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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강간 살인범 만들다…10살 아들 속인 조작된 연필 유료 전용
━ 1972년, 파출소장 딸 강간·살인 용의자 정원섭 1972년 정원섭씨가 미성년자 강간치사·살인범으로 지목됐을 당시 보도된 신문. 사진 진실화해위 제공 정원섭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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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순간적판단 배운 데서 나와”…투신 막은 고3들 찾아가 상 줬다
18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중구 환일고등학교를 찾아 투신하려는 시민을 구한 3학년 학생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 서울시] 지난 5월 1일 서울 마포대교 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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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난간 붙잡고 목숨 구한 용감한 고3…표창 받았다
용감한 행동으로 시민을 구한 고등학생들이 서울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남성을 구한 선행 모범학생 4명을 생명존중문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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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가 112신고? 아들 음주운전 숨기려 동료 속인 경찰간부
음주운전해 130㎞ 거리를 달린 20대 남성 불구속 입건. [중앙포토] '음주운전 의심. 남자 운전자. 술 냄새가 났다. 여자와 같이 탔다' 지난해 5월 20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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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빼줄게” 4000만원 받아 챙긴 전직 해양경찰관
인맥을 동원해 병역을 면제해 주겠다며 지인 등을 속인 전직 해양경찰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전직 해양경찰관이 인맥을 이용해 병역을 면제해 주겠다며 평소 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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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S] 퇴근길 살인범 증거찾은 경찰관 표창 받는다
곡성경찰서 이재연 경위. [사진 곡성경찰서] "내년 정년인데 표창장하나 추가해주세요."(star****) "정말 정의로운 경찰관 입니다. 이런 분이 우리나라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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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가방 속 9만원 훔쳤다가 강등된 경찰관
서울의 한 파출소 경찰관이 분실 신고된 가방 속 현금 9만원에 손을 댔다가 적발돼 강등 처분됐다. [사진 연합뉴스] 서울의 한 파출소 경찰관이 분실 신고된 가방 속 현금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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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 챙기는 의전은 실패한 의전…모든 참석자가 만족해야 성공"
2015년 11월 26일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열렸다. 어린이 합창단원들은 이날 추운 날씨 속에서 얇은 단복만 입고 떨었다. 이때문에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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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고’ 순직 김창호 경위, 24차례 표창받은 모범 경찰관
[사진 뉴시스]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창호(54) 경위가 끝내 순직했다. 서울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인 김 경위는 이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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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돈 5000원 주인 찾아주세요” 112 신고한 초등생들
“길거리에서 주운 5000원의 주인을 찾아달라”며 112에 신고한 초등학생들이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전남도교육청은 “4일 광양 중동초등학교 5학년 박원진(11)양과 같은 학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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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 박상복이 남긴 의문의 한마디
일러스트=오은우 박상복에게서 알아낸 새로운 단서 ‘고우니 화장품’ 이무중 검사 피살사건의 해결에 기여한 공으로 아이들에게 ‘모범 시민 표창’을 수여하는 엄숙한 행사가 제주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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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경찰 표창까지 받았는데…두 얼굴의 경찰관
올 2월 빚을 갚지 않는다며 전직 동료 경찰관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경찰관이 전에도 한차례 살해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부 살해 경찰은 경북 칠곡경찰서 장모(39)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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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경관의 이중생활
청부살인에 고리대금 혐의까지 받고 있는 경북경찰청 소속 장모(39) 경사가 모범경찰 표창을 13차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동료 경찰들은 그를 ‘잘나가는 모범경찰관’으로 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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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경찰소년단원, 학교폭력 예방 전도사 역할 '톡톡'
최정인 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이 명예경찰소년단 김가영양(동신초)의 경례를 받으며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아산경찰서에서 시행중인 명예경찰소년단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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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줄이고 특기 살리자" … 일곱 빛깔 학습 반짝반짝 빛났다
박상우 교사의 지도에 맞춰 연주연습을 하던 신창중학교 관악부 학생들이 잠시 연습을 멈춘 뒤 각자 맡은 악기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아산 신창중학교에서 실시중인 ‘방과후학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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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폭발사고 … '교과서 경찰관'의 안타까운 순직
고 남호선 경위(左), 고 전현호 경사(右)경찰 생활 24년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9차례 수상. 철저히 원칙을 따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 ‘교과서 형님’. 동료와 선후배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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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폭발사고, 숨진 경찰관 2명 ‘모범 경찰관’…“안타까워!”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대구 폭발사고로 순직한 두 경찰관이 타의 모범이 돼 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23일 오후 11시45분쯤 대구 남구 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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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곁에 다가선 따뜻한 선행 … 경찰청 홈피에 칭찬 글 줄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감동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한 여경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아산 배방 지구대 소속 주화영(25) 순경. 주 순경은 근무를 시작한지 이제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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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사회를 밝힌 ‘시민영웅’을 후원합니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에서 열린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 앞줄 오른쪽에서 셋째가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대표다. [사진=S-OIL] 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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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공안1부에 첫 여검사 떴다
‘금녀(禁女) 지대’로 인식됐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와 공안1부에 최초의 여검사가 나왔다. 특수부에도 7년 만에 여검사가 배치되는 등 검찰의 주요 수사 부서에 세 명의 여검사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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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주민에게 봉사하는 우리는 경찰관 3형제
5남2녀 중 3형제가 경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인 윤치원(35) 경감의 가족 이야기다. 5남 윤 경감은 고객만족 TF팀에서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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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서 경무과장 정년퇴임식
아산경찰서(서장 허찬)권국환(60·경정)경무과장 정년퇴임식이 29일 서장실에서 허찬 서장, 각 실·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경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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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격무 시달린 경감 순직 … 장기 기증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김유신(45) 경감이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 3일 오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감은 지난달 24일 오전 사무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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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 검사, 당찬 여 형사
대구지검 김해경 검사 전과16범 얼굴 맞대고 재활 도와 정신 불안 확인 뒤 가족 찾아주고 훈련시설 주선 아름다운 공권력-. 대구지검 경주지청 김해경(34·사진) 주임검사가 사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