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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P군에게 주는 편지|노계원

    친애하는 P군. 네가 자살을 기도했다는 소식이 내게준 충격이 네 부모님의 심정에야 비길수 없겠지만 참으로 엄청난 것이었다. 흉허물 없이 가까운 친구사이인지라 터놓고 네 소식을 전하

    중앙일보

    1988.06.21 00:00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8)|배치기준표마다 격차많다|성대 법학과등은 최고 8점 차이|상위권4점·중위권은 6점 가감

    입시를 앞두고 각 사설평가 기관이 제작해 배포하고 있는 배치기준표는 참고자료로만 확용하고 최종적인 진로 결정은 각 고교의 진학담당교사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이번

    중앙일보

    1987.11.28 00:00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5)

    원서접수후 남은 20여일 동안의 성적향상 기대에 집착한 과신 상향지원은 경계해야한다. 큰 폭의 성적상승을 기대했다가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선고교의 진학상담결과 뜻밖에

    중앙일보

    1987.11.25 00:00

  • 대입 상향지원 "러시"|"20점쯤 높여가자"…진학지도 어려움

    88대입 지원판도에 상향지원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7일부터 시작되는 원서접수를 이틀 앞두고 일선고교는 25일부터 원서작성을 위한 본격진학상담에 착수했으나 수험생들이 선지원에 따

    중앙일보

    1987.11.25 00:00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4)|앞으로 4주 슬기롭게 활용하라|먼저 자신의 전국등위 파악한 다음 대학·학과선택|새 참고서 금물…교과서 정독을|신설학과·신방·유전공학·한의예과 강세

    88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교부가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지원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오는 30일 하오5시까지 원서를낸 뒤 12월22일의 고사에 대비하는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원서접

    중앙일보

    1987.11.24 00:00

  • 중위권 진학지도에 "고심"

    1주일 앞으로 다가온 88학년도 대입원서접수 (27∼30일) 를 앞두고 수험생·학부모·지도교사들이 지원대학 및 학과선택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중위권에서 이같은 현상이 심한 편이며

    중앙일보

    1987.11.19 00:00

  • (10)배치기준표는 참고용으로

    사설 모의고사기관마다 만들어 내놓고 있는 대입 배치 기준표는 그런대로 전국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학과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선택을 완전히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중앙일보

    1987.11.18 00:00

  • (8)K고의 진학지도 사례-점수보다 석차로 배치

    고교측의 진학지도 역시 제도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됐다. 선지원에 따른 지원판도의 변화로 지난해의 배치 기준표가 쓸모없게 된데다 배치표가 마련되더라도 학생들의 득점을 예상으로

    중앙일보

    1987.11.16 00:00

  • 88 대입결전 카운트다운|"담임과 상담하라"

    안전합격과 후회없는 입학을 위해 이번 입시에서는 특히 담임교사와의 상담이 중요하다. 점수를 알고 지원하는 선시험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없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하는

    중앙일보

    1987.11.10 00:00

  • 대학보다 학과찾아 몰린다

    오는 23일 (전기) 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88학년도 대학입시는 「선지원」에 따라 수험생들이 명문대 보다는 인기학과에 몰리고, 서울보다는 지방대학에 선호도를 보이는 한편, 여학

    중앙일보

    1987.11.03 00:00

  • 낟선 「선지원후시험」앞으로 100일|방황하는 고3진학지도

    고3교실에 비상이 걸렸다. 대학입시(12월22일)는 1백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대학진학을 결정할수 있는 전국적인 평가 척도가 없기 때문이다. 8년만에 다시 시행하는「선지원·후시험」

    중앙일보

    1987.09.14 00:00

  • 대입 앞으로 100일 「합격작전」은 이렇게…

    오는 12월22일 실시되는 88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꼭 1백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임시는 「선지원- 후시험」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데다 주관식 문제 출제, 가중치 적용, 선택과

    중앙일보

    1987.09.14 00:00

  • 지금 학교에서는…>38<

    고교생이 입학하자마자 「시험병」을 앓는다. 3학년때 걸리는 「고3병」과 달리 오래 앓고 치유도 어렵다. 올들어 부쩍 늘었다. 대입제도가 바뀌어 대학별입시로되면서 1학년때부터 시험에

    중앙일보

    1987.05.20 00:00

  • 고3년생 주관식점수 낮다|객관식보다 16%|상위권은 오르고 하위권은 떨어져

    새 입시제도에 따라 내년에 첫 주관식시험을 치러야 될 고3생들의 주관식 문항 정답률이 객관식에 비해 16%나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이 주관식 문항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중앙일보

    1987.04.10 00:00

  • (6) "엄마가 내 인생 살아줄거야"

    『우리 앞집부부는 중2짜리아들 성적이 시원찮다고 대판 싸우더니 부인이 직접 가르치겠다며 영어·수학을 배우러 다닌대요.』 『요새 「엄마과외」가 유행이라더니…. 고등학교까지도 가르칠수

    중앙일보

    1987.01.20 00:00

  • 300점 이상 2천6, 7백명 예상|학력 고사 득점·대입 지원 전망-좌담회

    87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20일 끝났다.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에서 받은 자기 점수가 전체 학생들과 비교해 어느 정도의 수준이며 과연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

    중앙일보

    1986.11.21 00:00

  • (13)|불안·초조해 말고 차분히 마무리를…

    87대입학력고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갖가지 예측에 불안해 하고 있다. 고사를 눈앞에 둔 수험생들의 이 같은 불안에 일선교사들은 『모두가 똑같은 조건으로 불안할 필요

    중앙일보

    1986.11.17 00:00

  • (2)고득점자 늘어난다

    87학년도 대학입시는 모집인원이 3천5백명쯤 줄어드는데 반해 지원자는 1만9천여명이나 늘어 경쟁이 전례없이 치열해진다. 또 올해 처음 학력고사과목이 축소되고 배점이 조정된데 따른

    중앙일보

    1986.10.13 00:00

  • 성적나쁘다 비관 재수여학생 자살

    26일하오10시쯤 서울잠실3동 잠실주공아파트453동511호 변재철씨(48·상업)집 건넌방에서 변씨의 장녀 정혜양(19·재수생)이 성적이 나빠 좋은 대학에 지망하지 못할 것을 비관,

    중앙일보

    1986.08.27 00:00

  • 성적 떨어져 비관 중3생 목매 자살

    6일 하오 1시 30분쯤 서울 불광동 292의 60 정채경씨(39·사업)집 목욕탕에서 정씨의 장남 인호군(14·연천중 3년)이 성적이 떨어진 것을 비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할머

    중앙일보

    1986.06.07 00:00

  • 중3년생 투신자살

    7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도곡동 우성아파트12동 1502호 최상현씨(51·변리사) 집 베란다에서 최씨의 둘째아들 지성군 (14·Y중 3년)이 40여m 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려 스

    중앙일보

    1986.05.09 00:00

  • 정원없이 마구뽑는 대입학원

    대학입시 학원들이 정원을 어기고 수강생을 초과모집하고 있다. 수강생 초과모집 현상은 이름난 대입학원일수록 더욱 심해 보통 정원의 2∼3배, 심지어 10배까지 초과모집한곳도 있다.

    중앙일보

    1986.03.01 00:00

  • 대입 눈치작전 이제 그만|학부모·지도교사에게 들어본다

    사상 유례 없는 눈치작전과 편법이 난무한 가운데 86학년도 대학입시가 13일 논술고사를 치르고 모두 끝났다. 시행 6년째. 더욱 심화되어만 가는 혼란과 북새통은 언제까지 계속될것인

    중앙일보

    1986.01.13 00:00

  • (끝)8백~1천자…볼펜·수성펜으로 써야

    인문·자연·예체능계열로 나눠 실시한다. 교무처장 최동규교수는 『문제의 타당성·신뢰성·객관성을 고려, 5∼7명의 출제의원이 출제한다』고 밝혔다. 최교수는 학년초 1학년 신입생 2백명

    중앙일보

    1986.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