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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첫 ‘8GB 모바일 D램’ 시대 열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메모리 시장에서 처음으로 ‘8GB(기가바이트) D램 시대’를 열었다.삼성전자는 20일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16Gb(기가비트) LPDDR4기반의 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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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3차원 핀펫 공정 적용 … 미래 반도체 시장 선도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3월 세계 최초로 20나노 D램을 양산하며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했다. 사진은 미래 디스플레이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플렉서블 OLED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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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혁신경영, 신시장 개척 … 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총력
한국 대표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서버용 D램, 고성능 낸드플래시 솔루션 등 메모리 반도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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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짙어지는 저성장 그늘 … 기업마다 ‘미래 먹거리 찾기’ 안간힘
저성장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한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모바일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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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보이지 않는 시장의 장벽을 깨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필사의 돌격을 외치는 장수의 말 머리가?제대로 방향을 잡아야만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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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이폰6C 내년 1분기 출시된다"…스마트폰 루머에 관한 증권가 전망
1인 1스마트폰 시대, 스마트폰에 관한 소문은 연예인에 관한 것만큼이나 다양하고 인기도 많다.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도, 관련 투자자에게도 관심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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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를 모셔라 … 삼성전자 11조짜리 결단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주식 감소)하고, 배당도 큰 폭으로 늘린다. 과거 삼성전자가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기보다는 설비 투자나 재원 확보 등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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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조 대규모 투자···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
SK하이닉스 생산라인 전경. SK하이닉스는 모바일 시대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모바일 D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D램 비중이 2012년 이후 30% 수준으로 확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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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반도체 장악하라 … 인텔·삼성 몸집 불리기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의 반격이 시작됐다. 턱밑까지 쫓아오는 삼성을 따돌리고, 사물인터넷(IoT)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했다. PC·모바일 시대를 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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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삼성의 운명을 건 반도체 승부수
이철호논설실장 중국 한복판의 드넓은 관중 평원. 남쪽에 험준한 친링 산맥이 지나고 북쪽으로 웨이수이(황하로 유입되는 강)가 흐르는 천년고도 시안(西安)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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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 … "삼성전자 주가 더 뜬다"
‘갤럭시 S6’ 출시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되리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증권가는 1분기 실적발표의 포문을 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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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사물인터넷, 여기 다 모였군
삼성전자는 CES2015 개막 하루 전인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퀀텀닷(양자점) 기술을 적용해 LCD TV의 화질을 끌어올린 SUHDTV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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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UHD급 동영상 끊김 없이 보는 시대
앞으로 스마트폰에서 초고화질(UHD)급 동영상을 재생하고, 2000만 화소 이상의 프로작가급 사진을 무리없이 연속촬영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 D램이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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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D램 20나노시대 본격화
삼성전자가 모바일 D램의 20나노 시대를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처음으로 20나노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8기가비트(Gb) LPDDR4(Low Power Double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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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자 빠르게 … 기업들 인재·R&D 투자의 화두
세계 경제 회복 지연과 내수 부진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에 선제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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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나노 모바일 D램 시대' 열었다
삼성전자가 컴퓨터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20나노 D램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18일 세계 최초로 20나노 공정을 적용한 6기가비트(Gb) 모바일 D램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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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삼성전자의 '좁쌀' 쇼크
양선희논설위원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는 전자산업의 ‘격렬한 한때’였다. D램 반도체 호황의 끝물을 맞아 업계는 글로벌 구조조정에 돌입했고, 2001년 하이닉스 반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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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의 귀환 … 통신판 '황의 법칙' KT 재도약 이끌까
황창규(60) 전 삼성전자 사장이 국내 최대의 유무선 통신기업 KT의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통신 업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앙포토]올해 연말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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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기변 대상 내년 초 500만 … 치킨게임 벌이나
KT의 새 선장에 황창규(60) 전 삼성전자 사장이 낙점되고, SK텔레콤·LGU+의 연말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동통신시장 경쟁구도에 새로운 막이 올랐다. 특히 내년에는 스마트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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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뜬 통신공룡에 혁신 DNA 심는다
KT가 선택한 카드는 결국 ‘변화와 혁신’이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를 이끈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선택한 것이다. 그가 삼성에서 터득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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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그리면 형상화되는 3D 프린팅 펜 … 시작은 황당한 용기
14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테크플러스 2013’에 참석한 맥스웰 보그 ‘우블웍스’ CEO가 ‘3두들러’로 사람 형상의 모형을 만들고 있다. 3두들러는 그가 개발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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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3' 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테크플러스 2013’이 ‘creativity@technology 창의적 기술,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11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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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D램의 힘 …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조 돌파
35일간 이어진 출장을 마치고 4일 귀국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삼성 임원진이 김포공항에서 맞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행비서, 이 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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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까닭
“내리막 앞에 서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 사상 최대 실적이라 해도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한 5일, 삼성전자 임원은 가라앉은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