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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오니츠카 타이거와 지방시의 협업 스니커즈가 궁금해? 지금 챙겨야할 패션 뉴스8
6월을 달군 패션 뉴스들을 모았다. 오니츠카타이거와 지방시의 협업 스니커즈, 크롬하츠의 한국 론칭 10주년 기념 한정판 발매 소식부터 황금종려상의 트로피 이야기까지. 이번 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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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나의 북한 디자인 경험기
최범 디자인 평론가 2007년, 금강산 통문이 열리자 영화 ‘쥬라기 공원’처럼 철책 사이로 길이 뻗어 있었다. 휴전선을 넘으니 주변 풍경이 일순간 컬러에서 흑백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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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웨이가 4대면 우린 5대…갤S10의 카메라 자존심
삼성전자가 내년 1월 공개하고 3월 출시할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카메라 5대를 장착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10엔 후면에 카메라 3대(트리플 카메라),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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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4.21 문화가이드
━ 책 그 여자의 공감 사전 나잇값·거짓말·뒷담화·사직서-. 이런 말들에 내맘대로식 정의를 내린다면 어떻게 될까. “산다는 것은 자신만의 사전을 쓰고 또 그것을 거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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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두 시간 만에 370억원 짜리 그림이 팔렸다
━ 2018 아트바젤 홍콩 가보니 영국 레비 고비 갤러리에 걸린 빌럼 데 쿠닝의 추상표현주의 회화. 개장 2시간 만에 370억 원에 팔렸다. 빌럼 데 쿠닝의 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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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선명한 컬러, 아름다운 광택, 세련된 디자인 … 가죽 장인의 기술력 빛나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Cartier)가 럭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백을 선보였다. 선명한 컬러와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이는 C 드 까르띠에 백. [사진 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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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선명한 컬러, 아름다운 광택, 세련된 디자인 … 가죽 장인의 기술력 빛나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Cartier)가 럭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백을 선보였다. 선명한 컬러와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이는 C 드 까르띠에 백. [사진 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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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술 한류로 거듭나기 위해
CJ그룹이 6년째 개최하고 있는 KCON은 올해 멕시코시티·도쿄·뉴욕·LA·시드니에서 25만 명의 한류 팬을 만났다. 사진은 LA 스테이플 센터 공연. “요즘 ‘한류’는 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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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슬픈 순수
━ [CRITICISM] ‘사라’만 기억하는 세상, 사라진 ‘차가운 감자’ ━ 그리움과 미안함으로 지난 목요일 아침, 마광수 교수의 영결식이 있었다. 스스로 슬픔의 강물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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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들고 돌아온 효리 “컬러 걷어낸 어두운 내면 담아”
이효리(38·사진)가 돌아왔다. 4년만의 앨범을 발표하며 예능 활동도 재개했다. 음악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핫 아이콘으로, 지난 20년간 한시도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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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건 너무 위험해" 소셜테이너와 아티스트 사이 이효리
4일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이효리. [사진 일간스포츠] 이효리(38)는 한국 대중문화사에 있어서 조금 특별한 이름이다. 1998년 핑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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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효리 "서른의 마지막 밝지만은 않다"
가수 이효리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6집 '블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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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이 빚은 빛과 그림자 … 추상화가 시메티 개인전
첫 개인전을 맞아 한국을 찾은 이탈리아 단색화가 투리 시메티. [사진=이후남 기자] “원이나 직사각형을 시도한 적도 있지만 타원으로 돌아왔어요. 타원은 빛과 그림자를 표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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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은 빛과 그림자를 표현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도형"
"원이나 직사각형을 시도한 적도 있지만 타원으로 돌아왔어요. 타원은 빛과 그림자를 표현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도형입니다." 모노크롬, 즉 단색으로 타원을 표현한 추상화로 이름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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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투자 동향] 단색화 열풍 속 고미술 시장도 '꿈틀'
“갤러리를 찾은 사람들이 금세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무지해서가 아니다. 끌리는 그림이 없어서다.” 미국의 소설가 트레이시 슈발리에는 “음식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듯 미술품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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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밝힌 아름다움 유지 비결 “매일 아침 5시30분에…”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 가수 이효리. [사진 코스모폴리탄] 컴백을 앞둔 가수 이효리(38)가 최근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이효리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뷰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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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문화 가이드
책 위작의 기술저자 : 노아 차니역사 : 오숙은출판사 : 학고재가격 : 2만2000원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는 뛰어난 위조꾼이었다. 고대 로마 조각을 천재적인 실력으로 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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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븍극해 피셔맨에서 영감 얻은 봄·여름 컬렉션 ‘몽클레르 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
몽클레르가 오프 화이트 c/o 버질 아블로(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한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번 2017 봄·여름(SS) 시즌도 북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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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븍극해 피셔맨에서 영감 얻은 봄·여름 컬렉션 ‘몽클레르 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
몽클레르가 오프 화이트 c/o 버질 아블로(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한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번 2017 봄·여름(SS) 시즌도 북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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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이승환·이효리가 불렀다, 상처받은 국민들 달래려
왼쪽부터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음악인들이 나섰다. 연예기획사 드림팩토리는 가수 이승환과 작곡가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길가에 버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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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직접 자신의 '컴백설'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 중앙포토]이효리가 자신의 앨범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효리는 잡지 '마리끌레르'와의 11월호 인터뷰에서 자신의 앨범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효리는 "서두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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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액 4년 새 3배 껑충 연말에는 더 뜨거워진다
모노크롬에서 파생된 단색화는 한국 고유의 미술 사조로 자리 잡으며 최근 경매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단색화들. 1 김환기 ‘19-Ⅶ-71 #209’, 2 박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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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시장 한국에 유리, 박서보 단색화 120억원 거래…정상화, 뉴욕 두 곳서 전시회
김기범 소더비 인스티튜트 교수김기범 소더비 인스티튜트 교수는 “미술품 투자도 주식·부동산처럼 시장 원리와 큰 흐름을 읽으며 투자 리스크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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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카메라 다른 결과물 예술 꽃피다
이승택의 ‘대지 미술’ 작업을 사진으로 찍은 ‘이끼 심는 예술가’(1975), 이끼·씨앗·색소·오브제 “사진이라는 거, 그까짓 거 뭐 그냥 셔터 대충 누르면 나오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