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쇄 살인에 암매장까지…엽기 행각에 '경악'

    연쇄 살인에 암매장까지…엽기 행각에 '경악'

    김모(46ㆍ여)씨 일가족 4명의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한 남자가 김씨의 아파트 폐쇄회로(CC)TV 화면에 대형 여행용 가방을 세 차례 끌고 나가는 모습이 찍혀 경찰이

    중앙일보

    2008.03.11 07:24

  • “어린 딸들은 살려줬을 줄 알았는데…”

    실종됐던 김연숙(45·여)씨 일가족 4명이 10일 밤 전남 화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김씨의 지인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김씨가 운영했던 참치횟집 아르바이트생 신모(2

    중앙일보

    2008.03.11 01:29

  • 남편 자살 1년 전 김씨 참치집 개업…딸들 이씨 잘 따라

    남편 자살 1년 전 김씨 참치집 개업…딸들 이씨 잘 따라

    11일 새벽 전남 화순군 동면 청궁리의 한 공동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씨 일가족의 시신을 경찰이 수습하고 있다. [화순=연합뉴스]전남 화순군의 공동묘지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 김

    중앙일보

    2008.03.11 01:28

  • 이씨, 재혼할 여자인데 왜 세 딸까지 죽였나

    이씨, 재혼할 여자인데 왜 세 딸까지 죽였나

    실종된 네 모녀는 결국 피살된 채 발견됐다. 용의자 이호성씨는 한강에서 자살했다. 그러나 사건을 둘러싼 의문점이 꼬리를 물고 있다. 왜 애꿎은 네 모녀를 무참히 살해했는지와 공범

    중앙일보

    2008.03.11 01:26

  • ‘실종 네 모녀’ 22일 만에 시신으로

    ‘실종 네 모녀’ 22일 만에 시신으로

    실종 22일 만에 전남 화순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네 모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첫째딸 정선아(20), 둘째 진아(19), 김연숙(45)씨, 셋째 해아(13). [경찰청 제공]

    중앙일보

    2008.03.11 01:25

  • [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중앙일보

    2007.11.10 20:51

  • '뎀' 유럽 혼란에 빠뜨린 연쇄 살인사건의 내막

    '뎀' 유럽 혼란에 빠뜨린 연쇄 살인사건의 내막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 공포의 검은 그림자 속에는 귀신이나 괴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큰 두려움은 일상에서 늘 보아왔던 것에서 온다. 영화 '뎀'이 충격적으로 다가오

    중앙일보

    2007.08.10 21:32

  • 뎀은 실화 '루마니아 연쇄 살인사건' 다룬 영화

    뎀은 실화 '루마니아 연쇄 살인사건' 다룬 영화

    2006년 개봉한 영화 '뎀'이 네티즌의 관심을 얻고 있다. 10일 오후 4시 케이블 채널인 '채널CGV'에서 영화 '뎀'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영화 '뎀'은 지난 2002년

    중앙일보

    2007.08.10 18:54

  • 로맨틱…열정…잘나가는 뮤지컬

    로맨틱…열정…잘나가는 뮤지컬

    하드락 카페 뮤지컬 '하드락 카페'는 상업적인 환락의 공간 '클럽 파라다이스'와 자유분방함과 꿈이 있는 과거의 공간 '하드락 카페'의 대비를 통해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

    중앙일보

    2006.12.26 17:04

  • 교도소 배경 연극'강철'

    교도소 배경 연극'강철'

    현대는 분노의 시대다. 삶에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주었기에, 또는 어떤 각별한 사연 때문에 생겨난 분노가 아니다. 때론 이유 없고, 때론 순간적이다. 익명의 대상을 향한 범죄,

    중앙일보

    2006.12.11 20:46

  • 미군 반인륜적 범죄로 곤경

    15세 소녀가족 강간.학살사건 등 미군의 잇따른 반인륜적 범죄행각으로 미국과 이라크정부 모두가 곤경에 처했다. 미국정부는 금명간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해야할 판이다. 연일

    중앙일보

    2006.07.06 18:22

  • [BOOK/즐겨읽기] 잔혹 살인, 지성을 사로잡다

    [BOOK/즐겨읽기] 잔혹 살인, 지성을 사로잡다

    잔혹과 매혹 레이첼 에드워즈,키스 리더 지음, 이경현 옮김, 이제이북스, 1만5000원 1933년 프랑스의 한적한 시골 도시에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자매 하녀인 크리스틴

    중앙일보

    2005.08.26 20:51

  • [week& cover story] 풀리지 않는 사건들

    수사진이 늘 사건을 척척 풀어내는 것은 아니다. 미궁에 빠진 사건도 상당수다. 수사기관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봤으나, 지난해 최종 무죄 판결이 나와 결국 범인은 오리무중이 된

    중앙일보

    2004.06.17 15:18

  • [사건 파일] 사업실패 40代 일가족 동반자살

    지난 8일 오전 9시45분쯤 대전시 동구 S아파트 우모(43)씨 집에서 우씨와 부인 朴모(40)씨, 딸(15.중3), 아들(13.중1) 등 일가족 4명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숨져

    중앙일보

    2003.11.09 18:38

  • [중앙일보를 읽고] 끔직한 가정폭력 막으려면 병원 강제입원 규정 꼭 필요

    27일자 8면에 '15년 폭력가장 모녀 합세 살해'라는 기사가 실렸다. 가장이 자신의 처를 폭행하고 흉기로 목을 겨누며 위협하자 딸이 고춧가루를 뿌리고 남편이 떨어뜨린 흉기로 부인

    중앙일보

    2003.10.29 18:58

  • 15년 폭력 家長, 母女 합세 살해

    15년 간 가정폭력에 시달린 모녀가 극단적인 상황에서 가장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 정당방위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오전 6시20분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 崔모(52.운전기사)씨

    중앙일보

    2003.10.26 18:20

  • [베일 벗은 송두율] 宋씨 변호맡은 김형태씨

    "宋교수는 처벌을 받더라도 한국에 뿌리내리고 싶어한다." 송두율씨의 변호인인 김형태(金亨泰.47)변호사는 2일 회견장에서도 역시 대변인 역할을 했다. 지난 22일 宋씨 입국 때 동

    중앙일보

    2003.10.02 18:18

  • [무엇이 쟁점이었나] 모녀 사망시간 놓고 첨예한 대립

    '치과의사 모녀 피살 사건'은 1995년 6월 12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이도행씨의 아파트에서 李씨의 부인 崔모(당시 31세.치과의사)씨와 한 살 난 딸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부터

    중앙일보

    2003.02.26 18:54

  • 8년만에 再상고심서 무죄

    1995년 발생한 '치과의사 모녀 피살 사건'이 엇갈린 판결을 거듭하다 결국 다섯번째 재판에서 피의자로 기소된 남편의 무죄가 확정됐다. 이로써 미국의 'OJ 심슨 사건'에 비유되며

    중앙일보

    2003.02.26 18:54

  • [피아니스트]피아노 치는 독신녀 男제자와 뒤틀린 사랑

    '피아니스트'는 기묘하게 뒤틀린 러브 스토리다. 이 영화는 얼굴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기초 문법을 따르길 거부한다. 줄거리를 한 문장으로

    중앙일보

    2002.12.16 00:00

  • 死因 모르는 주검도 있다

    이유 없는 죽음이 있을 리 없다. 그러나 부검을 비롯한 현대 법의학 지식을 모두 끌어들여도 사인(死因)을 밝혀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원태 법의학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중앙일보

    2002.09.14 00:00

  • "생명존중 문화 정착시켜야" 천주교 사형폐지운동 이끄는 이창영 신부

    한국 천주교가 사형수만이 아니라 사형수 가족과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그들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해 상처를 치유하게 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형제를 종신

    중앙일보

    2002.05.10 00:00

  • "과외비 안 대준다" 10대딸, 어머니 살해

    여고생이 과외를 해 명문대에 가겠다며 자퇴한 뒤 가출, 과외선생집에 기거하며 어머니에게 과외비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9일

    중앙일보

    2001.11.10 00:00

  • 치과의사 모녀피살 대법·고법 '핑퐁판결'

    법원이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 재판에서 '간접증거만으로는 유죄가 안된다' 는 증거재판주의의 목청을 높였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李鍾贊부장판사)는 1995년 아내와 딸을 목졸라

    중앙일보

    2001.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