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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기에 관한 속설
귤을 많이 먹이면 아기 피부가 노래진다? O 귤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래진다는 말은 사실이다. 귤이나 당근 등 노란색 색소가 많이 든 음식물을 많이 먹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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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건강에 해로울까?
커피애호가들은 이따금씩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외국의 연구결과를 접할때마다 내심 불안해진다. 커피가 대장암 예방효과가 있다는 긍정적 효능에 관한 기사도 있지만 대부분은건강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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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환자 ´가정간호제´ 7월 도입
만성환자가 병원에서 퇴원한뒤 출장 간호사로 부터 치료 도움을 받는 가정간호제도가 오는 7월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밖에서의 의료행위 범위에 가정간호를 포함시킨 개정 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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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당뇨병-심장병 예방 효과
짧은 기간이라도 모유를 먹고 자란 사람은 조제유를 먹은 사람에 비해 나중에 당뇨병과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사우스햄프턴 종합병원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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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식도암환자 증가는 비만 탓
비만증과 잘못된 다이어트의 탓으로 식도암에 걸리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의료진의 조사결과를 인용, 22일 보도했다. 영국 5개 대학 연구진이 75세 이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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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즈분만 산모, 92%가 자연분만
임신.출산에 대한 교육과 호흡훈련 등을 통해 출산을 돕는 ´라마즈분만법´을 이수한 산모는 91.7%가 자연분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이정노(李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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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다이어트는 모유생산에 지장 없어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과체중 여성들이 다이어트나 운동을 해도 아기의 성장에 지장이 없음을 입증하는 지금껏 가장 명백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부 영양학자들과 아기를 기르는 여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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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엄마젖
20여년 전 한 아동학자가 중년층 이상의 시골 부인들을 대상으로 아기가 갓 태어났을 때의 수유(授乳)상황을 조사한 일이 있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통사회에서 우리 산모(産母)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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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유 먹여야
산모의 초유에서 다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지자 앞으로도 아기에게 계속 모유를 먹여야 할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연구에 참여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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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유방암 유발
[식의약청 발표 의미] ´다이옥신 초유´ 정말 괜찮나 환경호르몬과 한국 남성의 정자수 모유내 다이옥신 그래도 모유 먹여야... 환경호르몬이 유방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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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5.16㎏ 신생아, 자연분만 탄생
체중 5.16㎏의 건강한 남아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원장 이정노.李廷魯) 은 지난 5일 산모 하모(30.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씨가 생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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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의 유아 전염병 예방 효과 재확인
신생아들에게 모유(母乳)를 먹이면 출생 후 몇달간 전염병으로 사망하는 비율을 모유를 먹이지 않는 경우의 6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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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분만의 효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양대학교 병원 산부인과에서 1999년 9월 21일 국내최초로 수중분만을 시도하여 성공하였다. 이 과정이 TV를 통해 방영되어 출산을 앞둔 여성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수중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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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치아관리에 주의해야
아기의 윗니에 누런 반점이 보이면 서둘러 치과를 찾는 것이 좋다. 사탕과 같은 단 간식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아기가 충치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지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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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새아기는 엄마 젖을 먹이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9일 새천년을 여는 2000년 1월 건강길라잡이 주제를 ´엄마 젖 먹이기´로 정하고 대대적인 모유수유 촉진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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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소젖은 싫어요!
아기에게 모유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선진국에서는 아기에게 엄마 젖을 먹이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용상의 이유 등으로 모유 수유를 꺼리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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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70%모유수유 희망
산모 10명 가운데 7명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를 원하나 모유에대한 그릇된 인식과 수유할 장소 부족 등으로 인해 분유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랑구보건소가 관내 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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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 먹이는 `모자동실´ 설치 법안 제출
모유 수유를 촉진하기 위해 병원에서 아기를 엄마와 같은 방에 묵게 하는 `모자동실(母子同室)´ 병실을 설치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회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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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가 아닌 우유는 천식의 위험을 증가시켜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Perth에 있는 아동보건연구 협회의 Wendy Oddy 박사와 동료 연구자들은 의학전문지 ´British Medical Journal´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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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변비
1. 소아변비란 ? 변이 굳어지면 아가는 변보기가 힘들어지고 항문 안쪽이 찢어지기도 하여 더욱 대변보기가 힘들어집니다. 또한 변비는 반복적인 요로감염, 야뇨증의 원인이 됩니다.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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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아동 IQ 높다
모유를 수유한 아동이 조제 분유를 먹은 어린이에 비해 IQ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켄터기대학 내과 및 임상영양학 교수인 제임스 앤더슨 박사는 의학전문지 ‘미 임상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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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4개월간 먹이면 천식.아토피성체질 예방
아기가 태어난 뒤 최소한 4개월간 모유를 먹이면 천식과 아토피성 체질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어린이건강연구소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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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스푼식 젖병 ´소프트컵´
기존 우유병의 인공 젖꼭지 부분을 스푼 모양으로 처리한 ´스푼식 젖병´(상품명:소프트 컵)이 개발됐다. 스푼식 젖병은 특히 엄마와 떨어져 신생아실에 있으면서 모유를 먹는 아기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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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원+산후조리원, 새 간호센터 등장
출산교육부터 분만, 산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기존 조산원과 산후조리원의 만남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간호센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곳은 ´김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