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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엠하우스, ‘KT알파’로 합병…모든 플랫폼 연계, 1위 재탈환
30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KT알파 출범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정기호 KT알파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KT알파] KT그룹 계열사 KTH와 KT엠하우스가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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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순간 이미 늦었다"···허지웅 성공한 잔여백신 예약 꿀팁
10일 본지 기자가 접종한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을 앞두고 병원 간호사가 백신 접종을 안내하면서 주사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희철 기자 “알람 확인해서 들어가면 어차피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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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그 언론사는 빼고 보기’ 시작했다
네이버가 뉴스서비스를 또 개편했다. 이번엔 독자가 ‘안 볼 언론사’를 설정하는 기능이 새로 생겼다. 그전까지는 ‘내 첫 화면에서 기사를 볼 언론사·기자’를 고르는 기능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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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포털뉴스 ‘알고리즘 공개’ 대신 ‘알고리즘 폐기’ 추진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가 네이버ㆍ카카오(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편집권을 전면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당초 포털 사이트 개선 방안으로 뉴스 배치 알고리즘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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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아이템은 확률 다 공개” 게임업계, 백기 들었다
국내 온라인 게임회사들이 핵심 수익 모델인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정보를 지금보다 더 많이 공개하기로 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7일 자율규제 강령의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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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범위 늘린 확률형 아이템…게임산업협회, "유료는 전부 공개"
한국 게임사들이 핵심 수익모델인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정보를 더 공개하기로 했다. 올해 초 확률 조작 의혹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국회에서 관련 규제 법안이 줄줄이 발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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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비대면 시대, 업무 환경 혁신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구축
‘카카오워크’는 카카오톡처럼 쉬운 사용성, IT 서비스와의 유연한 연결, AI·통합검색 기술이 강점이다. 약 13만 개 기업·조직·단체가 워크 스페이스를 개설했다. [사진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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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사장님, 모십니다" 1000만 네이버의 오프라인 야심
네이버 글레이스 이건수 대표가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회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1.04.06 김상선 네이버 한성숙 대표가 5년 전 '온라인' 중소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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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기프티콘처럼 간편한 ‘온라인 금융상품권’ … 출시 1년 만에 346만 장 판매
‘미니스탁’ 앱을 이용하면 보유 금액에 맞춰 해외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으로 쪼개 살 수 있다. 온라인 금융상품권으로 한국투자증권 계좌에 충전한 돈으로도 살 수 있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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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주식 선물한다면…센터장들 “삼성전자·네이버”
주식선물 “시어머니께서 주식 사주라고 세뱃돈을 (손자의) 증권계좌로 보낸다고 하시네요.”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주부 최모(37)씨는 지난해 여섯 살 아들 명의로 주식계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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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투자, 모두가 누릴 것"…'밀레니얼·주린이 겨냥' 토스증권 출범
토스증권이 20~30대 밀레니얼 세대와 '주린이(주식+어린이)'를 위한 증권사를 표방하며 공식 출범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처음 공개하면서다. 2008년(IBK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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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족발 주문도 초록창서? '결제수수료 0' 네이버의 야심
앱을 열고 → 검색창에 ‘족발’을 입력해 → 가게를 택하고 → 메뉴를 골라 → 앱에서 결제한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 같은 배달 앱에서만 될 것 같지만, 네이버에서도 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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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편리한 사용성, 통합 검색 기술로 출시 두 달 만에 7만 여 기업·단체 유치
‘카카오워크’가 출시 두 달 만에 7만여 기업·단체 고객을 유치하며 업무용 협업툴 시장에서 입지를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다. [사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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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VPN 없이 유튜브 본다? ‘하루 500만 설치’ 튜버의 배신
[SCMP 캡처] 「 VPN 」 [사진 셔터스톡] 가상사설망(Virtual Private Network)의 줄임말이다. 중국인, 아니 중국에서 인터넷을 하는 사람에겐 필수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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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수포자’도 구한다···1500만명 다운받은 수학앱 '콴다'
콴다를 만든 매스프레소 이종흔 공동대표가 지난해 3월 콴다의 작동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민제 기자 월 15만 1000원. 국내 고등학교 1학년생을 둔 학부모가 쓰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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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들어오라 하세요' 문자받았나…秋검색 궁색한 해명
LTRIM(왼쪽 공백 제거), RTRIM(오른쪽 공백 제거). 데이터베이스 값 요청 시 오류를 막으려, 문자열의 공백을 제거하는 함수들이다. 대학 학부의 데이터베이스 기초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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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아마존’ 꿈 e커머스, 충성 고객 잡기 출혈 경쟁
네이버는 최근 전자상거래(e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네이버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네이버가 지난 6월 선보인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월 4900원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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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프라이팬 재활용’ 2차 캠페인 진행
지난 4월 진행한 ‘북극곰은 프라이팬을 좋아해’에서 모인 고철로 만든 ‘북극곰 프라이팬 2종 세트’(왼쪽 사진)와 ‘프라이팬 재활용 2차 캠페인’에서 수거되는 고철로 생산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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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실검, 특정 세력 과시 수단으로 변질…존재 의미 없다”
‘문재인을 파면한다’. 지난달 28일 오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실검) 상위에 오른 문구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에 항의하는 ‘6·17 규제 소급 적용 피해자 구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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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악플에 극단 선택도…‘100% 아웃링크’ 도입해야
━ 댓글 부작용 해결책 지난 7일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국내 포털 3곳은 게재하는 모든 스포츠 뉴스의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결정했다. 최근 한 프로배구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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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가세…90초 미만 영상으로 Z세대 쇼핑객 사로잡다
제품 사진을 보고 클릭해 들어가 상세 페이지를 훑으며 구매 결정을 하던 기존 쇼핑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사진이 아닌 영상을 보고, 영상 속 인물과 소통하며 구매 결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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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버려주고 카톡 세금상담···코로나덕 확 바뀐 구청 서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 구청들의 서비스가 확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 전에는 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가능했던 일들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처리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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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10대의 앱 놀이터 ‘틱톡’, 국제정치의 논란 되다
중국 인터넷 검열하자 미국·인도 정보유출 우려 사용 금지 인도가 국가 안보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중국 앱 사용을 금지하자, 이를 지지하는 인도 하이데라바드 시민들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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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김정은과 증시,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
전수진 경제기획팀 차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이상설은 북 체제 특유의 폐쇄성과 일부 외신의 호들갑이 공동 감독한 작품이다. ‘노스 코리아’와 ‘사우스 코리아’의 구분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