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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2018년 신년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30분(평양시 기준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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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동양방송) 시간여행] 17회 '월동준비'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각 가정마다 슬슬 김장 계획도 세우고 계실텐데요. 물자가 부족했던 60년대 이맘때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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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선 100년 철길 6.2㎞ 녹지공원 된다
용산선은 개통한 지 100년이 넘는 기찻길이다. 서울 용산역에서 가좌역을 이으며 1960년대까지 사람을 실어 날랐고, 이후에는 석탄 등의 화물을 당인리발전소로 부지런히 날랐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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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 역사, 주민 힘으로 되살린다
9일 열린 함백역 역사 복원 공사 기공식. [정선군 제공]헐리기 전 함백역 역사. [함백역복원추진위원회 제공]철거된 폐광촌의 50년 된 역사(驛舍)가 주민 힘으로 복원된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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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산철광 50년 개발권 중국 3개 기업이 따냈다
중국 기업들이 북한 최대 철광인 무산(茂山)철광 개발권을 따냈다고 홍콩 대공보(大公報)가 2일 보도했다. 무산광산의 철광석 총 매장량은 30억t, 가채 매장량은 13억t으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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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남북정상회담 전후 대규모 경제협력계획(마셜플랜?) 마련했다’
뉴스위크 한국판은 2000년 6월 15일 남북정상회담 전후 남측의 ‘경제협력 추진방안 및 협상전략’을 담은 4건의 ‘대외비’ 문건을 독점입수했다.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만든 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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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루머추적] 쌍용정보통신-한진
◇ 쌍용정보통신〓쌍용양회가 보유하고 있는 쌍용정보통신 지분을 IBM에 매각한다는 소문이 돌며 주가가 6일째 상승했다. 쌍용양회 주가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쌍용양회가 차입금 상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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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루머추적] 쌍용정보통신·한진
◇ 쌍용정보통신〓쌍용양회가 보유하고 있는 쌍용정보통신 지분을 IBM에 매각한다는 소문이 돌며 주가가 6일째 상승했다. 쌍용양회 주가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쌍용양회가 차입금 상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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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시대 남북 경협] 2. 첫 과제는 SOC 사업
남북정상의 공동선언문 서명 이후 남북한 양측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경제협력사업으로 철도·도로·항만·전력 등 사회간접자본시설(SOC)프로젝트가 꼽힌다. 앞으로 활기를 띨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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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시대 남북 경협] 2. 첫 과제는 SOC 사업
남북정상의 공동선언문 서명 이후 남북한 양측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경제협력사업으로 철도·도로·항만·전력 등 사회간접자본시설(SOC)프로젝트가 꼽힌다. 앞으로 활기를 띨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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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서울~평양 연결 경의선 철도복원 '후보 0순위'
15일 남북 정상간 합의로 실현 가능성이 부쩍 커진 부문이 남북간 철도 연결이다. 남북 모두 인적.물적 남북교류가 활성화하려면 철도 개통이 급선무란 점에 인식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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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양 연결 경의선 철도복원 '후보 0순위'
15일 남북 정상간 합의로 실현 가능성이 부쩍 커진 부문이 남북간 철도 연결이다. 남북 모두 인적.물적 남북교류가 활성화하려면 철도 개통이 급선무란 점에 인식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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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21.산림녹화
미국의 한 하원의원이 지난 초여름 특별기로 북한을 방문한 후 바로 공해를 거쳐 한국땅에 진입하면서 "지옥에서 천당으로 들어왔군" 이라는 탄성을 발했다고 한다. 그가 식량난에 시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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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돌 에너지경제硏 신정식 원장에게 듣는다
에너지문제는 지금까지는 「자원고갈(枯渴)의 문제」로만 인식돼왔다.그러나 요즘은 어딜가나 「환경」이다.국토면적당 에너지 소비량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환경제약여건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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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赤字 왜 생기나-경쟁력 약한데다 出血운행
만성적인 철도적자는 왜 생기나. 18일로 철도 창설 96주년이 된다.그러나 긴 연륜에 비해 철도는 자립기반을 못 갖추고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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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韓 물자교역 略史
남쪽의 쌀이 북쪽으로 흘러들어가기는 오랜 옛날부터의 일이다. 남쪽은 평야가 많아 농업이 발달한데 반해 북쪽은 산지가 많은데다 일제때 공업지대로 집중 조성됐기 때문이다. 분단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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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노선 투성이 철도/백원 벌기위해 4천8백원 투자도
◎26개선중에 3개선만 흑자/공익·군사 때문에 “밑빠진 독” 1백원을 벌기위해 4천8백원을 투자해야 한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철도 운영상태가 바로 그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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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유류 김창채소 올겨울 수급원활
◎평균재고 15일분 유지 유류/무·배추 농협통해 비축 김장 올겨울 난방용유류나 김장김치 등 월동용 생활필수품은 공급량이 충분,수급에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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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남한쌀 받겠다/5천t… 천지무역상사 통해 통보
북한이 그동안 여러가지 조건을 붙여 이의를 제기했던 남한쌀 5천t을 받아들이기로 통보해옴에 따라 남북쌀 직교역이 곧 실현되게 됐다. 북경에서 북측 상대역인 금강산 국제무역개발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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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직교역 확대/다음 총리회담서 품목추가
◎남쪽 쌀북쪽 무연탄등 첫 교환/인천남포 직행/연내 쌀 10만톤 북송 합의/북한태도 따라 3국 합작도 추진 정부는 남북한간의 쌀과 시멘트·무연탄 직교역이 성사된 것을 계기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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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전력·주택난|전국에 걸쳐 「정기 정전제」
북한은 최근 경제 체제의 구조적 모순에서 야기되는 심각한 전력 난과 주택 공급 부진·식량난 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석탄 생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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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공장주변공기 중금속오염도 급증|분록 피해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대도시와 공단지역 주민들이 심한 부유 분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환경처가 지난 84년부터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인천·광주·울산 등 전국 11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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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교역 "시작이 반"|대북한 경제개방 1년의 공과
남북한간 경제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대북한 경제개방조치를 발표한지 7일로 1년이 된다. 그러나 1년전 들뜬 분위기는 간곳 없고 과열조짐까지 보였던 종합상사들의 북한물품 반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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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수입 수송권 따내
현대상선(대표 박세용)이 중국산 석탄 40만t의 수입 수송권을 따냈다.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최근 석탄공사가 실시한 내년 중 대중국 수입무연탄 40만t에 대한 수송권 공개입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