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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시애틀 명소 찾아가볼까
현빈, 탕웨이 주연의 ‘만추’,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출연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공통점은?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이 로맨틱 영화는 모두 시애틀을 배경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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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 ‘이도’ 회장이 해외 명품 공습에도 미소 짓는 비결
자기 주장 강한 그릇은 빵점, 음식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야작은 공방서 백화점·미슐랭 셰프가 선택한 도자기 기업으로“수공예 정체성이 중요해요” 한때 공장 생산했다 바로 접어엄마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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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개인사업자의 부상
최근 몇 년 사이 부상한 공유경제가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업 전반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법을 뜯어고치고, 사업자의 정의를 바꿔놓는다. 택시 업계를 완전히 뒤집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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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우아한 외모에 수공예 인테리어 … 내 마음속 드림카 '콰트로포르테'
[사진 마세라티. 9월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콰트로포르테는 350마력을 발휘하는 터보엔진을 갖췄다.]마세라티의 성장세가 남다르다. 지난해 전세계 3만6500여 대를 판매하며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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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럭셔리 통나무 집
[포브스]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 즐기는 헬리하이킹에서 풍미 가득한 송어 낚시까지, 알래스카의 초호화 산장을 경험하다. 알래스카는 미국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곳이다. 북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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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람에 살짝 풀어져도 맘 편한, 마당 좋은 집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은 참 좋아라. 한낮의 태양 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정태춘씨의 노래 ‘한여름 밤’의 한 대목이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라앉고,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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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종이 판다 1800마리의 한국 여행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의 한국여행이 시작됐다. 2008년 세계자연기금(WWF)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이 협업해 시작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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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마음을 비워요, 행복이 찹니다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숲 냄새가 그리울때, 사람이 밉고 일이 싫어질 때, 산속 외진 사찰을 생각한다. 고즈넉한 절집에 짐을 풀고,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산에 올라 명상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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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귀농·귀촌 가이드
‘전원일기(田園日記).’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22년 동안 방영한 최장수 한국 드라마입니다. 농촌을 떠나 도시로 온 사람들에게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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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든 친환경 장터 매출 10%, 생태 보호기금
지난 12일 태화강 에코마켓 추진단이 전날 열린 첫 행사를 평가하고 있다. [사진 에코마켓 추진단]지난 11일 낮 울산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방문자센터 ‘여울’ 앞 둔치. 주민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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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직접 만들어 볼까…무료 교육 8개월 받으면 구둣방 사장님
서울 성수동 지역을 찾으면 일반인들도 수제화를 만드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제작 기초 과정 정도는 대부분 무료로 이뤄진다. 기술을 전수하고 기능공을 양성하기 위해 업계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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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직접 만들어 볼까
서울 성수동 지역을 찾으면 일반인들도 수제화를 만드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제작 기초 과정 정도는 대부분 무료로 이뤄진다. 기술을 전수하고 기능공을 양성하기 위해 업계와 관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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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여행 가자 ② 북촌·인사동
여행 코스를 의논 중인 노혜진(왼쪽)·노경서 학생기자. 중앙고등학교에서 한옥마을로 올라가다 마주한 기와집 풍경.“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 보이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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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의 결정체, '한 땀 한 땀' 장인정신 담긴 종이공예 작품들
최근 아트 테라피(Art Therapy)의 한 종류로 ‘컬러링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컬러링북’은 밑그림 위에 독자 마음대로 색상을 칠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성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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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가방…손맛이 묻어나는 아이템들
[레몬트리] 이번달에 주목해야 할 리빙 소식. 1 2단 찬합 13만원 2 세라믹 주전자 9만9천원 우리가 좋아하는 물건 생활용품 브랜드 TWL(Things We Love)이 종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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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을 살리는 12가지 방법
얇은 지갑을 고려해 가벼운 투자 대비 더 큰 만족으로 모실게요. 캔들 홀더 DIY 지포 라이트 기름에 적신 실을 와인병에 7차례 감고, 불을 붙인다. 불이 사그라질 때 얼음물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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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야 집중 잘 된다고? 공부방 밝게 해야 인지기능 높인다
인공 빛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어둠을 밝혀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눈 건강을 해치고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공간에 따른 적절한 조명 사용법이 건강을 지키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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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향기 그윽한 디지털 신세계
벨기에 기업 ‘머터리얼라이즈’는 1990년대부터 3D프린팅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해온 선도적 기업이다. 서울디자인위크2014(www.seouldesign.or.kr)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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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재료로 소비자가 원하는 비누·향초 만들어요”
청년실업자 100만 명. 청년실업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열정과 창의성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이 있다. 우리 동네 청년 최고경영자(CEO)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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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로 모셔요” 쇤브룬 궁전에 황제 스위트룸
관련기사 음악의 도시에서 미술에 취하다 체인 호텔인 오스트리아 트렌드는 지난 6월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인 쇤브룬 궁전 동쪽 끝 맨 위층에 스위트룸을 새로 오픈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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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에 빠진 사람들(LEATHER CRAFT)
가죽공예는 그리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집중력과 인내력은 물론 체력까지 필요하다. 힘들고 고된 작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방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죽공예의 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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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포르보 여름 여행
창피함을 무릅쓰고 고백한다. 핀란드에도 우리만큼 무더운 여름이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았다. 현재 핀란드의 계절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여름이다. 낮에 뜨거운 볕이 내리쬐는 것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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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교동 '어쩌다 가게'의 이색 실험
“예전 같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서울 홍대 앞,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을 보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적잖다. 아기자기한 카페를 비롯해 독특한 가게들이 하나둘 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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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미래의 명장, 청년 장인들
남민우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흔히 ‘장인’이라고 하면 수염이 수북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부채와 같은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나이 지긋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