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커 6000명 모셔라” 면세점 밤12시까지 영업
항공편을 이용한 사상 최대 규모(6000명)의 단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31일 면세점 쇼핑에 나선다.중국 광저우(廣州)의 건강보조식품 개발·유통기업인 아오란(傲瀾) 그룹
-
이부진 "3대 명품 브랜드 유치 진행 중"…신라아이파크면세점 공식 오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그랜드오픈일인 25일 서울 한강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있다.3대 명품 브랜드 유치,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부진
-
[LA 출장길 단독 동행] SK네트웍스 지휘 최신원 “우리도 발렌베리처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이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라구나 비치에서 열린 10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100만 달러 라운드 테이블’에서 행사를 주최한 유나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투자의 신세계를 열다
신세계가 올해 4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자산(27조)의 15.2%를 투자하겠다고 나서자 유통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신세계그룹의 전략과 정용진 부회장
-
삼성 1만4000명 선, 현대차 1만 명 채용 전망
취업 준비생의 하루. [사진 중앙포토]경기 침체로 올해 취업시장 문은 좁아질 전망이다.하지만 10대 그룹은 올해 신규 채용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진행한다. 태양광 사업 확대와
-
[‘중국 공정 20년’ 이랜드의 새로운 도전] 백화점 틈새에서 10억 대중의 지갑 노려
1월 15일 중국 상하이 창닝지구에서 문을 연 이랜드그룹의 도심형 복합 쇼핑몰 ‘팍슨-뉴코아몰’. / 사진:중앙포토“문 열렸다, 뛰어!” 오전 10시 매장문이 열리자 길게 줄을
-
[산업] 한화그룹 신년 계획 발표… 3조4000억원 투자
한화그룹이 2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5년 경영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사장단회의를 열었다. 금춘수 경영기획실장이 주재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장들이
-
전 국민 노후준비 무료 컨설팅 … 난폭운전 징역형 살 수도
세제비과세 해외주식 펀드도 나와부모 봉양 자녀 상속세 혜택하나의 계좌에 예·적금 상품은 물론 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
갤러리아면세점 63, 목표 매출은 5040억원…기존 면세점들과의 차별점은?
갤러리아면세점 63, 목표 매출은 5040억원…기존 면세점들과의 차별점은? 한화갤러리아, 시내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63' 28일 오픈…내년 매출 5040억 기대오는 28일 한화갤
-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면세점 63' 여의도를 신흥 관광·쇼핑 명소로
갤러리아면세점 63, 목표 매출은 5040억원…VIP 고객 마케팅 차별화 한화갤러리아, 시내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63' 28일 오픈…내년 매출 5040억 기대오는 28일 한화갤러
-
갤러리아면세점 63, 목표 매출은 5040억원…VIP 고객 마케팅 차별화
한화갤러리아, 시내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63' 28일 오픈…내년 매출 5040억 기대오는 28일 한화갤러리아 시내면세점이 프리오픈한다.한화갤러리아는 22일 63빌딩에 들어설 시내
-
김승연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 첫 공개행사 등장
한화갤러리아의 시내면세점 프리오픈 기자간담회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모범적인 면세사업
-
[산업]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동선씨 첫 공식석상…갤러리아면세점63 프리오픈
한화그룹 김승연(63)회장의 3남인 동선(26)씨가 공개 석상에 한화 임직원으로서 처음 등장했다. 22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서울 시내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63’의 프리 오픈(
-
[데스크 view &] ‘정주영식’ 기업가 정신도 불법으로 불릴 시대
표재용산업부장지금도 손님으로 북적이는 멀쩡한 대형 면세점 두 곳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안에 문을 닫게 됐다. 두 면세점에서 일해온 3900여 명의 임직원은 졸지에 생계를 걱정해야 하
-
[산업] 탈락한 워커힐 면세점, 임직원 최대 80% 세일
지난 14일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해 면세사업에서 철수하는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이 최대 80% 할인하는 임직원 세일에 나선다. 함께 탈락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재
-
따내도 불안한 ‘5년짜리’ 면세점
전국 매출 3위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도 문을 닫게 됐다. 지난 4일 월드타워점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우리나라 관광산업의 핵심 축을 이루는 면세점 사업자
-
[데스크 view &] 임직원 사지로 내모는 롯데가 분쟁
표재용산업부장롯데그룹 신동주·동빈 형제간 전쟁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7월 초의 일이다. 롯데의 한 계열사 사장은 속된 말로 ‘잠수’를 타야만 했다. 그가 휴대폰 전원까지 끈 채 황급
-
[산업] 동현수 두산 사장 "시내면세점 영업이익 10% 사회 환원"
최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두타면세점’을 열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동현수 (주)두산 사장이 ‘영업이익 10% 사회 환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시내면세점 사업권 획득을 위한 강한
-
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
“형지의 목표, 국민복 만드는 한국의 인디텍스”
패션그룹 형지의 최병오 회장이 2020년 매출 3조원 시대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1953년생이니까 한국나이로 따지면 63세다. 이순을 넘겼지만 자신과 자신이 세
-
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
부끄러운 민낯 드러낸 롯데의 경영권 쟁탈전
계열사 74개, 자산총액 100조4583억원의 재계 5위, 전근대적인 ‘유통공룡’… 제2롯데월드·면세점 특혜 등 비리 의혹 재점화, 사정당국 압박 가능성도 아버지인 신격호(93·일
-
[사설] 롯데, 명실상부한 국민 기업으로 거듭나야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신동빈 회장의 완승으로 일단락됐다. 어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 주주총회는 사외이사 선임과 ‘법과 원칙에 따른 경영 방침’의 2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아버지 ‘辛心’ 어디로 향하든 후유증 클 듯
#1. 롯데그룹은 7월 29일 신동빈(60) 회장이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중심에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 중 50%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개인 주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