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지지 않는 성매매업소, 업주가 '조폭'…경찰, 31명 적발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6월 30일 경찰기동대 등 130여명을 동원, 평택역 인근에 있는 성매매 업소와 업주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평택경찰서 경기도 평택역 일대에 들어선 성매
-
공수처 尹수사 부담됐나…‘라임 검사 술접대’는 대검 넘겼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대선 예비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 사건 일부를 검찰에 넘겼다. 이미 윤 전 총장에 대해 ‘옵티머스 부실 수사 의혹’ ‘한명숙
-
모텔 주점에 경찰도 거짓말···어이없는 방역위반 무더기 적발
지난 12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시중은행 영업시간도 변경됐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 곳곳에서 어이없는 방역 위반 사
-
"오작동 민원에"…소방시설 정지,수동작동 아파트 무더기 적발
화재수신기가 정지된 모습. 경기도 지난달 경기도 양평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소화설비를 살펴보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 대원들의 눈에 이상한 것이 목격됐다. 스프링
-
차고지 속 가짜 석유 주유소…46억원 불법 석유 유통업자들 적발
28일 오전 경기도청 구관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행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지난 3월 경기도의 한 전세
-
익산 요양원에 계신 외할머니가 과천 시민?…부정 청약 천태만상
14일 오전 경기도청 구관 2층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기획부동산 등 부동산 불법 투기 기획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장애가 있는 A씨(83
-
[이번 주 리뷰] 광주 붕괴 사고, 유상철 우울했던 한주…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1000만 넘어(7~11일)
6월 둘째 주는 우울했다. 9일 오후 4시 22분 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54번
-
선배가 조직 탈퇴하자 흉기로 보복…경주 ‘통합파’ 무더기 구속
중앙포토 조직을 탈퇴한 선배 조직원을 보복하기 위해 흉기를 휘두르는 등 집단 폭행한 경북 경주 지역 폭력조직 ‘통합파’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23일 경북경찰청 강력범
-
차돌짬뽕 아니라 우삼겹? 믿었던 유명 식당의 뒤통수
6일 오전 경기도청 구관 브리핑룸에서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이 대형외식업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수입산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
보령 앞바다 한밤 2시간 추격···"밀입국 의심" 불꺼진 배의 반전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쯤 보령해양경찰서에 “원산도 인근에서 연안으로 접근하는 미식별 선박이 발견됐다. 확인해달라”는 육군 32사단의 요청이 접수됐다. 당시 선박은 10노트(
-
"다시 보내라" "사람 없다"…사상 초유 검·경 조서싸움 내막 [월간중앙]
안동지청, 경찰이 보낸 신문조서 재작성하라며 30여 건 잇따라 반려 수사권 조정 갈등 격화한 2년 전 울산 ‘피의사실 공표’ 공방과 닮은꼴 대구지검 안동지청이 경찰 수사실무자가
-
1차선 도로서 189㎞ 질주…제주 초과속 차량 11대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초과속 단속에 나서 적발한 BMW 430i 컨버터블 렌터카 차량. [사진 제주도자치경찰단] 시속 189㎞. 2011년식 K7 차량이 지난해 12월 23일 낮 1
-
1차선 도로서 189㎞ 광란 질주···여긴 아우토반 아닌 제주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초과속단속에 나서 적발한 K7 차량. 이 차량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시속 189㎞로 질주했다. 사진 제주도자치경찰단 ━ 450마력 넘는 스포츠세단까지 “쌩
-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 미끼로 1800여건 성착취 영상물 유포한 일당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불법 도박사이트 회원가입 홍보 목적으로 수천건의 성착취물 영상물을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
[이가영의 시선] ‘내돈내뿌’는 차라리 양심적
이가영 논설위원 2009년 하반기 미국 국무성의 초청을 받아 3주간 여러 지역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그 중엔 국무성이 ‘미국적인 도시’ 중 하나라 소개한 켄터키주 루이빌도 포
-
[이가영의 시선] ‘내돈내뿌’는 차라리 양심적
이가영 논설위원 2009년 하반기 미국 국무성의 초청을 받아 3주간 여러 지역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그 중엔 국무성이 ‘미국적인 도시’ 중 하나라 소개한 켄터키주 루이빌도 포
-
밤 막히자 새벽 5시 은밀히 열었다…강남 클럽 기막힌 꼼수
3일 부산 부산진구 지하 1층 유흥업소에서 20대 업주와 손님 70명이 감염병예방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영업시간 제한을 어기고 새벽까지 영업한
-
은밀히 다가와 "월급명세서 까라"…유흥업소 영업 첩보전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오후 10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유흥가 입구.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3명의 직장인에게 한 남성이 접근했다. "○○○씨인가요?" 조심스럽게 질문
-
집합금지 中 클럽 음악소리가…불법영업 무더기 적발
보건소 위생과 관계자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붙이는 모습.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새벽에 불법 영업을 한 서울
-
위장 전입·불법 전매…경기도, 부동산 투기 232명 적발
22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경기도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을 위한 불법행위 수사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 서울에 사는 A
-
11명 당첨 '청약명당 고시원' 위장전입…선생님은 유튜브 강사
서울 시내 한 고시원 내부 모습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수도권의 한 고시원에 위장 전입한 십수 명이 아파트 청약에 무더기로 당첨돼 ‘고시원 청약 명당’으로 회자한 사건의 중
-
월등히 높은 성적으로 임용 통과한 11명, 알고 보니 뒷돈 거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입구. 뉴스1 수천만원의 돈을 건넨 뒤 사학재단 정교사 시험에 응시해 부정합격한 기간제교사 11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채용은 9개 과목 정교사 1
-
운전대 놓고 운전하는 불법 튜닝장치 만들어 판 일당 적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운전을 가능하게 만드는 자율주행 유지모듈을 장착한 모습. 사진 경북지방경찰청 장시간 운전대를 잡지 않고 운전하는 기능을 하는 ‘불법 자율주행 유지모듈’을 제작
-
검찰 “윤상현 의원, 함바왕·기자 동원해 총선 공작” 기소
윤상현 무소속 의원. 뉴스1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함바왕’ 유상봉(74)씨와 기자 등을 동원해 공작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5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