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도 덩크, 김종규가 왕입니다
10일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60도를 돌며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는 LG 김종규. 오른쪽 사진은 코믹한 분장을 한 채 메이크업 슈팅 경기를 펼친 모비스 양동근(왼쪽)과 동부 허웅.
-
휴식기 갖는 프로농구, 모비스-오리온 가장 떴다
전반기 일정을 마친 프로농구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연 뒤 13일부터 후반기 리그에 돌입한다. 전반기에 가장 돋보인 팀은 '디펜딩 챔프' 울산 모비스다.유재학(
-
[다이제스트]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서 1위 外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서 1위프로농구 원주 동부 허웅(22)이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5만518표를 얻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재도(kt)·이승현(오리온)·맥키네
-
이란 넘어야 리우 보인다, 인천의 기적 다시 한번
아시아선수권 8강전을 앞둔 한국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이란을 꺾으며 얻은 자신감을 되살려야 한다. 김종규(오른쪽)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은 이란과의 골밑 싸움에서 밀리지
-
백발백중 문성곤, 남자농구 스타 예감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농구 유망주가 나타났다. 다음달 프로 데뷔를 앞둔 고려대 포워드 문성곤(22·1m96cm·사진)이다. 문성곤은 23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개막한 2015
-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 기분 좋은 출발
한국 남자농구가 요르단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첫 승을 거뒀다. 대표팀의 두 베테랑 양동근(34·모비스)과 조성민(32·kt)의 노련미가 돋보였다. 김동광(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
[프로농구] 19점 9리바운드 10도움 … 모비스 함지훈 원맨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었다. 포워드 함지훈(31·1m98㎝·사진)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개인통산 3800
-
챔프 모비스 꺾었다, 고려대의 반란
강상재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대학생 동생들이 노련한 프로 형들을 눌렀다. ‘대학농구 최강’ 고려대가 프로농구 챔피언 울산 모비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15 KCC 프로-아마
-
양동근 앞에서 23점 … 많이 컸네, 허재 아들 허훈
연세대 가드 허훈은 아버지 허재를 빼닮았다. 등번호 9번도 같고 과감하게 드리블하는 모습도 흡사하다. 허훈과 현역 시절 허재를 합성했다. [뉴시스, 중앙포토] ‘농구 대통령’ 허재
-
'농구 대통령' 허재 둘째 아들 허훈, 농구계에 새 바람 일으켜
'농구 대통령' 허재(50)의 둘째 아들 허훈(20·연세대)이 농구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연세대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3회전에서 울산
-
남자 농구대표팀,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총출동
남자 농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 개막하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 소속팀 선수로 출전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1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를 대
-
[사진] '프로농구 시상식 분위기는 우리가 책임진다'
'2014-2015 프로농구 시상식'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걸그룹 스텔라와 치어리더 팀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
'농구계 유재석' 양동근, 세번째 MVP 쐈다
‘농구계의 유재석’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세 번째 MVP는 한국 프로농구의 새 역사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
-
MVP 양동근 '프로농구 3번째'…신인상은? '오리온스 이승현' 선정
MVP 양동근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올 시즌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
-
MVP 양동근 '프로농구 3번째'…신인상 '오리온스 이승현' 선정
MVP 양동근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올 시즌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
-
MVP 양동근 '프로농구 3번째'…신인상은? '오리온스 이승현'
MVP 양동근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올 시즌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
-
모비스 양동근, 프로농구 3번째 MVP…신인상은 오리온스 이승현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진행된 ‘2014-2015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모비스 양동근(오른쪽)과 신인상을 수상한 오리
-
'프로농구 3번째 MVP' 양동근, "내일 은퇴라는 생각으로 뛴다"
"내일 은퇴한다는 생각으로 매 순간 후회 없는 농구를 하고 있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우승을 이끈 양동근(34)의 농구철학이다. 양동근은 지난 4일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4
-
울산 모비스, 프로농구 챔프전 사상 첫 3연패
4일 KBL 세 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모비스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울산 모비스가 한국프로농구리그(KBL) 사상 처음으로 세 시즌 연속 우승의
-
양동근 23점 … 모비스 3연속 우승 "1승만 더"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통산 6번째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한 번만 더 이기면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모비스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챔피
-
평일 5시 농구 챔프전, 관중 3028명 '반토막'
관중들의 열기가 가득해야 할 코트가 절반은 텅 비었다.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한국농구연맹(KBL)의 행정력이 한 시즌을 결산하고 최강 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
'무능행정 KBL 평일 5시가 웬 말이냐'…프로농구팬들 분노
'더 이상은 못 참겠다. KBL의 무능행정', '먹고 살기 바쁜 평일 5시가 웬 말이냐', '소통없는 독재정치 김영기(KBL 총재)는 물러나라'. 지난 2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
-
양동근 18점 … 모비스, 동부 꺾고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역대 최다 우승(6회)을 노리는 모비스가 먼저 웃었다. 모비스는 2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2014-2015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동부를 64-
-
모비스, 9번째 챔프전 프로농구 통산 최다
울산 모비스가 3년 연속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창원 LG를 78-67로 물리쳤다. 3승2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