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회 소속

여야, 공천 파동 심각

여·야 각 당의 국회의원 공천후보 내정자의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지금까지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던 공천경합은 갖은 잡음을 빚으면서 더욱 심화, 당 내분으로까지 번질 심각한 양상

제스처 과다 삼가야겠어

민중당대통령후보 유진오 씨는 호남유세를 끝낸 뒤 당 운영위원들을 자택으로 초대한데이어 영남유세가 끝난 지난 16일에는 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모두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환담

지검에 고소

민중당안 친신한당 「서클」인 명정회소속 김재위의원등 6인은 박순천민중당대표 유진산 당운영위 부의장 김영삼원내총무 이중재선전국장등을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공포죄」로 15일 서울지

명정회서-새 교섭단체 구성

민중당 안의 친 신한당「서클」인 명정회 「멤버」 의원 9명은 12일 무소속의 유수현 의원과 함께 명정회란 이름으로 별도 교섭단체를 구성, 고형곤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국회의장에

사과 않으면 고소

고형곤 함덕용 진형하 의원 등 민중당 안의 명정회 소속의원 11명은 11일 상오 박순천 유진산 김영삼 김대중의원 등 당 간부들에게 서한을 보내 『장기획 해임안 표결에서 드러난 반란

명정회 "사과 않으면 고소" 주류계 "고소란 적반하장"|민중당 내분 반란투표 싸고 확대

장경기획원장관 해임건의안의 표결에서 표면화한 민중당안 친신한당 「서클」인 명정회와 민중당의 내분은 명정회가 류진산·이중재 의원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키로 하는 반면 민중당은 명정회 소

「숙당」으로 번진 민중당「반란표 사건」|정회서, 주동했다, 안 했다, 공박|안싸움 단계 넘어「법정싸움」으로

민중당은 8일 장기영 경제 기획원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표결에서 일어난 소속의원 10명 이상의 「진중반란」으로 속당 파동으로까지 번질 심상찮은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반란표 사건

대통령출석안 발의|행협안 심의는 미뤄

국회본회의는 10일 민중당 소속 류진산 의원 등 33인이 제출한 「대통령국회출석요구결의안」을 보고, 발의시켰다. 류 의원 등은 이 출석요구서에서 『특정재벌밀수사건의 처리가 납득할

국회 자진해산 결의안을 제출

진성하 함덕용 의원 등 민중당의 명정회 소속의원 10명은 23일 「제6대 국회자진해산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김두한 의원이 지난 9월22일 의사당 안에서 오물을 살포한

이 의장 불신임안도

민중당의 명정회 소속 함덕용 의원 외 10인은 23일 상오 『이효상 국회의장이 원내 외의 언행을 신중히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초당파적 입장에서 국회운영을 공정히 하지 않고 있다』는

민중반대·신한찬성 국회 자진 해산론에

신한당의 김수한 선전국장은 23일 민중당의 강경「서클」인 명정회 소속 진성하 의원 등이 낸 「국회 자진해산결의안」에 대해 『한·일 협정 비준파동과 국군파월 등으로 땅에 떨어진 위신

(완)신한당(하)

신한당은 윤보선총재 1인지도체제를 금성철벽처럼 굳혔다. 윤씨를 구심점으로 집결한 재야강경세력들은 창당과정에서 윤보선씨를 절대지상의 권력자로 하는것에 아무도 이견을 갖지않았다. 지난

진·고·계·함의원등 연말에「신한」입당

민중당소속 국회의원중 명정회「멤버」로 계속 남아있는 진형하 고형곤 계광순 함덕용의원등은 연말께 국회의원직을 포기하고 신한당에 입당할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앞서 명정회에속했다가 탈

명정회원/2명만 제명?

민중당은 오는 7월1일 당무회의를 열어 명정회 「멤버」인 고형곤·계광순 의원 등을 제명키로 결의하고 곧 의원총회를 소집, 제명을 확정시킬 방침이다. 28일 하오 당최고위·지도위합동

민중당서 반란표 여섯|명정회 소행으로 단정

경찰의 「테러」범 조작 사건을 계기로 했던 민중당의 대여공격은 정 총리 해임 공세에서 상처를 입었다. 정 총리 해임건의안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붙여졌다. 그러나 표결결과

정 총리 해임안 부결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민중당의 서범석 의원외 34인이 내놓은 정일권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표결, 재석 1백54중 가 47, 부 1백2, 기권 5로 부결시켰다. 공화당은 이날 표

정치는 무상 한 거야…

○…6일은 현충일이자 장면박사의 서거가 겹쳐서 국회주변은 물론 정가는 완전휴전 상태로 l일간의 정치공백. 일일일건 주의로 매일 한 두건의 성명을 발표해 오던 민중당은 이날 아침 김

정치는 무상 한 거야…

○…6일은 현충일이자 장면박사의 서거가 겹쳐서 국회주변은 물론 정가는 완전휴전 상태로 l일간의 정치공백. 일일일건 주의로 매일 한 두건의 성명을 발표해 오던 민중당은 이날 아침 김

○…박정희 대통령은 8일하오 뚝섬 경마장에서 일본여배우들이 선사한 일본북해도산말을 처음으로 시승해본뒤 그말을 「유성경」라 명명, 대통령 애마가된 이 우수한 말을 타고 난뒤 박대통령

명정회 소속 의원의 거취문제

민중당의 명정회 소속 의원들은「집단제명 요구서」를 동당대표 최고위원에게 제출 5월중으로 이 문제를 일단락 지어줄 것을 요구하고있다. 동회 간사는 신한당에 참여하겠다는 사람을 민중당

명정회 소속 의원에 탈퇴토록 권고

민중당은 15일 하오 당무회의에서 당내「서클」인 명정회 소속 의원들에게 박순천 대표 최고위원의 이름으로 이달 안에 명정회를 탈퇴할 것을 권고키로 결의했다.

벌써 선거운동에 들떠|명패 떼어버리고 꽃다발만…

선거가 한해 앞으로 다가서자 정가의 예비층들도 해토를 맞은 듯. 「한국 민주 사회주의 연구회」는 15일 하오2시 낙원동 사무실에서 강좌를 갖는데 이곳에 나오는 연사들은 이동화 서민

명정회를 제재 민중당서 방침

민중당은 당명에 불복하고 별도의 「서클」 활동을 하고있는 명정회 소속의원들에 대해 가까운 시일 안에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정말 어느 쪽이 「준여당」?

선명 야당의 기수가 될 「당내 당」임을 자처하면서 발족한 민중당의 명정회는 그동안 민중당 안에서 많은 논란과 잡음을 일으켜 왔는데…. 새해에 들어서는 심기일전, 소속의원들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