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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남형진·김애자 시드니 출전 길 열려
사격 남녀 공기소총에서 놀라운 기록을 보이며 혜성처럼 등장한 남형진(24.상무)과 김애자(19.청원군청)가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한사격연맹 강화위원회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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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수 3총사' 김정미·장미·최대영 금메달 정조준
'맏언니' 김정미(25.인천남구청), '다시 피는' 장미(20.화성군청), '겁없는 아이' 최대영(19.창원시청). 제9회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 공기소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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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수 3총사' 김정미·장미·최대영 금메달 정조준
'맏언니' 김정미(25.인천남구청), '다시 피는' 장미(20.화성군청), '겁없는 아이' 최대영(19.창원시청). 제9회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 공기소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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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MBC '언터처블'
MBC 밤 11시. '드레스 투 킬' '스카페이스' '미션 임파서블' 등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87년에 제작한 갱스터물이다. 퓰리처상을 받은 데이비드 머멧이 각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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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 실러와 빌헬름텔-KBS2'TV문화기행'
□…TV문화기행(KBS2 밤12시20분)〓우리에겐 아들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화살로 맞힌 명사수 정도로 알려져 있는 빌헬름 텔. 스위스 국민에게 그는 자유의 상징으로 추앙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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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북극의 제왕' 外
*** 부랑자의 철도여행 □…북극의 제왕 (EBS 밤10시35분) =하드 보일드 스타일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로버트 알드리치 감독의 액션영화. 전형적인 선과 악의 대결을 기본 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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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수들 '서울 총력전'…월드컵 국제사격 23일 개막
불가리아의 미녀 총잡이 베셀라 레체바 (34)가 2년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다. 세계 정상급 실력에도 불구하고 88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한국에만 오면 불운에 눈물짓던 레체바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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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영화판, 징하요(17)
(17) 화려한 출발 막상 메가폰을 잡고 나니 조감독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조감독은 감독의 명령을 받아 단순히 이행하면 됐지만 감독은 그야말로 현장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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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명사수 박종길씨, 사격교실 열고 보급나서
78, 82, 86년 아시안게임 속사권총에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아시아의 명사수' 박종길 (54) 씨가 사격교실을 열어 꿈나무를 키워내고 있다. 서울양천구 목동야구장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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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DMZ의 비극
김상병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보초병이다. 50m 전방엔 북측 초소가 있다. 야간순찰 도중 그는 발밑의 지뢰를 감지하고 옴짝달싹 못한 채 주저앉는다. 이때 두명의 북한군이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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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도베르만
한번 물면 놓아주는 법이 없다는 독일 사냥개 '도베르만' 은 영화 속 주인공의 별명. 이 사나운 개에게 '쉿 물어. 닥치는 대로 물어' 라고 몰아치는 건 프랑스의 주목받는 신예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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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종료 1초전 '밀러의 기적'…페이서스, 불스에 역전승
"승부는 이제부터다. "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시카고 불스와의 미 프로농구 (NBA) 동부지구결승에서 2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페이서스는 26일 홈코트인 마켓스퀘어애리나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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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불스,페이서스에 2연승
역시 승부의 열쇠는 마이클 조던이었다. 조던은 20일 (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미프로농구 (NBA) 동부지구결승 2차전에서 무려 41점을 넣어 1백4 - 98로 시카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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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챔프향한 '스타워즈'…PO 4강전 전망
"챔피언을 향해 솟구쳐라. " 미프로농구 (NBA) 97~98시즌 패권의 향배는 시카고 불스 - 인디애나 페이서스 (동부지구) 와 유타 재즈 - LA 레이커스 (서부지구) 의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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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PO 8강 4차전서 슈퍼스타 4인방 활약
마이클 조던 (시카고 불스).칼 말론 (유타 재즈).레지 밀러 (인디애나 페이서스).섀킬 오닐 (LA레이커스) . 미프로농구 (NBA) 슈퍼스타 '4인방' 이 8강 플레이오프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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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동부 불스-서부 재즈 우승향한 투혼
"농구의 최고봉을 향하여. " 97~98 미프로농구 (NBA) 의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8강으로 압축됐다. 3연패를 노리는 시카고 불스를 비롯, 지난 시즌 준우승팀 유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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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플레이오프 16강전…레이커스 8강행 승차
'공룡센터' 섀킬 오닐 (2m16㎝) 이 이끄는 LA 레이커스와 '명사수' 레지 밀러의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미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 8강에 합류했다. 레이커스는 1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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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2월 17일
엘니뇨 봄까지 기승 10면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엘니뇨 현상이 지구촌의 연말을 다양한 형태로 강타하고 있다. 멕시코의 1백년만의 눈,에콰도르의 홍수, 모스크바의 혹한 등으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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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연맹 선정 MVP에 임장수·부순희
국내 사격의 간판 임장수 (상무) 와 부순희 (한일은행)가 97년 최고의 명사수로 뽑혔다. 대한사격연맹은 12일 97년 남자 사격 최우수선수로 임장수, 여자는 부순희로 발표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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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1월 5일
사이버테러 非常 10면 컴퓨터전산망을 통한 사이버테러가 각국에서 빈번히 발생해 정부.금융기관등의 정보가 누출되거나 망 자체가 마비되는등 세계적 골칫거리로 등장했다. 독버섯처럼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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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0월 8일
홍콩인의 믿음지수 10면 66.7, 77.5, 84.7 - 난수표가 아니다. 바로 홍콩인들이 갖는 미래에 대한 믿음지수다. 초조해 했던 홍콩인들이 이제는 느긋한 표정이다. 둥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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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개성있는 스타.특유의 규칙이 박진감 살려
외신이나 잡지.인터넷등을 통해 NBA소식을 읽다보면 유난히 많이 만나는 단어가 퍼포먼스(performance)다.「연기. 연주.흥행」이라는 사전의 뜻풀이는 NBA의 본질을 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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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전차/화이트스콜/UFO의 비밀
▶열화전차 시속 2백㎞로 질주하는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갑갑한 현실을 날려보내는 젊은이들을 그린 홍콩영화.오토바이의 속도감을 잘 살린 감각적 연출이 이미지를 선호하는 젊은 영화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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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엔진 잘 다뤄야
30일자 28면 「서치엔진 잘 다뤄야 명사수」는 정보사냥대회에 맞춰 검색엔진을 비교,소개하고 있다.그러나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 소개한 검색엔진 소개와 다를바 없어 보인다.이왕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