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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데뷔 1년만에 "쓴맛 단맛 다봤죠"
"벌써 단맛, 쓴맛 다 봤어요." 박한별(20)이 연예계 데뷔 1년을 맞았다. 영화 으로 '도움닫기'한 데 이어 SBS TV 로 힘껏 '점프', MC로 사뿐하게 '착지'한 박한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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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1004들이 달린다…천사데이 선포식 열려
▶ 백혈병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천사 마라톤 대회가 4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연합]천사들의 날개짓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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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동두천 '천사 마라톤' 올림픽 金 40여명도 뛴다
"10월 4일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날입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이름 없는 시민천사들이 조직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한국 올림픽 참피온 클럽'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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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서 떡볶이 팔면 안돼"
서울지법 동부지원 민사11부(재판장 박기동 부장판사)는 28일 서울 광진구 T상가의 관리단 측과 입주업체인 C음식점 간의 소송에서 "처음에 칼국수만 팔기로 했다가 떡볶이와 비빔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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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경제교육] 심이택 대한항공 사장
우리가 자랄 때는 하루 세끼 걱정을 하지 않으면 잘산다고 했을 만큼 어려운 시절이었다. 두세살 터울의 고만고만한 형제들에게 고루 용돈을 주려고 애쓰시던 어머님 모습이 지금도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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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단속 계속 할까 말까"
서울역 앞 버스정류장 옆에서 6년 동안 과일을 팔다 월드컵 기간 중 단속에 걸려 장사를 못했던 노점상 尹모(50)씨는 요즘 매일 구청과 서울시에 항의 전화를 한다. 월드컵도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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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단속 : '깨끗한 도시'냐 '행정 폭력'이냐
월드컵을 앞두고 '노점상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노점상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시는 "도심 미관과 시민 보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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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신문으로 배우는 논리학-주관적 판단
[국정홍보처가 27일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4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다시 태어나면 현 배우자와 결혼할 의향이 없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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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사람들] 김초롱, "2년내 세리언니 따라잡을터"
지난 26일 오후 남서울골프장 연습장 20번 타석. 10대 소녀가 드라이버샷을 날리기 시작하자 주변에서 연습 중이던 사람들은 잠시 골프 클럽을 놓았다. 두 뺨이 발그레한 앳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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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사람들] 김초롱, "2년내 세리언니 따라잡을터"
지난 26일 오후 남서울골프장 연습장 20번 타석. 10대 소녀가 드라이버샷을 날리기 시작하자 주변에서 연습 중이던 사람들은 잠시 골프 클럽을 놓았다. 두 뺨이 발그레한 앳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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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 인형만큼 예쁜 카페 "
여자아이 시절엔 누구나 예뻐하는 바비인형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인형 머리를 감기고 끈으로 묶어주기도 하고, 옷갈아 입히고, 재우고, 어딜 가나 함께 다니고... 바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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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활 이렇게 한다] 16. 수지맞는 '떡볶이 집' 창업
부천역사(驛舍)지하 식당가에서 네평짜리 분식코너인 '떡볶이 닷컴' 을 운영하는 송진업(45).김재희(41)씨 부부는 불과 1천6백만원의 창업비용을 들여 한달에 3백만원 정도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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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활 이렇게 한다] 16. 수지맞는 '떡볶이 집' 창업
부천역사(驛舍)지하 식당가에서 네평짜리 분식코너인 '떡볶이 닷컴' 을 운영하는 송진업(45).김재희(41)씨 부부는 불과 1천6백만원의 창업비용을 들여 한달에 3백만원 정도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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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활 이렇게 한다] 16. 수지맞는 '떡볶이 집' 창업
부천역사(驛舍)지하 식당가에서 네평짜리 분식코너인 '떡볶이 닷컴' 을 운영하는 송진업(45).김재희(41)씨 부부는 불과 1천6백만원의 창업비용을 들여 한달에 3백만원 정도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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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외국인전용 게스트 하우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은 4백25만6천여명. 이중 60만명은 배낭 여행객이다. 하지만 서울에는 외국인 배낭 여행객을 위한 숙소가 많지 않다. 세계 배낭족들의 바이블인 '론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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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40주년 공연 갖는 가수 하춘화
"데뷔 40주년이라고 하니까 60대 할머니인 것으로 알지만 아직 40대랍니다." 이달 23-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 가수 하춘화(46)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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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혁명의 아침 밝힌다' 블랙홀
1980년대 초반 서울의 한 고등학교. 틈만 나면 당시 유행하던 헤비메틀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던 소년들은 그들만의 그룹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정한 이름이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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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혁명의 아침 밝힌다' 블랙홀
1980년대 초반 서울의 한 고등학교. 틈만 나면 당시 유행하던 헤비메틀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던 소년들은 그들만의 그룹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정한 이름이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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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을 수록 더 즐거운 곳, 동대문 엿보기
그동안 주말데이트를 핑계로 토요일이면 가족들을 멀리 했던 그/그녀와 나. 이번주만은 어머님이 해주신 따뜻한 점심식사를 하자. 오후에 낮잠도 조금 자고 재방송하는 TV 프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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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그대로 거기 있구나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나의 종로행이 시작됐다. 친구들과 갔던 종로서적. 예쁜 펜이며 수련장을 몇권 사고 길이라도 잃어버릴세라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 첫 경험이었다. 80년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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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방콕이 좋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울상이 된 그/그녀와 나. 그렇다면 이번 주에는 좀 새로운 데이트를 해보자. 겸사겸사 부모님께 인사도 드릴 겸 그/그녀의 집으로 향하자. 함께 장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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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할 먹거리가 없어"…식품·환경 특별단속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식품 제조 및 환경오염 사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특별단속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이달 초부터 올해 말까지를 `반공익 식품.환경사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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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떡에 빙초산 섞어 떡볶이용 떡 판매
부패된 상태로 반품된 떡과 유효기간이 지난 빙초산을 원재료인 밀가루에 섞어 떡볶이용 떡을 만든 뒤 이를 시중에 유통시킨 업자가 적발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8일 J식품 대표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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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화] 미야모토 무사시 外
● 미야모토 무사시(★★★★) 일본의 전설적인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다룬 만화. 미야모토 무사시는 스승이 없다. 단지 혼자서 도(道)를 찾아 다닐 뿐이다. 손에 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