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목조 연립주택에 불 43가구 태워

    23일 상오3시40분쯤 서울신당2동 308의2 문화시장내 최평도씨(31·상업)집에서 불이나 목조연립주택 43가구 1백60여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1천여만

    중앙일보

    1984.01.23 00:00

  • 고물상 종업원이 폭발물터져 숨져

    30일 상오6시30분쯤 서울 목1동269의11 고철수집상 정우금속(주인 송기철·36)에서 종류를 알 수 없는 직경 10cm정도의 폭발물이 터져 종업원 김현욱씨(52)가 숨졌다. 김

    중앙일보

    1983.12.30 00:00

  • 양정고교에 큰 불

    25일 하오10시5분쯤 서울 만리동2가 6의1 양정고등학교(교장 엄규백·52) 구관 2학년3반 교실에서 불이나 65년 전에 지은 2층 목조건물인 교실11개와 창고2개를 모두 태우고

    중앙일보

    1983.11.26 00:00

  • 서울집값, 세계적 수준

    우리나라 집값은 일본에 이어 세계적인 수준이다. 세계50위정도의 1인당 GNP로서는 달갑지 않은 선두다. 10만달러(약8천만원)정도로 살 수 있는 집을 주요 나라별로 살펴보면 가장

    중앙일보

    1983.11.23 00:00

  • 처·자녀 살해 가장이 자살

    5일하오8시쯤 서울양평동3가78 제왕연립주택라동202 김지원씨(35)집에서 김씨의 매제 성광준씨(35)가 부인 김지영씨(33)와 큰아들 태용군(4),딸 은미양(2) 등 일가족 3명

    중앙일보

    1983.07.06 00:00

  • 재산세 평균 8.5% 올려|올해 건물분 세액의 내용을 알아보면

    서울시는 13일 1백9만9천6백66가구에 5백96억4천4백만원(방위세 제외)의 건물분재산세를 부과했다. 전체 세액규모로 보면 지난해보다 16%가 늘어났으나 1년사이 새로 지은 건물

    중앙일보

    1983.05.14 00:00

  • 의문 투성이…세 피살사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서울 강동카바레 유산균음료 독살사건과 독산동 20대 패륜아 피살사건, 그리고 팔판동 여자어린이 피살사건은 좀처럼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가운데 미궁을

    중앙일보

    1983.03.21 00:00

  • 살인피고 잇단 무죄

    살인피고인의 무죄판결이 잇달은 가운데 또다시 아내살해 암매장 피고인이 법원에 의해 무죄선고를 받았으며 검찰도 경찰이 구속송치한 살인피의자를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석방했다. 검찰이 일

    중앙일보

    1983.01.28 00:00

  • 전 감리교신대 기숙사에 큰불

    18일밤11시30분쯤 서울충정로3가8의1 구감리교신학대 기숙사에서 불이나 4층벽돌건물7백30평을 모두 태우고 4시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피해액은7백만원. 불은 1층주방에서 처음발화

    중앙일보

    1983.01.19 00:00

  • 연립주택 여인살해|내연의 남편을 구속

    서울신월2동 이정임(22)씨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강서경찰서는 28일 숨진 이씨의 내연의 남편 성천경씨(33·서울공덕2동188의33·한시택시운전사)를 범인으로 검거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82.12.28 00:00

  • 요즈음 신축주택들은 기존주택보다 유리창문을 많이 하고있다. 자연광선을 그만큼 이용한다는 장점은 있으나 반대로 열손실도 또한 크다. 창문의 단열방법은 창틈에 단열재를 처리하거나 2중

    중앙일보

    1982.12.07 00:00

  • 단열시공

    국내 건축법시행령에는 건물 각부위에 대한 구조적 측면과 재료의 선택및 시공에 대해, 에너지절약을 위한 기술적 기준이 마련돼 있다. 유리면과 우레탄폼은 5㎝이상의 두께로 써야 벽체등

    중앙일보

    1982.09.21 00:00

  • 전처딸 살해후 음독 20대주부 자살기도

    19일 상오10시쯤 서울면목4동346 우성연립주택1층3호 이풍장씨(38·버스운전사) 집 안방에서 부인 최부애씨(29)가 전처소생의 딸 영숙양(14·면목여중2년)을 TV줄로 목졸라

    중앙일보

    1982.07.20 00:00

  • "뜻밖의 인간문화재 지정은 더 없는 인생의 영광"

    전통 한옥의 우아한 곡선미를 다듬는데 골똘하면서 평생의 시름을 묻어온 도목수 이광규씨 (65) . 『이제 인간문화재 지정이라는 영광까지 안았으니 한식건축에만 종사해온 목수의 일생이

    중앙일보

    1982.06.22 00:00

  • 올림픽 그 후 본사특파원 역대개최지를 가다(9)|멜번

    호주의 멜번은 올림픽을 계기로 가꾼 하나의 거대한 정원이다. 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개발계기를 삼는다는 착상이 가장 훌륭하게 성과를 거둔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56년1

    중앙일보

    1981.11.04 00:00

  • 주택공간 활용 위해 일본서 3층 건축붐

    ★…일본에서도 집이 잘 안팔리자 주택 건축업자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두드러진 것이 집값을 낮추기 위한 3층주택의 양산과 등상교환맨션 건립. 일본주택은 2

    중앙일보

    1981.08.22 00:00

  • 일 주택건설업계「장기하자 보증제」실시

    일본의 민간주택 건설업계는 주택의 장기보증제도 도입을 시도함으로써 민간주택의 신망을 높여가고 있다. 「장기보증제도」란 우리나라의「하자보증」과 비슷한 것. 다만 하자보증은 주택건설업

    중앙일보

    1981.07.09 00:00

  • (16)|「알루미늄 새시·코너」

    「새시·코너」는「알루미늄·새시」로 창문과 진열장등을 만들어 달아주는 목공소와 비슷한 업종이다.「새시」공업사로도 불리는 이「새시·코너」는 최근「새시」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기업종으로

    중앙일보

    1981.02.07 00:00

  • 말뿐인 군산도심의 교도소이전 학생들 정서를 해친다.

    군산교도소가 있는 군산시 금광동은 군산시의 중심지대다.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으로 주택이 밀집해있고 주변에는 9개초·중·고교가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주거 및 학교지구 안에 교도소가

    중앙일보

    1980.04.01 00:00

  • 부산 영주 1동과 대청사 5가 일대|재개발 사업 취소해야 마땅

    부산시가 중구 영주1동과 대청동5가 일부 지역 등 관광「호텔」주변 주택가를 느닷없이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해 주민들은 언제 집이 헐릴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재개발 사업은 도

    중앙일보

    1980.03.11 00:00

  • 「관리소홀」에 좀먹히는 문화재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랑스런 문화재유산들이 무관심속에 버려지고 무지한 손길에 훼손되면서 본모습을 잃고 있다. 탑은 무너지고 건물은 썩어들고 절터와 성터는 놀이터·쓰레기터가 돼

    중앙일보

    1980.02.08 00:00

  • 도시개발 그늘서 중병을 앓는 문화재 소생 시킬길 없나

    근대화를 향한 새로운 도시개발로 귀중한 고도문화재들의 역사환경과 품위가 크게 훼손되고 있어 이들 문화재를 적극 보호하기위한 강력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서울의 「남대문」 (국보1

    중앙일보

    1979.11.30 00:00

  • 주택증개축 9평까진 신고만으로

    앞으로▲주택 등 건축물의 증·개축은 9평까지 신고만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자연녹지지역에서 대지면적대비 연건평 총면적 비율(용적률)을 현행 20%에서 60%까지 각각 완화하기로

    중앙일보

    1979.09.24 00:00

  • "에너지 절약형이라야 팔린다" 자동차에서 TV까지…일 업계 신제품개발에 골몰

    전세계의 석유생산량은 85년 늦어도 90년부터는 수요량을 따르지 못할 것이라 한다. 이러한 「에너지」자원의 유한성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에너지」절약책은 필연적인 것. 이에 각국

    중앙일보

    1978.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