란?
2020년 1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모습. [AP]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
-
[더오래]아이 임신 잘 하는 비방? 남자 하기 나름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90) 남녀 모두 상대방을 어떤 수단으로 삼으려는 생각은 없어야 한다. 일대일의 인격적 관계만이 필요하다. [사진 pxhere] 그
-
'김정은 맞담배' 이병철 아웃…개인교사 박정천 '톱5' 진입
군복 벗고 당 넘버 5에 진입한 박정천 전 총참모장.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6월 정치국 위원에서 해임하고, 계급을 원수에서 차수로 강등했던 박정천 군 총정치국장을 정치국 상무
-
[월간중앙] 늘어가는 청년 고독사, '고독생'부터 돌봐야
현장취재 / ‘울며 몸부림치던 그 순간에 누군가 문을 두드려줬다면…’ 전통적 사회 안전망 ‘가족’ 붕괴되면 삶의 의지 잃고 극단적 선택 사각지대에 놓인 고독생 청년에 맞춘 복
-
환자 앉은데 앉아도 감염? KF94 써도 감염? 델타는 억울하다[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이선형 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인한 확진자가 급증하
-
베를린서 '국제 첩보극'…'KGB식 러 간첩' 영국인 검거 발칵
독일 베를린의 영국 대사관 전경. [AP=연합뉴스] 냉전시기 동·서 정보기관의 각축장이었던 독일 베를린이 최근 러시아 스파이 사건으로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다
-
"확진자 떠난뒤 같은 자리 앉았다 감염" 이 보도 알고보니
한 카페에서 손님이 일회용컵에 넣은 음료를 갖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 사진. 뉴스1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여당서도 "김외숙 총책임" 경질 요구…野 "무능에 짜증"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나면서 여당에서도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이 부실 검증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