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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상징 재개관…대대적인 리모델링, 현대화 시스템 도입
호텔티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호텔티롤’은 2년 9개월 만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야경 모습.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상징인 ‘호텔티롤’이 2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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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환경미화원에서 김정은까지, 취임 1년 문재인 대통령이 만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의 자녀 김소형씨를 안아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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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불황에…‘디벨로퍼’로 보폭 넓히는 건설업계
경기도 용인에 들어설 시니어 전용 주택 '스프링카운티 자이'. GS건설이 직접 임대운영에 뛰어든다. [사진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로 유명한 GS건설은 지난해 10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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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기공사업 경영자 세미나 및 화합 한마당 축제’ 열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2016년 전기공사업 경영자 세미나 및 회원 화합 한마당 축제’를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리조트와 반딧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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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GLC’ 너만 믿어 … 벤츠, SUV도 1위 야심
다음달 국내 출시 예정인 더 뉴 GLC는 경량 디자인으로 민첩성과 연비를 끌어올렸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으로 접지력을 높여 60도의 급경사 구조물도 가뿐히 오르내렸다. [사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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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임금 인상분 반납, 본사 부지 매각 … 부채 줄이기 안간힘
한국전력공사가 임·직원의 임금 삭감, 자산 매각, 사업비 절감, 자체 특별위원회 구성 등의 자구책으로 부채 비율을 낮추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공공기관장과 직원에 이어 해당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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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도 뛰어들었다, 프로야구 10구단
전라북도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해 부영그룹과 손을 잡았다. 지난달 수원시와 KT가 10구단 창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전북도가 창단 의지를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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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아이오페 에어쿠션’ 매출 500억 돌파 外
기업 ‘아이오페 에어쿠션’ 매출 500억 돌파 아모레퍼시픽의 팩트형 자외선차단제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이 출시된 지 4년 만에 약 130만 개가 팔리며 매출 500억원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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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수건설, 2년6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外
기업 이수건설, 2년6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이수화학의 자회사인 이수건설이 2년6개월 만에 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졸업에 성공했다. 이수건설은 2009년 1월 워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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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최지성 부회장과 이재용 사장
삼성그룹 전 계열사의 대졸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신입사원 하계 수련회’가 9~10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렸다. 1987년부터 매년 열린 이 행사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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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신청 약발 없나
기업도시가 부동산시장의 전면에 떠올랐다. 지난 15일까지 정부가 기업도시 신청을 받은 결과 8곳이 지정신청서를 냈다. 그동안 말로만 나돌던 기업도시의 윤곽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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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비즈 리더와의 차 한잔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은 남편을 잃고 사업을 떠맡게 된 기업가다. 대한전선을 이끌던 남편 설원량 회장이 2004년 세상을 떠난 뒤 회사를 물려받았다. 남편 내조에만 전념하다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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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전 대한전선 사장 “본업인 전선사업에 역량 집중”
“지금은 전선사업에 집중한다는 각오뿐입니다.” 11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만난 강희전(59·사진) 대한전선 사장은 인터뷰 내내 “본업인 전선사업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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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CEO의 솔직담백 경영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물다
흔히 위기(危機)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고 한다. 그러나 위기 때 기회를 잡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자칫 발을 헛디뎠다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경쟁자가 우글거리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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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①
나는 중학교를 못 가고 야학도 중퇴했고 열다섯에 정비소 ‘시다’였고 서른일곱에 리어카 과일장수였고 마흔일곱에 ‘둘둘치킨’ 사업을 일으켰고 쉰셋에 중구청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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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점프 독일 기업인이‘점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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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④ 오지철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덕유산
해발 1614m 향적봉 문턱에서. 미나리아재비가 활짝 피어있었다.여름이다. 산은 녹음으로 짙푸르다. 이달엔 덕유산에 들었다. 해발 1500m 고지 위에 펼쳐진 시푸른 평원을 감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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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무주 … 주말 4만명 몰려 … “리조트가 먹여 살린다”
무주리조트 스키장은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3만~4만명이 찾아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9일 오후 10시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늦은 밤인데도 스키장에는 인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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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저기 불 붙은 산, 여기 불타는 맘
산이 화장을 시작했다. 시작은 어김없이 설악·오대산. 하지만 이내 남쪽으로 번질 기세다. 색도 예쁠 거란 전망이 많다. 비가 적었던 지난해엔 채 물이 오르기 전에 말라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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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EALESTATE] 급매물 알짜 전원 부동산 … 발품 팔아 내품에 안기
푸른 산과 강이 유혹하는 봄이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펼쳐지는 녹음과 따스한 햇살, 맑은 공기 등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나들이 길에 계곡마다 숨어 있는 그림 같은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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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전선 알부자' 레저 최강도 노린다
대한전선 그룹은 외환위기때 빛을 더 발했다. 대우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쓰러졌지만 대한전선의 힘은 이 때 더 강해졌다. 1980년대부터 전선제품의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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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대한전선 '50년 흑자신화' 다각화로 잇는다
임종욱 사장이 대한전선의 주력 생산품인 초고압전력케이블을 설명하고 있다. 신동연 기자 지난해 4월 진로 인수전에 뛰어든 10개 회사 중 눈에 띄는 회사가 있었다. 당시 남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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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회사 살린 5가지 리더쉽] 특급 구원투수들의 ‘역전 카드’
'신(臣)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나이다. ’ 절망의 늪에서 이처럼 희망을 노래하는 장수가 몇이나 될까? 난세(難世)가 영웅을 만든다고들 하지만 정작 영웅을 만드는 것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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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화통한 기질 세계적 기업 키운 힘
"한국인은 잘살려는, 열심히 일 하려는 의지가 어느 나라보다 강합니다. 화가 나거나 의견이 맞지 않으면 즉석에서 풀어 버립니다. 또 엄청난 교육열 덕분에 인적자원이 좋습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