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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대학에 창업학과를 만들어야
강병오FC창업코리아 대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근본 대책으로 대학마다 학부과정에 창업학과 개설이 시급하다. 창업은 기술개발 및 상품화는 물론 자금유치, 협상, 조직구성,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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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성공지능이 탐나는가? '하버드 인텔리전스'에 답이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은 무엇인가? 그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미국 대통령 오바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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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물고기는 머리부터 썩는다
이철호논설위원 집사람이 10년째 여러 대학을 오가며 시간강사를 한다. 가끔씩 학생 수준을 품평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S대 강의는 긴장해야 한다. 수도권 I대는 절반쯤 강의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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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지도 바꾸는 ‘스마트 혁명’ … 뉴욕이 제2 실리콘밸리로 떠오른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표되는 ‘스마트 혁명’이 미국의 인터넷 산업 지도를 바꾸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뉴욕이 제2 실리콘밸리로 떠오르고, 기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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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에 한생연 실험누리 과학관 개관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열정으로 인해 미국 명문대에 수학하고 있는 한국인의 수가 출신국별 집계 1~2위를 넘나들고 있다. 매년 세계적으로 치러지는 수학올림피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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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86) 찾아온 고아들
2009년 5월의 어느 날이었다. 나를 도와주는 이왕우 보좌관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저희는…백선 육아원 원생 출신입니다. ‘대장(大將) 아버님’ 좀 찾아뵈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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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단숨에 해야하고 질질 끈다고 되는 게 아니야”
학습 부진아에서 영어 학습의 전도사가 된 박병태 국립국제교육원 팀장. “1번 읽고, 3번 듣고, 3번 따라 하면 영어가 트인다”고 말한다. 최정동 기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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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단숨에 해야하고 질질 끈다고 되는 게 아니야”
학습 부진아에서 영어 학습의 전도사가 된 박병태 국립국제교육원 팀장. “1번 읽고, 3번 듣고, 3번 따라 하면 영어가 트인다”고 말한다. 최정동 기자 “학부모들이여,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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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영어공부, 아이비리그 출신 선생님께 1대1로 맡기세요 !
이달부터 토라잉글리쉬 1대1 화상영어 서비스 본격 시작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아이비리그 출신 교사진 교육 노하우 세계 최고 수준 방학 영어캠프 운영해 강사진과의 직접 공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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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아버지, 58년 만에야 카네이션 달아드립니다”
본지에 회고록을 연재 중인 백선엽 예비역 대장(가운데 앉은 사람)은 1952년 지리산 토벌대 사령관으로서 작전을 벌이다가 전쟁 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육아원을 설립했다. 노년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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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빠진 스타 ② 연기자 이인혜
고교 내신 1등급, 명문대 입학.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지만 대개 ‘희망사항’으로 그치고 마는 얘기다. 더군다나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연예인이라면 그 꿈을 이루기가 더욱 힘들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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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명문고 출신은 판·검사 선호…‘신법조 파워’ 대원외고는 로펌행 많아
법조계에서 ‘대원외고 파워’가 급부상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졸업생이 95년 13명, 96년 20명, 97년 22명으로 늘어났다. 그 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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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포커스] 그의 빨강 넥타이엔 경영 코드가 숨어 있다
21일 승진한 정의선(39) 현대자동차 기획 및 영업담당 부회장은 기아자동차 사장 시절 빨간색 넥타이를 즐겨 매고 다녔다. 빨간색은 기아차의 ‘브랜드 컬러’다. 한마디로 그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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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 입시 Q&A
대원외고 김기용 입학부장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학부모 방문단과 학생들.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대원외고 입시 Q&A 지난해 구술면접 난이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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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격차에서 가장 좁히기 어려운 게 ‘사람’
기업 간 격차를 만들어내는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 선발 회사와 격차를 좁히고 후발 회사와 격차를 벌리려는 경영자에겐 격차의 핵심 요인을 찾아내는 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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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과 인성교육이 강점
사립초등학교-국제중-외고-외국 명문대. 요즘 부자들이 선호하는 엘리트 코스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하다.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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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전도사’였던 日 학원강사 왜 요즘 “도쿄대 가지 마” 외칠까?
대학은 어떤 곳이고,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오늘의 대학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어령 고문은 오늘의 대학 문제의 근원은 대학이 학생 선발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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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街를 죽인 MBA 출신 엘리트들
미국 월스트리트는 200여 년 동안 온갖 풍파를 이겨냈다. 전쟁을 이겨냈고 대공황과 은행 파산, 테러 공격도 견뎠다. 그런데 지금은 사실상 죽은 상태다.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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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만 가지고 미국유학을 간다!
전세계적 경기침체와 원화약세로 자녀가 해외유학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어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작년 5월 미국정부가 사이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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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베라 사이판으로 가는 미국유학!
전세계에 불어 닥친 금융위기와 원화약세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증가를 이유로 해외유학을 포기하고 국내로 돌아오는 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사이판은 작년 5월 미국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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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만 161명 합격 고려학원, 1+1 이벤트 실시
지난 해 서울대 수시에만 115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낸 비타에듀 고려학원에서 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이 161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 합격까지 합하면 - 2006년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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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문대학 입시]“차별화된 프로그램·학과, 눈길 가네”
2009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이 진행중인 가운데 극심한 취업난과 경기 부진을 감안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취업률이 높은 유명학과에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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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문대학 입시]“차별화된 프로그램·학과, 눈길 가네”
2009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이 진행중인 가운데 극심한 취업난과 경기 부진을 감안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취업률이 높은 유명학과에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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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 비켜” … 인턴시장에 몰리는 대졸자들
다음달 서울 상위권대 경제학과를 졸업하는 한지영(가명·26·여)씨는 S은행 리스크 관리 부서의 인턴이다. 지난해 말부터 근무했다. 3개월 계약직에 월급은 120만원. 한국은행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