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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친 외국인 몰렸다…관광지 아닌데 매출 1200% 뛴 백화점
한국관광공사는 전세계 16개국에서 케이-팝(K-POP) 진성팬 21명을 초청해 'K팝 테마 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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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hange] 올해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8개의 상 받아
올해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모카 라이브러리’.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의 디자인이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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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역발상'…종이잡지만 파는 서점 성공한 이유는
■ Editor's Note 「 디지털 시대에 ‘종이잡지만 파는 서점’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이 서점에는 요즘 동네 서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음료 메뉴도, 북토크 모임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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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BTS‧오징어게임 덕에 '인싸’ 된 한국계 이민자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31) 2003년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을 때 일본에서 유학한 적이 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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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서 찾은 무기교의 미학, 미래 속 과거를 보여주다
━ ‘세계 디자이너 100인’에 뽑힌 양태오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올봄 론칭한 가구 브랜드 ‘이스턴 에디션’ 제품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태오양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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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면적 줄이자 대박 쳤다, '더 현대' 월매출 1000억 비결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백화점이 있다. 개점하고 매월 한 달에 1000억 원어치가 팔리는 백화점이다. 올해 매출 목표(70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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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더현대 서울 ‘디자인 어워드 톱 50’에 뽑혀
더현대 서울‘디자인 어워드 톱 50’에 뽑혀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영국 매거진 모노클이 선정한 ‘2020~2021년 디자인 어워드 톱 50’에서 리테일 부문 최고의 디자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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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英 모노클 선정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 상 수상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매장 내 모습. [사진 현대백화점]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영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로부터 ‘올해 최고의 리테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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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종이 신문을 낯설어하는 20대가 종이 신문을 더 많이 신청한 이유는
“실제로 종이 신문인 폴인페이퍼를 신청하신 분들은 디지털 콘텐츠인 폴인멤버십을 유료 구독하는 분들보다 오히려 연령대가 낮아요. 25~34세가 50%를 훌쩍 넘기죠. 종이 매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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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르동블루 유학, 나는 왜 프랑스 아닌 영국 갔을까?
━ [더,오래] 우효영의 슬기로운 제빵생활(9)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맞았다. 무엇인가 간절하게 원했던 것이 실현된다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자신의 간절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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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와 삼성전자가 밀라노에 가는 까닭은
한국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내달 9~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석한다. 현대차가 본사 차원으로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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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친구와 함께라면 어떤 모험도 OK
겨울방학을 앞두고 설레는 만큼이나 친구들과 잠시 못 만나게 돼 서운한 마음도 있을 텐데요. 지우와 피카츄, 짱구, 훈이 등등 소중 친구들 못지않게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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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도 예술…자연, 디자인이 되다
━ 헬싱키에서 보낸 2박 3일 아트 힐링 헬싱키 남쪽 바닷가에 2016년 문을 연 로울루 사우나. Crediting: Avanto Architects,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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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한국의 샴페인’ 천연탄산 막걸리 만드는 ‘발효 형제’
━ 막걸리 가업 잇는 유학파 건축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막걸리 양조장 복순도가 외관. [사진 복순도가] ‘톡톡톡톡’ ‘쪼록쪼록’ 지난달 28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논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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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요즘 무슨 잡지 읽어?
요즘 서점 잡지 판매대에 가면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새로운 잡지들이 눈길을 끈다.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2호, 3호 숫자를 단 신생 잡지들도 여럿 눈에 띈다. 흔히 말하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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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잡지 읽어?… ‘독립 매거진’ 전성시대
요즘 서점 잡지 판매대에 가면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새로운 잡지들이 눈길을 끈다.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2호, 3호 숫자를 단 신생 잡지들도 여럿 눈에 띈다. 흔히 말하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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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자가 “‘박원순 시장’이 ‘박원순 대통령’될 수 있을까” 물었더니
영국 월간지 '모노클'에 실린 박원순 서울시장 인터뷰 사진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국 월간지 ‘모노클’과 인터뷰에서 “서울의 모든 가정이 자신의 집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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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임기 끝나면…" 김정숙 여사, 퇴임 후 하고 싶은 일은
영국 월간지 모노클과 인터뷰를 한 김정숙 여사.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2일 "정치를 할 생각은 없다"며 "남편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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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모노클과 인터뷰한 문 대통령이 남긴 인상적 멘트 5가지
영국 월간 매거진 모노클(Monocle)이 22일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발간한 한국 특집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1월 청와대 본관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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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잡지가 죽었다고? 좁고 깊게 파니 잘만 나가는데 …
이번 달 ‘여성중앙’이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1970년에 창간돼 전성기 때 10만 부까지 찍었던 잡지다. 낯선 소식은 아니지만 거함이 침몰한 기분이다. ‘종이 잡지의 대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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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가 죽었다고? 고퀄 소규모 독립잡지는 순항 중
기존 종이잡지가 사라진 자리에 완성도 높은 소규모 고퀄리티 잡지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중이다. 건축 아이디어와 일상의 삶을 동시에 겨냥한 잡지 '매거진브리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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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다시보기] 아침 먹으러 서울신라호텔 간다는데
맛대맛 다시보기 36.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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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3박 여행에 호텔 세 번 옮기고 파란 셔츠 꼭 챙기는 이유
롯데월드타워 123층에서 만난 공간 디자이너 양태오. 사진 전민규 기자 양태오(36) 태오양 스튜디오 대표는 요즘 부쩍 주목받는 공간 디자이너다. 4월 3일 개장한 롯데월드타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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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