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여자 돈 많대" 말에…빌라 침입해 1억원어치 금품 훔쳤다
지인으로부터 “그 사람 돈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빌라에 침입해 1억 1200만원어치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
대전 대덕구 고교서 칼부림…교무실서 교사 찔렀다
4일 오전 교사 피습사건이 발생한 대전 대덕구의 고등학교에서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4일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40대
-
역시 면식범이었다...'부산 빌라모녀 사망' 유력 용의자 입건
사망한 모녀 몸에서 수면제 성분 검출 지난 추석 연휴 부산에서 일어난 모녀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모녀의 지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부산경
-
방사선 분석법으로 사건 해결, 화성 8차 살인이 처음이었다
1988년 9월 16일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현 화성시 진안동) 한 가정집에서 중학생 A양(당시 13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범인은 이전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달리 피해자의 옷
-
[단독]이춘재, 화성8차 때 유력 용의선상…음모 형태 달랐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범인이 잡힌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해 논란이다. 이 사건으로 20여년간 옥살이를 한 윤모(당시 22세)
-
"3대 아닌 4대라니까" 처제 내리친 횟수까지 기억한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오른쪽)가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인한 혐의로 검거돼 옷을 뒤집어쓴 채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 [연합
-
25년전 처제 살해때 검거 가능했는데...경찰, B형만 찾았다
화성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가 1994년 처제 강간ㆍ살해 사건으로 충북 경찰의 조사받을 당시 화성수사본부의 수사 대상에 올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혈액형
-
17년간 키워준 양아버지, 알고보니 친부모 살해범
[사진 CCTV 화면 캡처] 18세 소년의 양아버지가 소년의 친부모 살해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중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29일 중국매체 CCTV에 따르면 지난 2001
-
홈즈도 울고 갈 '최첨단 보안 아파트' 대낮 밀실 살인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사진 중앙포토] 지어진 지 1년도 안 된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고급 아파트 단지는 철저한 보안을 자랑했다.
-
섬마을 평온 깬 80대 노인 살인 사건…주민 30명 조사하고도 6개월째 미궁
지난 17일 전남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사동리 경로당 입구 출입문에 노인 살인사건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는 전단이 빛바랜 채 부착돼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 17일 오전 전남
-
토막 시신 신원은 40세 내국인,부검소견 사인은 외력에 의한 머리손상
경기 안산 대부도와 시화호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4일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 분석 결과, 피해 남성은 40세 한국인으로 확인됐
-
성폭행당한 여성은 피해자일 뿐이다
최근 영국의 일요 신문 선데이타임스에 실린 크리시 하인드(록 밴드 프리텐더스의 싱어)의 인터뷰 기사가 파문을 일으켰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21세 때 성폭행을 당했으며 그 책임은 자
-
[속보] 천안 다가구주택 부부 피살 17명 용의선상 올려
충남 천안시 다가구주택 60대 부부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건물 입주자들을 중심으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침입 흔적이 없고 도난 물품도 발견되지 않아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
-
송파구 빌라서 여성 나체 시신 … 면식범 소행 추정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 건물에서 40대 여성이 나체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면식범에 의한 범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여성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
-
송파구 '나체 여성 시신' 발견 오늘 부검…경찰 면식범 소행에 무게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부검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여성은 나체 상태로 손이 플라스틱 끈으로 묶인 채 장롱에서 발견됐다.
-
아현동 살인사건 범인 영장 발부
서울 아현동에서 40대 중국동포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는 최모(31)씨가 18일 구속됐다. 이날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
-
노래방 운영 한인 부부, 둘루스 자택서 피살
27일 밤 둘루스에서 한인 최모씨 부부가 칼에 찔려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사건 발생현장인 둘루스 자택에 정적이 감돌고 있다. 살인현장인 둘루스 자택 정문에 피묻은 지
-
‘대북전단’ 간부 모친, 면식범에 피살된 듯
보수단체 간부의 모친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북경찰서는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탐문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
아파트서 주부 성폭행당한 뒤 피살
경기도 오산시 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부 A씨(43·여)가 성폭행당한 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30분쯤 A씨가 집에서
-
[e칼럼] 괴짜 과학자가 발견한 DNA지문의 혁명(2)
DNA지문을 발견한 제프리 박사는 그 공로로 작년 4월 세계 최고의 기술상이라고 할 수 있는 2008년도 밀레니엄 기술상(Millennium Technology Prize)을 받았
-
고 최진실 소속사 대표 “묘지 잘 아는 전문가 소행. CCTV 고장 의문”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광팬이나 돈을 노린 것은 아닌 것 같다." 고 최진실 전 소속사 서 모 대표가 8월15일 발생한 최진실 유골함 도난에 대해 3가지 의문점을 제기했다
-
옆집 할머니 살해하고 700원 훔쳐
서울 관악경찰서는 1일 옆집 할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한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30분쯤 관악구 신림동
-
[우리말바루기] 철책 언어
비무장지대의 철책이 오래되니 언어마저 변질됐다. 그 현장을 살펴봤다. 남한의 표준어에 대응해 북한엔 ‘문화어’가 있다. 중국식 한자말이나 일본식 한자말, 외래어 등을 주체사상에 맞
-
집에 있던 초등생 끌고가 살해 왜?
지난달 30일 대구 달성군 유가면 자신의 집에서 정체불명의 남자 2명(추정)에게 납치된 허은정(11·초등 6년)양이 피랍 2주 만인 12일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