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석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 ‘곁에서 본 호암’
1910.2.12~1987.11.19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학회·삼성경제연구소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
-
![[호암 탄생 100주년]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002/htm_20100204012309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호암 탄생 100주년]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
호암 탄생 100주년 1910. 2. 12 ~ 1987. 11. 19 삼성 창업자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2월 12일)을 맞아 호암을 추모하는 정준명(65)
-
호암 100년, 발자취를 따라가다
호암 이병철 회장 1910. 2. 12 ~ 1987. 11. 19100년 전(1910년 2월 12일) 삼성 창업자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이 태어났다. 그는 늘 도전했고 개척했
-
그는 기술 독립을 위해‘레지스탕스’를 키웠다
1970년 4월 초 완공을 앞둔 삼성전자 수원공장. 이 공장은 그해 5월 준공됐다. [삼성50년사] 이병철 회장의 선견력과 기업가 정신을 얘기할 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메뉴는
-
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74세에 던진 승부수‘반도체 왕국’ 초석 되다
평범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또는 미친 짓으로 여겨지는 과감한 결단과 투자가 없다면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은 언제 멈출지 모른다. 고(故) 이병철 회장은 그런 대담한 기업가
-
![[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엘리트 학생복](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909/htm_20090902013115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엘리트 학생복
1960년대 말 교복은 주로 광목 소재로 만들었다. 땀에 젖으면 무겁게 늘어질 뿐만 아니라 쉽게 탈색이 됐다. 여러 번 빨면 줄어들기도 했다. 제일모직은 군인들이 원래의 국방색이
-
[부고] 전상문씨(제일모직 전자재료사업본부장)별세 外
▶전상문씨(제일모직 전자재료사업본부장)별세=21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410-6916 ▶김영명(기아자동차 춘천지점 근무)·영호씨(국군 의무사령부 정
-
박정희 “앞으로 수출 해 보시오”
▶1961년 9월 박정희 의장이 예고도 없이 수원의 선경직물 공장을 방문했다. 1961년 9월 수원의 선경직물 공장으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일행이 들이닥쳤다. 공장 구석구
-
금융·자동차 "계획도 못 세웠다" 유통·정유 "그래도 올해만큼"
올해 대기업 입사경쟁률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평균 53.3 대 1로 지난해보다 77.7%나 높아졌다. 내년에는 사정이 더 나빠져 그야말로 '바늘구멍 뚫기'가 될 전망이다. 매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
![[파워!중견기업] '인디안' 브랜드 만드는 (주)세정 박순호 회장](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608/htm_2006082719113750005400-001.JPG/_ir_410x230_/aa.jpg)
[파워!중견기업] '인디안' 브랜드 만드는 (주)세정 박순호 회장
1974년 부산 중앙시장에서 태어난 '인디안'은 신사 정장.캐주얼 분야에서 대기업을 능가하는 브랜드다. 2002년 연 매출이 3000억원을 넘었다. 직접 '인디안' 브랜드를 만들
-
[거래소 공시] 하이닉스 外
▶하이닉스=현대오토넷 보유지분 726만주(4.04%) 매각해 지분이 3484만8040주(19.38%)로 감소▶효성=최대주주인 조현준.조현문.조현상씨 보유 지분을 각각 6.81%,
-
"자기가 하고픈 일 하는 사람이 사업가"
"나는 우동과 뚝배기, 생선초밥을 좋아한다. 제일제당과 제일모직만 있으면 그런 것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사업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1958년
-
성장 한계 부닥친 화섬업체 사업구조 조정 본격화
화학.섬유업체들이 사업구조를 뜯어 고치고 있다. 주력 사업이 성장 한계에 부딪치자 전자.자동차 산업으로 사업의 중심축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화학업체인 SKC㈜는 지난해 휴대전화
-
대구 : 터줏대감 빈자리 서울업체 차지
정부의 규제에 눌려 숨 죽인 서울·수도권과 달리 지방 부동산 시장에 생기가 돈다. 신규 물량이 쏟아지고 지방특성을 살린 활로 모색이 한창이다. 수도권에만 관심을 쏟았던 건설업체도
-
공시
◇공시▶데이콤=올 1∼9월의 영업이익이 7백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60.6% 증가▶동방=올 3분기 순이익이 4억7천3백만원으로 흑자 전환▶에넥스=올 1∼9월의 매출
-
4.텅빈 지방공단 해법찾기 골몰
지방에는 공장, 본사는 서울에-. 전국 대부분 지방공단 입주 회사들의 현실을 나타내는 말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인재·돈·정보 등을 얻기에 편리한 서울이나 수도권에 본사를 두
-
제일모직, 구미에 IT소재단지 건설
제일모직은 내년 1월 구미공장 내 2천여평의 부지에 IT(정보기술)소재단지를 건설하는 등 본격적인 정보통신소재 사업 투자에 나설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구미 IT소재단지 건설은
-
[재벌의 진로] 4. 그룹구조 다양해진다
"그룹 구조조정본부를 해체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 기능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룹이 존속하는 한 어떤 형태로든 사령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모 그룹 고위 관계자의 솔직한 말
-
[거래소공시] 코오롱상사 外
▶코오롱상사〓계열사인 인테그랄에스에이 49억원 출자▶담배인삼공사〓해외DR 발행 검토 중이나 확정사항 없음▶신원〓보통주 20만3천주 유상증자 결의▶한국쉘석유〓주당 8% 중간배당 결의
-
[거래소공시] 코오롱상사 外
▶코오롱상사〓계열사인 인테그랄에스에이 49억원 출자▶담배인삼공사〓해외DR 발행 검토 중이나 확정사항 없음▶신원〓보통주 20만3천주 유상증자 결의▶한국쉘석유〓주당 8% 중간배당 결의
-
[이코노미스트] 삼성전자를 움직이는 사람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기업답게 조직이 방대하고 인력도 국내 최대다. 전체 인원이 4만3천명(99년 말 기준) 으로 국내 최대고, 대표이사급 임원만 10명에 달한다. 이사급 이상 임
-
[재벌의 진로] 4. 그룹구조 다양해진다
"그룹 구조조정본부를 해체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 기능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룹이 존속하는 한 어떤 형태로든 사령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모 그룹 고위 관계자의 솔직한 말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