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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교사 출신 변호사가 말하는 학교 폭력 ABC
by 둔산지부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되고, 나아가 법정으로 간다는 요즘이다. 청소년들의 학교 생활과 관련된 법을 알아보고자 교사 출신인 이보람 변호사(법무법인 태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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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부하직원 음주운전 안 말리면 함께 입건
검찰과 경찰이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를 몰수하고 음주운전을 예상하고도 술을 제공한 업주도 처벌키로 했다.대검찰청과 경찰청은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처벌 기준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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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간호사 도입, 1만3000명 일자리 늘린다
중앙일보 3월 4일자 5면 ‘일자리 새 해법’.정부가 ‘수의 테크니션(Veterinary technician·동물 전문 간호사)’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현재 동물병원에서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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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드론 어떤 분쟁 만들까…준비 나서는 법조계
윙,윙…위잉~!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법무법인 바른 옥상 위에 드론(Droneㆍ무인기)이 떴다.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자동으로 위치를 잡는 ‘팬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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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륙의 바가지 요금…15분 머리 손질에 640만원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서 15분 머리 손질 가격으로 손님에게 600만원대의 거액을 요구한 불법 미용실이 고발을 당했다.쩡(曾)이라는 여성은 지난달 창사에 있는 완다(萬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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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527명에게 불법 발기효능제 만들어 판매한 무면허의료인 적발
불법 ‘발기효능 주사제’를 만들어 노인들에게 판매한 무면허의료인과 이를 도와준 의사가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적발됐다. 특사경은 무면허의료인 이모(62ㆍ여)씨와 의사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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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려다 트러블만…피부관리실 부작용 심각
# 최모(여)씨는 동네 피부관리실에서 얼굴에 수건을 덮고 등과 가슴을 마사지를 받았다. 그런데 다음날 얼굴 전체에 좁쌀 여드름이 돋았다. 하모(여)씨 역시 피부관리실에서 고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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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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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웰니스기기 분리? "국민 건강권 위협"
의료기기에서 건강관리용 ‘웰니스기기’를 분리하겠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강력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의협은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관리용 웰니스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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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당뇨병 진단? 명백한 불법 행위"
대한의사협회가 약사들의 만성질환관리 관련 교육과정에 대해 약사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의협은 4일 “약사가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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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어디까지가 음주운전일까
이상화 기자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자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선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설마 내가 걸리겠나’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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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 명찰 의무화는 환자 알권리"
환자단체가 보건의료인의 명찰 의무패용 입법화를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환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비보건의료인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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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의료영리화는 어느 정부가 추진해도 나쁜 정책"
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참여정부 시절 추진한 의료영리화를 왜 이제 와서 반대하냐는 새누리당의 비난에 의료영리화는 어느 정부가 추진해도 나쁜 정책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민주당 의료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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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의사 행세 10억 챙긴 목사 구속
서울 은평경찰서는 각종 질환에 특효라며 불법 제조한 곡식환을 판매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벌인 혐의로 목사 오모(61)씨를 구속하고 목사 장모(57·여)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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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들이 서민 건강 위협한다
약사 면허가 없는 직원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약국 내 의약품 판매·관리가 허술해 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효기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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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한약 조제 판매한 약사 결국…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한약에 섞어 판매하다가 적발된 약사 J씨가 법원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또 관련법령에 따라 약사 면허도 취소됐다. 이 약사는 고등학생·취업 준비생·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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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자 노리는 부실 브레이크 '연수봉'
무허가 자동차 도로연수업자 등에 의해 인터넷에서 거래되고 있는 도로연수봉의 작동 원리와 위험성을 경찰관이 설명하고 있다. [울산=송봉근 기자]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지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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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무혐의 처분 철회하라"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두고 약사회가 들끓고 있다. 최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특히 비슷한 사안에 대해 대전지검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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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의료법ㆍ약사법 위반 조장? "서울시장 고발할 것"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증진 협력약국 시범사업’이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에 놓였다. 서울시가 의료법·약사법 위반을 조장하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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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파파라치가 챙긴 보상금이..
무면허 의료행위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를 신고한 사람들에게 총 16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 사례 및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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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축한 염소 정육점 등에 유통시킨 업자 구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서울지역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불법 도축한 염소를 정육점, 식당 및 건강원 등에 유통시킨 경기 성남시 소재 ‘○○유통’ 대표 전모씨(47)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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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 ▲ 사무장병원피해모임(사피모) 회원들의 모습. 사피모 회장 오성일 원장(대한의사협회 불법진료대책특위 위원) 김수정 기자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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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 현행법상 불법이다.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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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프로포폴 오남용 얼마나 심각하길래…
잘나가던 서울 강남 소재 성형외과 의사 A씨. 그는 프로포폴에 중독돼 마약·알코올 중독 전문 치료병원을 들락거리는 처지가 됐다. 의사면허도 정지됐다. 2008년 불면증과 외로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