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총경급이동

    (괄호안은전직) ▲치안국정보과 정해근(충남경비과장) ▲치안국보안과방범계장 천학임(경기경찰학교부교장) ▲서울시경 정성준(목포경찰서장) ▲서울시경 이준기(치안국방범계장) ▲영등포경찰서

    중앙일보

    1968.04.25 00:00

  • 공산군 기습에서 격퇴까지 현지표정|잔적들 소탕 계속

    월맹군과 「베트콩」의 기습이 있은 뒤 본사는 지난 31일 하오 9시 「사이공」의 주월한국군부사령관 김용휴소장으로부터 그곳의 긴박한 사정을 생생히 들었다. 장거리무선전화를 통해 김부

    중앙일보

    1968.02.01 00:00

  • 경제개발 정신적 자세강조|박대통령 올해 첫 기자회견

    박정희대통령은 15일상오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회견, 새해시정줄거리와 「제2의 경제」운동의 내용, 그리고 정부·여당의 개편문제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대통령은 이날 그가 새해의

    중앙일보

    1968.01.15 00:00

  • 열차서 백만원 도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6일 서울발 목포행 35열차 검차원석 선반 위에 놓여있던 현금 1백30만원이 든 비닐가방이 없어진 사실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서울철도공안반이 이첩한 이 열차

    중앙일보

    1967.12.26 00:00

  • 한해 구호 곡을 착복

    【목포】13일 목포 경찰서는 한해민 구호용 정부양곡 6천 6백 26가마(시가 1천 2백 40만 1천 5백원)를 횡령, 도주한 정부양곡 보관업자 김흥준(45·목포시 축복동)을 전국에

    중앙일보

    1967.10.14 00:00

  • 처자 바다에 던져 정부와 도망쳤던|전 경위 검거

    【목포】처자를 바닷 속에 밀어 넣어 죽이고 정부와 달아났던 전해경대 경위가 27일 목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영도경찰서 탁연 경위 등 5명의 형사대는 이날 상오 6시30분쯤 목

    중앙일보

    1967.07.27 00:00

  • 실종7명중1명은 생환

    【목포】속보=목포 앞 바다 교장단 익사사고를 조사중인 경찰과 교육청은 바다에 뛰어든 수효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애당초 당국은 바다에 뛰어들어 실종된 자를 6명으로 단정,

    중앙일보

    1967.07.24 00:00

  • 익사 6명으로

    【목포=송평성·김남술기자】목포앞바다 교장단 집단익사사건은 교육당국과 경찰이 합동으로 조사중인데 실종자는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 늘어난 또 1명은 무안군 비금면 중앙국민학교체육

    중앙일보

    1967.07.22 00:00

  • 선장과 기관장 구속

    【목포】사고를 낸 배는 목포 내항에서만 운항할 수 있는 정원 10명의 대선으로 선주 김성환(29)씨가 1년전 어선이던 것을 유람선으로 개조한 이후 당국의 검사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중앙일보

    1967.07.21 00:00

  • 국민교장단 44명 태운 창성호에 불|교장 4명 실종기관|불타 표류도 3시간

    【목포=이민종·김남술기자】20일 밤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안좌도에서 전남도내 국민학교장단 44명을 태우고 목포항으로 가던 창성호(5톤·선주 김성환·목포시 항동 6)가 목포시

    중앙일보

    1967.07.21 00:00

  • 「불쾌」동반한 33도|혹서

    찌는 듯한 무더위가 4일이나 계속되고 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으로 목욕을 감게 하는 이 무더위는 앞으로 20일까지 계속되리라고…. 17일 전국 지방은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중앙일보

    1967.07.18 00:00

  • 명예롭지 못한 신기록|「선소」2백66건|6·8 총선 후유 분석

    헌정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타락 선거로 낙인 찍힌 6·8 국회의원 총선거는 야당 측의 무효화 투쟁에 곁들인 학생 「데모」등 사회적 불안과 총선 후유 사태를 빚었고 정치적 불안

    중앙일보

    1967.07.11 00:00

  • 오늘 32도|올해 들어 최고기온

    7월의 뙤약볕속에 주말인 7,8일 이틀동안 전국의 각 해수욕장과 유원지에는 피서객들의 행락이 줄을 이었다. 장마예보속에 맑은 날씨로 섭씨31.6도(서울지방)의 금년 들어 최고기온을

    중앙일보

    1967.07.10 00:00

  • 신민 「부정백서」발표

    신민당은 「6·8 부정선거 전모 개요」라는 이름의 「부정선거백서」를 통해 정부와 공화당은 이번 선거에서 ①선거운동기간 중에는 유권자를 조작하고 매수, 살인, 폭행 등으로 공포분위기

    중앙일보

    1967.06.19 00:00

  • 펜으로 기자 눈 찔러|신민당 간부를 구속

    【목포】목포경찰서는 15일 신민당 목포시 당 재정부장 김대환씨를 특수상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하오 4시 반쯤 호남매일의 유영환(24) 기자의 눈을 「펜」으로 찔러

    중앙일보

    1967.06.16 00:00

  • 대리투표·폭력·매수·투표방해 곳곳에 「타락 사태」

    투표일인 8일 전국 곳곳에서 수없이 대리투표가 적발되고 심지어는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기 전에 여당 참관인에게 자기 표를 보이는 공개 무 표가 일부지방에서 진행되는가하면 전례 없는

    중앙일보

    1967.06.08 00:00

  • 목포 등 격전지에 경찰 사진반 구성

    【광주】전남 도내에서 격전지로 알려지고 있는 목포, 나주, 고흥, 보성, 광주 등지에 경찰사진반(2인 이상)이 구성됐다. 7일 전남도경 수사 과는 만일에 있을 지도 모를 각종 사고

    중앙일보

    1967.06.07 00:00

  • 선거인 명부·돈 탈취

    【목포】6일 상오 11시 30분쯤 목포시 산전동 1구 공화당 선거사무장 오동일(40)씨 집에 세칭 돼지파 깡패 10여 명이 침입, 방안에 있는 선거인 명부와 현금 8천원을 탈취해갔

    중앙일보

    1967.06.07 00:00

  • 폭력 사태도

    【목포=임판호·이억순기자】투표를 하루 앞둔 7일 목포시내는 외지에서 기동경찰 3백 명이 투입되고 폭력배로 보이는 낯선 청년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는 경찰 정보가 나도는 가운데 여러

    중앙일보

    1967.06.07 00:00

  • 목포서 야간 데모

    【목포=임판호·이억순기자】6일 밤 10시 반께 목포 북교국민학교에서 열린 신민당 김대중 후보의 개인연설을 듣던 청중 1천여 명이 강연이 끝나자 『부정선거를 몰아내자』는 구호를 외치

    중앙일보

    1967.06.07 00:00

  • 네 기자 한때 연행

    【목포=임판호기자】6일 낮 12시 공화당산정1구동 연락사무소에서 취재중인 사진기자 4명이 경찰에 강제 연행되어 갖은 폭언을 듣고 30분만에 풀려 나왔다. 경향신문 김종옥 동아일보

    중앙일보

    1967.06.06 00:00

  • (3) 측면지원

    『공무원에게 부정선거지령이 있었다.』 『유령 유권자가 조작되었다.』 『교육공무원까지 공화당 지원에 동원되고 있다』-. 6·8총선의 막바지는 공화당의 측면지원 부대로 등장한 공무원의

    중앙일보

    1967.06.03 00:00

  • 전국에 비상경계령

    치안국은 2일 상오 9시부터 전국경찰에 갑호비상경비령을 내렸다. 치안국은 선거전이 종반전에 접어든 요즘 선거분위기가 흐려지고 공공질서까지 해치고있으며 더욱 ①고도로 지능화한 선거법

    중앙일보

    1967.06.02 00:00

  • 어지러운 종반설전

    신민당 김수한 의전부위원장은 1일 『목포, 김천·음성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계엄사태를 방불케 하는 공포분위기가 조성되어 신민당의 자유로운 선거운동이 완전히 봉쇄되고 있다』고 주장,

    중앙일보

    1967.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