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공내전 연전연패 장제스 “공비들보다 우리가 10배 앞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7〉 항일전쟁시절 중공근거지 옌안 가는 길은 험했다. 웨이리황의 옌안 방문은 마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 임지로 돌아온
-
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
[이철재의 밀담]북한군 '특수부대 20만 양병설' 과연 진실?
“아마도(likely)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특수부대.” 2017년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 열병식에서 첫선을 보인 특수작전군. 방탄헬멧에 무릎보호대, 야시경마
-
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③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
테러의 바다…해저 누비는 ‘꼬마 무기’들 항공모함도 뒤집어버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청와대 관람객 100만명 돌파
서울 종로구 세종로 1번지에는 청와대(靑瓦臺)가 있다.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지이지만 일반 시민에게는 아직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건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선입견과 달리 일반인도
-
강릉 강동면서 국회의장기 통일안보 등산대회
지난 96년 강릉해안에 잠수함을 타고 침투했던 북한 무장공비들이 도주로로 이용했던 강동면일대 산악지역에서 오는 25일 '국회의장기 통일안보 전국 등산대회' 가 열린다. 국회 통일대
-
本社 통일문화硏 선정 올 북한 10大 뉴스
북한은 더 악화된 경제사정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2년 연속 수해(水害)까지 겹쳐 아사자(餓死者)가 속출하는등 극심한 식량난을 겪었다.전례없는 집단 탈북자도 생겨났다.이에따라 북
-
국방부 초고속정보통신망 추진-군 긴급상황 동시대응 가능케
국방부는 각급 부대가 긴급상황을 동시에 알수 있는 정보통신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 정보통신망이 구축되면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때와 같이 보고시간이 지연돼 초동조치가 늦어지는 일이 없
-
강원지역 體典경비 비상-공비잔당 3명 수색 진전없어
무장공비 잔당 수색이 19일째를 맞아 별 진전을 보이지 않고있는 가운데 춘천.원주.강릉.속초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77회 전국체전에 대한 경비가 크게 강화됐다.강원지방
-
6.李鍾贊국방-군의 정치중립 실천
52년 5월27일 육군참모총장 李鍾贊은 李承晩 대통령으로부터「속히 부산으로 내려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26일의 파병명령 거부와 全軍에 내려보낸「육군훈령」이 대통령의 노여움을 샀고
-
30경비단/「경복궁 32년」 영욕의 퇴장
◎5·16후 주둔… 전두환씨 등 거쳐가/12·12때 「정승화체포」 모의장소로 경복궁내 북단에 본부를 두고 32년동안 청와대주변 최근접 경비임무를 맡아온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30경비
-
김정일 모험로선의 불장난|랭군사건이 북괴 권력구조에 미칠 영향
북괴 특수공작원에 의해서 자행된 아웅산묘소 암살폭파사건의 배후에 누가 있용까? 우선 이번 사건이 종전에 거돕되어온 요인암상 기도와는 달리 유사시 심각한 외교적 손실을 자초하게 되는
-
국제회의와 대북경계
우리나라에서 일리는 대규모 국제회의들이 임박해 있다. 25일부터 열리는 ASTA(미주여행업협회) 총회에는 무려 6천여명의 각국대표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우리 역사상 최대규모의 국제회
-
「멸공28」훈련 월말께
대 간첩 대책본부는 22일 적의 기습공격에 대비한 대규모 총합훈련을 수도권 및 경기도 일원에서 7월 하순부터 5일간 예고 없이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멸공28」로 명명된 이번 훈련
-
(상)"무쇠덩이" 남침에 "맨주먹"뿐이었다
한국전쟁발발 3O주년-. 1950년 6월25일 새벽4시. 유난히 안개가 자욱했던 서해안 옹진반도로부터 서해안까지의 3백km 38선 전역에서 북괴는 소제T-34종[탱크]를 앞세우고
-
(1186)| 국립 경찰 창설 (24)|김태선
4·3폭동이 일어나자 경무부에서는 김태일 경무관 (제3대 경찰 전문 학교장)을 총지휘관으로 경비과 작전 계장 최치환 총경 (전 경향신문 사장)을 작전참모로 현지에 파견, 진압에
-
(46)제7장 해방과 제3의 김일성|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1945년8월8일을 기해 일본에 선전 포고한 소련은 중국과 한국에 대한 확고 부동한 장기 계획을 빈틈없이 세우고「김일성」조작음모를 은밀히 진행했다. 「김일성」을 조작해 내는 음모가
-
"한국전의 원흉은 「스탈린」"
【워성턴21일합동】「캐나다」의 「터론트· 스타」 지의 「마크·게인」 기자는 20일 한국전쟁에대한 「칼럼」이 기사에서 한국전쟁의 원흉이「스탈린」 이었다는 정실이 최근 동구공산권의 공
-
늠름한 보무…시민은 미덥다|국군의 날 온 시가는 축제분위기
1일은 건군21주년 「국군의 날」-. 21살의 자주성년의 국군이 된 이날 서울을 비룻한 전국에서는 국민 저마다 가슴속에 멸공통일을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목숨바쳐 평화를 지키는국군에
-
1일부터「독수리훈련」
경인특정지역사령부는 오는7월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한수이남 경수지역에서「독수리훈련」이라는 군·경·예비군합동 대공중침투야외기동훈련을 벌인다. 훈련기간중 왼쪽 팔에 붉은색 완장을
-
(208) 동란 19돌 『복양』을 씻고 국국은 막강하다
북으로 향한 길은 잡초에 덮여 있었다. 『여기는 38선. 북진하자.』 팻말의 구호를 넘겨보며 38경계를이루었던 한탄강을 건너 수복지구를 달리면 경원선종착역인 신탄리. 북으로 치달리
-
최고 7년 구형
【강릉】27일 춘천지법 강원지원 김동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삼척경찰서 원덕지서 순경 김규화피고(42)등에 대해 반공법 국가보안법 등 위반사건 결심공판에서 관여 서재웅 검사는
-
이수근 첫 공판
위장간첩 이수근(45) 일당 4명과 여권「브로커」 성낙영 피고인(35) 등 3명 도합 7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 및 간첩, 외환관리법 위반 등 사건 첫 공판이 10일 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