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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차]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다수의 심사위원을 매료시키다
올해의 밸류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가격대비 상품성이 뛰어났던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올해의 밸류 부문상을 수상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할 다양한 편의 안전장비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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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차] 전기차에 담은 포르쉐 아이덴티티 … 남다른 경쟁력 과시
포르쉐 타이칸 4S는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고급 세단의 편안함을 겸비했다. 공기저항을 적게 받을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디자인을 통해 0.22Cd라는 공기저항계수도 갖게 됐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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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차] 첨단과 역동성을 모두 담아낸 비즈니스 세단의 완성형
단순히 잘 달리는 차에서 고급 비즈니스 세단으로 인정받은 BMW 5시리즈. 고급스러움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는 물론 각종 기능구현부터 주행부분까지 최고의 비즈니스 세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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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부럽지 않은 연비, 합리적 가격 … 시동 걸린 것 모를 정도로 조용
━ 타봤습니다 기아 K3 효율을 높인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한 2세대 K3는 연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운전 재미까지 배가시켜 젊은 소비자를 유혹한다. [사진 오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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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단정 … ‘출세한 형’ 이어 9년 만에 세상구경
━ 폴크스바겐 SUV 신형 티구안 9년만에 세대 교체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소형 SUV 티구안. [사진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 코리아가 긴 잠에서 깨어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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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드 열고 부속품까지 체크…'매의 눈'심사에 긴장감 가득
차 심사는 전시된 차량의 실내외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심사위원들은 일반인들이 확인하지 않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평가한다. 이후 다양한 주행 테스트를 거친 후 심사위원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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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본선 무대 오르는 12대 명차
신형 아우디 TT는 모든 운전 정보를 디지털로 보여주는 ‘버추얼 콕핏’이란 첨단 계기판을 적용했습니다.”아우디 마케팅 담당자가 한껏 자부심을 드러냈다.하지만 곧바로 심사위원의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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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 여섯 번째 혁신
6세대 7시리즈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다. 하지만 레이저 라이트와 손동작 인식 시스템, 탄소섬유 차체, 반자동 자율주행 등 BMW의 최신 신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사진 오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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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과속방지턱 넘고, 시속 280㎞로 내달리고 … 가성비까지 따졌죠
폴크스바겐 골프 GTI가 요철 코스를 통과하고 있다. 방지턱 등 깊은 굴곡과 울퉁불퉁한 노면을 통과한다. 차량의 서스펜션 완성도와 차체 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다. 2차 심사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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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흔들림 싫다면 가솔린, 연간 2만km 넘게 뛴다면 디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단연 디젤(경유) 엔진이다. 올 상반기 수입 디젤차의 등록대수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44.5% 늘어난 6만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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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고 넉넉한 소형 SUV, 깐깐한 베이비부머 사랑 독차지
링컨 MKC는 뒷좌석을 접어 짐 공간을 넓힐 수 있다. 자녀를 독립시킨 베이비부머가 쓰기엔 충분히 넉넉하다. 또한, 뒤 범퍼 아래에 발만 갖다대면 테일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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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고, 잘 지키고…기교를 버렸다
현대자동차가 변하고 있다.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서다. 현대차의 선택은 ‘기본으로부터의 혁신’이다. 현대차는 “탄탄한 기본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가장 완벽한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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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세단 시장,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나
세단의 세대 교체.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이슈다. 현대 제네시스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간판 세단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마세라티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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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한 덩치에 청정기 이온 뿜어 '힐링'
봄맞이 가족 여행에 어울릴 차로 인피니티 JX가 주목받고 있다. 당당한 체격과 넉넉한 실내, 7개의 좌석, 여유로운 힘, 부드러운 승차감, 풍성한 편의 장비와 안전 장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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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를 청정구역으로…가족 위한 힐링 드라이빙
크로스오버카(CUV)인 인피니티 JX. 위풍당당한 외모를 자랑한다. JX는 인피니티의 7인승 크로스오버카(CUV)다. JX의 으뜸 매력은 실내다. 일단 공간이 여유롭다. 여느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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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힘·부드러운 승차감 … 탐난다, 너
카이엔 GTS는 경주차 DNA를 이식한 고성능 SUV다.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와 스포츠카는 물과 기름 같은 존재다. 장르 이름엔 똑같이 ‘스포츠’를 품었을지언정 태생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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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하고 섬세하게 … 다비드 조각 닮은 말리부
방송인 박은지씨가 시승한 말리부를 소개하고 있다.말리부의 첫인상은 레드카펫 위를 걷는 여인이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다비드 조각상처럼 남성적 매력으로 가득했다. 아름답고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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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의 넉넉함 + SUV의 편리 = SUT
쌍용 코란도스포츠는 빼어난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 다양한 활용성을 뽐낸다.쌍용 코란도스포츠는 국산차 가운데 유일한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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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풍 외모에 나긋한 몸놀림 … 르노삼성 신형 SM7 시승기
르노삼성 신형 SM7의 핵심은 ‘핏줄 갈아타기’다. 이전 모델은 일본의 닛산 티아나와 이란성 쌍둥이였다. 이젠 프랑스의 르노 라구나와 친척뻘이다. 물론 여전히 엔진과 변속기·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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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고 미끈한 외관 …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
르노삼성 SM7이 신형으로 진화했다. 가장 큰 차이는 국적. 1999년 한 지붕 식구로 거듭난 르노-닛산의 전략에 따른 결과다. 이전 모델은 닛산 티아나를 기본으로 만들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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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주행감 2.9초 만에 ‘정지→시속 100㎞’
10기통 5.2L 엔진을 얹은 최고시속 350㎞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쿠페’는 거친 승차감과 단단한 하체를 자랑한다. [람보르기니 제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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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주행감 2.9초 만에 ‘정지→시속 100㎞’
10기통 5.2L 엔진을 얹은 최고시속 350㎞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쿠페’는 거친 승차감과 단단한 하체를 자랑한다. [람보르기니 제공] 지난달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연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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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스마트… 눈에 확 띄는 외모, 뛰어난 가속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GM은 최근 세단형 승용차 크루즈의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 5’를 공개했다. 빵빵한 뒷모습 덕분에 한층 젊어 보인다. [한국GM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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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스마트… 눈에 확 띄는 외모, 뛰어난 가속력
한국GM은 최근 세단형 승용차 크루즈의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 5’를 공개했다. 빵빵한 뒷모습 덕분에 한층 젊어 보인다. [한국GM 제공] 섹시 앤드 스마트. 한국GM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