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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맞춰야 이어지는 다리, 베트남판 오작교
푸꾸옥 명물 키스 브릿지. 다리 중앙에서 입을 맞추는 낭만적인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베트남 전성시대다. 베트남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4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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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맞춰야 연결되는 다리 있다…120만 한국인의 '휴양 성지'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의 야외 풀. 너른 켐비치 해변을 마주 보고 있다.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바닷빛이 맑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백종현 기자 베트남 전성시대다. 베트남의 통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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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명도 없는 K팝 걸그룹 등장…K팝에서 'K' 없는 시대
그룹 VCHA는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새로운 걸그룹 VCHA(비차)를 공개한다. 멤버들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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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절반이 ‘스키천국’…솜눈 위를 날아볼까
1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곳. 일본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땅이다. 침엽수로 촘촘한 토마무 산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나가는 스키어들의 모습. 험준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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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스키 초급코스, 그래도 행복"…홋카이도 '눈'은 달랐다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설산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 일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장소다. 백종현 기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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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는 벌써 400쌍 예약” 격리 없는 해외여행지 최신 리스트
미국령 마리아나 제도는 한국 정부가 유일하게 '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은 지역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은 자가격리 없이 입출국할 수 있다. 중앙포토 "코로나 때문에 웬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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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기후위기…150개국 400만명 "비상 사태" 외쳐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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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숨기지도 꾸미지도 않은 아바나, 전시 도시 평양과 달랐다
쿠바 아바나의 중심지. 쿠바에는 이른바 '포춈킨 빌리지(외국인에게 체제 선전용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 도시)'가 없다. 대표적인 포춈킨 빌리지로 꼽히는 평양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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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② 캄보디아 캄포트 "오토바이 허니문"
'잼쏭부부' 두 번째 만남입니다. 지난주 우리 부부의 여행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사실 우리의 소소한 여행이 이렇게 신문사 홈페이지에 떡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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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하는 럭셔리 리조트의 로맨스
하늘에서 바라본 폭포 전경. 요즘 신혼여행의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 듯하다. 하나는 푸켓, 발리, 몰디브 등 이미 알려진 인기지역을 가능한한 저렴한 비용에 실속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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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해외 지원국으로 등장한 인도
샤시 타루르전 인도 외무장관 최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인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인도 정부가 50억 달러를 아프리카에 원조하기로 약속했다. 인도는 수세기 동안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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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태양, 에메랄드빛 바다 … 원시의 신비 간직한 낙원
관련기사 “후진국서 벗어난 한국의 성공비결 배우고 싶어” 평균 고도 “마르하바”(몰디브 말로 ‘환영합니다’라는 뜻)6일 정오 몰디브 남부의 칸두마 리조트. 쾌속 보트에서 내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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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듯 아름다운 신혼여행의 꿈, 몰디브
몰디브하면 ‘신혼여행’이 먼저 떠오른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에 떠 있는 라군 스위트(수상 방갈로)에서의 여유로운 한때는 커플이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허니문이다. 몰디브 카니 피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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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발을 세계지도에 찍어라 ⑤
“얼마면 돼?” -- 세계 일주를 위한 세부 계획 수립하기 각 지역별 그림 사진 모음 지금까지 세계 일주를 위한 워밍업을 해 보았으니 이제 심호흡을 단단히 하고 손을 걷어 부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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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흘란도하] 이모저모
○…개회식 때부터 '열사의 땅'을 적셨던 비가 다음 주에도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육상 등 야외 종목 일정은 전면 조정이 불가피하다. 8일(한국시간) 카타르 기상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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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쉿 시간이 잠자고 있어요
일상의 달력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여행의 설렘으로 아침을 기다리며 눈을 감을 때다. 일주일의 휴가. 누구는 끝없는 사막을 건너 자신을 만나고 싶다 하고, 누구는 질주하는 바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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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천국에 앞서 창조한 '아프리카 모리셔스'
'신(神)은 천국에 앞서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톰 소여의 모험' 을 쓴 마크 트웨인(1835∼1910·미국)은 1896년 인도양의 모리셔스를 방문,그 외딴 섬을 극찬했다.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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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한 신혼여행지] 로타·코사무이섬·몰디브
가을이 성큼 다가와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 일생에서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위해 여행사를 찾는 예비부부들의 발길이 잦고 항공사에는 예약상황을 문의하는 전화가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