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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김금봉 피아노독주회
피아니스트 김금씨(연세대음대교수)는 31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세광음악출판사 창립40주년 기념 연주회의 두번째로 모차르트『론도 가단조』등 4곡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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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진·김명진 듀오 23일 콘서트
조삼진·김명진 듀오피아노연주회가 23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소나타 D장조』,리스트『폴로네즈』쇼팽『론도 C장조』등을 연주할 예정. 건국대 조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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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 실내악 축제
○…실내악운동에 앞장서온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음악감독 박은희)은 19∼25일 오후7시30분 페스티벌앙상블홀에서 멘델스존 실내악축제를 연다. 지난86년 창단이래 매년봄 모차르트·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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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정상급 악단 "실내악 축제"
한국의 정상급 6개 실내악단들이 한 자리에서 기량을 겨루는 실내악 축제가 10∼15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열린다. 최근 몇년 동안 실내악 운동이 부쩍 활발해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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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피아니스트 잇단 내한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완연해진 동구권 바람 속에서 야뇌·얀도 이스트반·세케이 등 헝가리를 대표하는 4멍의 피아니스트가 잇따라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금까지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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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단 초청 내한 피아니스트「옥사나·야브론스카야」
소련출신의 미국피아니스트「옥사나·야브론스카야」(48)가 한국문화재단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 8일 오후7시30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독주회를 갖는 그는「베일에 싸여있는 신비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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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고 기품있는 원색자랑|10일 바이얼린 리사이틀 갖는 「쵸량린」
세계 음악계의 경이와 찬탄을 한몸에 지니고 있는 바이얼린의 귀재 「쵸량린」이 중앙일보초청으로 10일(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바이얼린 음악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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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량린」 바이얼린 리사이틀
중앙일보사는 「요요마」 「안네-소피·무터」와 함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바이얼린의 큰별 「쵸량린」을 초청해 오는 10일 하오 7시 호암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일찌기 7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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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량린」바이얼린 리사이틀
중앙일보사는 「요요마」「안네-소피·무터」와 함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바이얼린의 큰 별 「쵸량린」을 초청해 오는 10일 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일찌기 7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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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나스교향악단 15일 정기 연주회
아퀴나스교향악단 제13회 정기연주회가 「15, 16일 하오7시 문예회관 대극장(서울동숭동)에서 열린다.지휘 권용진. 연주곡목은 15일에 「모차르트」의 『플룻과 하프와 오키스트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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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독주회
김형규(사진) 피아노독주회가 7월2일(하오7시30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모차르트의 『론도K511』, 슈베르트의 『소나타D595』, 티페트의 『소나타2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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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빈」이 빚어낼 매혹의 「멜로디」-「런던·심퍼니」연주곡들-박용구(음악평론가)
「런던·심퍼니」는 그 특성이 뛰어난 적응력에 있고 보면, 지휘자로서 당대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안드레·프레빈」이 빚어내는 음악은 가히 매혹적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우리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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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수 독주회|22일 예술극장
「바이얼니스트」 이봉수교수(이대음대) 의 독주회가 22일 하오7시 서울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포례」의 「소나타」A장조 작품13과 「모차르트」의 「아다지오」E장조 2백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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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비히 독주회 25일 이화여고서
독일의 피아니스트 클라우스·헬비히의 피아노 독주회가 25일 하오 7시 이화여고 강당에서 열린다. 동아일보와 주한독일 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독주회 레퍼터리는 모차르트의『론도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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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음대 음악회, 11일 밤 이대 대강당
이화여대 음악대학이 주최하는 제2회 추계음악회가 11일 하오7시30분 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작곡과 4년 김수경양의『현악사중주』를 비롯, 모차르트의『피아노소나타 D장조 작품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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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의 「레퍼터리」-장혜원
이른 아침 이슬처럼 맑고 영롱한「모차르트」음악의 명「피아니스트」「릴리·크라우스」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독주회를 갖게 되었다. 「릴리·크라우스」는 이미 40년 전부터 명성을 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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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몽필 지휘의 시향 정기연주
상임 지휘자의 경질과 함께 활기를 되찾은 「시향」이 김몽필 씨의 객원 지휘로 제1백 63회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21일 서울 시민회관) 「레퍼토리」는「리스트」의 교향시『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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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자랑하는 [피아노]의 시인 피에르·상캉 초청공연
A석=700 B석=500 C석=300 [크라브상]주자에 의한 세 개의 소품 『가보트』(룰리곡) 『[뮤제트]중의 [론도]』(라모곡) 『뻐꾹새』(다켕곡) 『피아노소나타』G장조 K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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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자랑하는 피아노의 시인
A석=700 B석=500 C석=300 ▲본사 사업부 ((26)4682) ▲모차르트 음악교육원((74)0534) ▲신진 피아노 센터(뉴 서울 슈퍼 마키트·((73)7938)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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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들은 「아이작·스턴」|1일의 방한연주회에붙여|정력넘치는 완벽의 기교|유한철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바이얼리스트」는「아이작·스턴」과「프란체스카티」인 인기의「바로 미터」로는「스턴」이 훨신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음악예술은「테크닉」의 완벽을 제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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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빙겐 대학 실내악단
참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음색과 「앙상블」이었다. 그들은 일류 음악가도 아니고 다만 학생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인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세련된 음향과 「앙상블」로 청중을 매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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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연주에 앙코르
서독「튀빙겐」대학 실내「오키스트러」의 내한공연이 중앙일보사 주최로 17일 하오 6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독일 실내악의 명문인 이들 학생「오키스트러·멤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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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피아노」 독주회
젊은 음악도에 있어 과감한 연주란 무대 위의 일종의 자신인 바 이민숙은 알맞는 체구와 적응성 있는 손의 특징을 충분히 구사했다. 그러기에 그에게서 구태여 「바흐」의 경건 성을 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