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style&] 명품 드레스 그 이상, 모던 한복

    [style&] 명품 드레스 그 이상, 모던 한복

    누비 저고리와 실크 치마 안엔 망사 스커트와 색색깔의 무지기치마를 겹쳐 입었다. 여기에 양털 케이프와 토시로 모던 한복의 멋을 더한다.한복도 요즘 옷처럼 섞어 입고(믹스 앤드 매치

    중앙일보

    2010.02.10 09:02

  • 전통 예법으로 멋진 성년식

    전통 예법으로 멋진 성년식

    정화중 3학년들이 공개수업에서 사규삼(오른쪽 두번째부터)→치포건에 두루마기→유건에 청도포→갓에 도포 순서로 갈아입는 관례 복장을 보이고 있다. [정화중 제공]  ‘일본은 18세에

    중앙일보

    2008.11.12 02:23

  • ‘투사’ 강기갑이 한없이 여려질 때

    ‘투사’ 강기갑이 한없이 여려질 때

    당대표·원내대표·스타의원·가장의 '1인4역'으로 바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강달프' '버럭기갑'도 경남 사천의 자택에선 막둥이를 등에 태우고 네 발로 기어가며 호랑이 흉내를

    중앙선데이

    2008.11.09 01:52

  • 아빠만 보면 도망가던 아들, 호랑이 놀이로 마음 열어

    아빠만 보면 도망가던 아들, 호랑이 놀이로 마음 열어

    민노당 강기갑 대표가 경남 사천 자택에서 셋째 소화(10)양, 막내 금필(5)군과 함께했다. 맏아들 주원(16)군과 둘째 주호(14)군은 국내 첫 대안학교인 경남 산청의 간디학교

    중앙선데이

    2008.11.08 23:30

  • [week&레저] 네 가지 색 일본

    [week&레저] 네 가지 색 일본

    최근의 여행 추세는 쇼핑과 휴식이다. 그러나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해묵은 문제에 대한 답을 일본 중부 지방, 간사이(關西)에서

    중앙일보

    2008.10.30 16:22

  • 패션쇼 무대 오르는 퇴계·서애 종손

    패션쇼 무대 오르는 퇴계·서애 종손

    퇴계 이황(1501∼1570) 선생과 그 제자인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의 종손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패션 모델로 나선다. 안동시가 6일 오후 7시 서울 운현궁 특설무대

    중앙일보

    2008.09.06 00:31

  • 퇴계 15대 종손 99세 생일상 "장수 비결은 활인심방"

    퇴계 15대 종손 99세 생일상 "장수 비결은 활인심방"

    "어젯밤 헤아려 보니 자손만 75명이더군요. 내년 이맘때는 100명이 넘을 겁니다. 내년엔 100세 꼭 채우셔야 하는데." 4일 오후 경북 안동 두리원 웨딩홀. 퇴계 이황 선생의

    중앙일보

    2007.07.05 04:44

  • '지조의 시인' 조지훈 문학관 18일 개관

    '지조의 시인' 조지훈 문학관 18일 개관

    경북 영양군 영양읍을 지나 일월산 자락 주실마을로 가는 국도변은 야트막한 산이 인상적이다. 경북의 오지라서 험준한 산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와는 전혀 다른 풍광이다. 주실마을 입구에

    중앙일보

    2007.05.17 18:18

  • [깊이읽기] 35년간 진행된 유영모 선생의 마라톤 강의

    [깊이읽기] 35년간 진행된 유영모 선생의 마라톤 강의

    다석 강의 다석학회 엮음, 현암사 976쪽, 3만8000원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강의. 1000쪽 가까운 '다석 강의'는 35년간 진행됐던 다석(多夕) 유영모(1890~1

    중앙일보

    2006.03.24 21:10

  • [사진] 고 백남준씨 유작 '엄마'

    [사진] 고 백남준씨 유작 '엄마'

    고 백남준의 친필이 서명된 마지막 작품 '엄마'가 16일 서울 삼성동 봉은사 법왕루에서 공개됐다. 백남준의 장조카 켄 백 하쿠다씨가 유작 '엄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작품

    중앙일보

    2006.03.17 05:40

  • 함석헌 선생의 생명사상을 찾아

    함석헌 선생의 생명사상을 찾아

    긴 수염과 흰 두루마기 자락을 휘날리며 1970년대 민주화운동을 이끌던 고(故) 함석헌(1901~1989.사진) 선생을 '생명학 사상가'로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11일 오후 3시

    중앙일보

    2006.03.10 21:45

  • [week& cover story] 붕기 풍어제

    [week& cover story] 붕기 풍어제

    ▶ (1) 선주들과 함께 피고사를 올리고 있는 인간문화재 김금화씨. ▶ (2) 한바탕 놀이마당이 펼쳐지고…. ▶ (3) 본굿에 앞서 제사 음식을 지고 마을을 한바퀴 돈다. ▶ (4

    중앙일보

    2005.02.17 15:06

  • [커버스토리] 책갈피에 스며 있는 그리운 어머니

    [커버스토리] 책갈피에 스며 있는 그리운 어머니

    명절이나 생신 때가 아니면 부모님 찾아뵙기도 힘든 시절이다. 또 훌쩍 왔다 가는 빈 자리에 외로움의 그늘만 짙어진단다. 이번 한가위 고향길엔 부모님 얼굴 아닌 마음의 주름살을 펴드

    중앙일보

    2004.09.25 09:29

  • 설맞은 전용일씨 "고맙다… 우리 행복하게 살아보자"

    탈북 국군포로 전용일(73)씨가 고향에서 첫 설 연휴를 보냈다. 가족과 명절을 보낸 全씨는 "정말 내가 고향에 돌아 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오전 1

    중앙일보

    2004.01.25 20:37

  • [분수대] 드레스코드

    1991년 10월 23일 저녁, 청와대에서는 노태우(盧泰愚) 당시 대통령이 베푸는 환영만찬이 열렸다. 국빈으로 방한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대통령을 대접하는 자리였다. 김영삼(

    중앙일보

    2003.04.30 18:53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37)

    짓밟음. 바람 비. 수레바퀴 침뱉음을 오랫동안 말 없이 참아온 나다. -설창수 하늘이 처음 열린 날이 있다. 단군왕검 신시에 내리시어 나라 세우신 날을 개천절로 정하고 겨레는 정성

    중앙일보

    2003.02.25 18:54

  • 정몽준의 상처 아픈 기억 하나쯤 누군들 없을까 출생의 우여곡절 허물로 삼지 말길

    월드컵 개막식이 열린 상암 경기장. 두루마기 한복 차림의 두사람이 있었다. 한사람은 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정몽준 축구협회장. 또 한사람은 검정 두루마기를 입고 악단을 지휘한 박범

    중앙일보

    2002.09.02 00:00

  • [삶과추억] 이수성 前 총리의 모친 故 강금복 여사

    지난 22일 90세를 일기로 별세한 이수성(李壽成)전 국무총리의 모친 강금복(姜今福)여사. 그의 일생에는 이 땅 보통 어머니들의 인고(忍苦)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부엌

    중앙일보

    2001.05.28 00:00

  • 강원도 위촌리 주민들 촌장에 합동세배

    1백여년 동안 매년 설 명절 때마다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최고령자인 촌장에게 합동세배인 도배식(都拜式)을 올리는 곳이 있어 화제다. 25일 오전 11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

    중앙일보

    2001.01.26 00:00

  • 원로시인 김구용씨 45년간 쓴 일기공개

    원로 시인 김구용(金丘庸.78)씨가 45년간 쓴 일기를 공개했다. 1940년 일제의 징병.징용을 피해 계룡산 동학사에 은둔하면서부터 84년 성균관대 교수로 있던 때까지의 일기다.

    중앙일보

    2000.05.09 00:00

  • 隨時變易-시대따라 변하되 本然을 지키는것

    易은 바로 자연현상이며 자연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그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사람이 어찌 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스스로도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또 변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

    중앙일보

    1994.07.10 00:00

  • 한복 응용 세계적 패션 넘본다-94 춘추컬렉션 경향

    한국 전통의상에 뿌리를 둔 다양한 패션이 최근 1,2년새 급부상하고 있다.올 봄.여름을 겨냥한 SFA컬렉션과 몇몇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에서도 한국전통복의 선과 형태.색상등을 주제로

    중앙일보

    1994.02.12 00:00

  • 서강대 김영덕교수

    西江大 졸업생이라면 직접 金榮德교수(65.물리학과)에게 배운제자가 아니더라도 그를 기억해낼 수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졸업식장,교수들이 화려한 박사 가운에 금술 달린 박사모를

    중앙일보

    1994.01.08 00:00

  • >|서울야화(15)

    해방 후에 모든 사람들이 좋아라고 떠들어댔지만 춘원과 육당은 그렇지 못했다. 친일행동을 했다고 죽일 놈 살릴 놈하고 비난하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에 두 사람은 조용히 숨어있었다.

    중앙일보

    1991.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