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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 방제 업체 '세실', '돈 벌레' 수십억마리 키운다
▶ ㈜세실 이원규 대표가 회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곤충을 길러 돈을 버는 벤처기업이 있다.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세실(www.sesilipm.co.kr)은 해충 방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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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업체 지원에 최선"
"농민들과 중소 업체에 도움을 주는 무역회사로 가꾸겠습니다." 지난 6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남무역 김영채(59.사진) 대표이사는 "무역 부문이 자리를 잡아가는 만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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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팽팽하게 살다 가야 진짜 장수죠"
"우리나라는 이제 장수 국가가 됐습니다. 그러나 건강 장수 국가로는 81위로 세계 중하위권입니다. 오래 살기는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노인이 많다는 얘기가 됩니다. '건강하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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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팽팽하게 살다 가야 진짜 장수죠"
"우리나라는 이제 장수 국가가 됐습니다. 그러나 건강 장수 국가로는 81위로 세계 중하위권입니다. 오래 살기는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노인이 많다는 얘기가 됩니다. '건강하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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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2. 전남 함평 나비 축제
▶ 인솔 교사의 안내로 ‘나비 대축제’가 열릴 함평천 수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 뒤편 야산에 철쭉꽃으로 나비 모양을 새겼다. [함평=양광삼 기자] "18만마리나 되는 형형색색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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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1.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
▶ 토고미 마을 주민의 안내로 한 도시 어린이가 염소에게 풀을 먹이는 농촌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향을 팝니다'.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신대리 토고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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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도 "웰빙" 바람
학교 급식에도 이른바 '웰빙'(Wellbeing)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농민들이 무공해 쌀이나 유기 농산물을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충남 홍성군은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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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도 '웰빙' 바람
학교 급식에도 이른바 '웰빙'(Wellbeing)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농민들이 무공해 쌀이나 유기 농산물을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충남 홍성군은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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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명품 브랜드' 띄우기
조류독감과 광우병 파동 등으로 먹거리에 비상이 걸리면서 '브랜드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가 붙은 식품은 재료의 원산지를 알 수 있고 제조 과정도 안전해 믿고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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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하면 공짜로 땅 줘요"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부지를 무상으로 분양해 주겠다고 나선 환경운동가가 있다. 주인공은 강원도 평창환경보연합 의장을 맡고 있는 박정렬(33)씨. 朴씨는 자신 소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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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연극 '집'
인사동에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내놓는 식당이 있다. 배추김치도, 나물도, 된장국도 '심심' 그 자체다. 자극적인 맛으로 길들여진 입에 그것은 고역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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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⑬ 바이오 '농업 혁명' 앞장 선 경북 :"바이오 농업은 慶北이 최적지"
"우리나라에선 경북만큼 다양한 농업을 할 수 있는 지역이 없습니다. 다품종 바이오 농업의 최적지라 할 수 있어요." 경북도 농업기술원 전문위원이자 벼 육종을 전공하는 경북대 농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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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새도 없어요" 노인공동체 '은퇴농장'
농삿일에 묻혀 살다보니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아요." 충남 홍성군 홍동면 홍원리의 나지막한 산 중턱에 자리잡은 '은퇴농장'. 회갑을 넘긴 동료 노인 20명과 함께 가을걷이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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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노인공동체 '은퇴농장'] "함께 일하고 서로 나누니 살맛납니다"
"농삿일에 묻혀 살다보니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아요." 충남 홍성군 홍동면 홍원리의 나지막한 산 중턱에 자리잡은 '은퇴농장'. 회갑을 넘긴 동료 노인 20명과 함께 가을걷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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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찾아… 휴식 찾아… 한해 10만명 북적
대구 근교 팔공산 기슭의 구암마을(대구시 동구 미대동)은 마을 뒷산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여럿 있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 나지막한 야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마을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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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병들게 하는 식습관? 채식·전통식으로 해결
요즘 ‘고기는 가라’는 외침이 한창이다. 육류의 폐해와 채식 위주 식생활의 장점을 알리면서 우리 식생활에 대한 반성이 일고 있다. 이러한 반성으로 최근 자연식인 채식과 전통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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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치, 일본서 무공해 인증 판정
국내 김치가 일본에서 '기무치'를 누르고 무공해 판정을 받아냈다. 경남 밀양의 강림자연농원(대표 임수복)은 일본 농수산성에 등록된 유기 농산물 인증기관(ASAC)으로부터 1만3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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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고추냉이서 쌀벌레퇴치제 개발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22일 "천연식물인 양고추냉이에서 쌀벌레 퇴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방충제와 무공해 천연농약 등을 개발해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고 밝혔다. 산림청이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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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고추냉이서 쌀벌레퇴치제 개발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22일 "천연식물인 양고추냉이에서 쌀벌레 퇴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방충제와 무공해 천연농약 등을 개발해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고 밝혔다. 산림청이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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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농업'으로 먹거리 지키는 명동리 농민들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농민들은 가을걷이가 즐겁기만 하다. 농약 한방울 치지 않은 6천여 가마의 벼와 잡곡 ·고추 등 무공해 농작물을 전량 예약 판매했기 때문이다.생명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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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무농약 마을'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농민들은 가을걷이가 즐겁기만 하다. 농약 한방울 치지 않은 6천여 가마의 벼와 잡곡 ·고추 등 무공해 농작물을 전량 예약 판매했기 때문이다.생명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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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만난 사람] 친환경농업단지 장윤선 회장
벼농사를 짓는 장윤선(張潤先 ·54)씨의 이름 뒤에는 ‘회장님’이란 호칭이 따라다닌다.그러나 직함과 달리 덥수룩한 수염과 허름한 옷차림은 영락없는 농부의 모습이다.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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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쌀 오리농법…충남 홍성 환경농업인
오리 농법으로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 1백70여가구 농민들은 전문 환경농업인으로 불린다.1992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농약 한방울,비료 한줌 안쓰는 환경농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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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와이드] 무공해 쌀 오리농법
오리 농법으로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 1백70여가구 농민들은 전문 환경농업인으로 불린다.1992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농약 한방울,비료 한줌 안쓰는 환경농업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