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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왜 봄이면 졸린가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봄이다. 피곤하고 졸리다. 전에는 이렇게 봄에 졸리는 현상이 영양결핍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요즘에는 사시사철 채소와 과일을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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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마시면 잠이 솔~솔? 술꾼의 '꿀잠 핑계' 근거 없는 이유
수면의 질 업그레이드하기 잠은 몸과 마음을 회복·재충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다. 몸에서 유일한 리셋(reset) 장치인 셈이다. 그만큼 수면은 건강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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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밥뉴스]“아들 키우기 힘들어요” 엄마가 힘든 까닭, '뇌'에 있었다 유료 전용
“아들! 엄마 말 듣고 있니?” 아들을 키우는 양육자라면, 익숙한 소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들 둘을 키우다 보면 목소리가 커진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만큼, 아들 키우기가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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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LED 스탠드 ‘브로드윙 M’ 고객 할인 행사
LED 조명기구 전문기업 ‘프리즘’에서 출시한 ‘프리즘 LED 스탠드 브로드윙 M(LSP-9100)’이 여름맞이 고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철 집중력 향상과 고객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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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호르몬 조절해 집중력 높이는 ‘브로드윙 M’
‘브로드윙 M’은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 생체리듬 활성화, 집중력 향상 등을 고려한 LED 스탠드다. [사진 프리즘] LED 등기구·LED 스탠드·LED 조명기구 전문기업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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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안면홍조·수면장애 … 여성 갱년기 증상 초기부터 적극 관리해야
동국제약 ‘훼라민큐(Q)’는 생약 성분 갱년기 치료제로,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서울대병원 등 7개 대학병원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안전성이 입증됐다. [사진 동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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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석 달 이상 밤참 늪에 빠졌다면 병…아침 식사, 저녁 간식이 탈출구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콕’ 생활로 야식의 유혹에 빠진 사람이 크게 늘었다. 치킨에 맥주, 피자에 콜라 등 기름지고 자극적인 메뉴의 손짓에 흔들리기 쉽다. 그런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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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낭만을 가장한 가을 불청객 '계절성 우울증'
바닥에 수북이 쌓인 붉은 낙엽, 길가를 걸으면 피어오르는 붕어빵이나 호떡 같은 간식들의 연기, 옷깃을 여미게 파고드는 찬 바람까지, 완연한 가을이다. 가슴속에 품어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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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집콕’ 초등생 건강 돌보는 7일간의 ‘시크릿’은 …
활기찬 등교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전으로 등교 시기가 미뤄지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이 많다. 지난 1월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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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검은 머리 되살리는 회춘의 묘약? FDA 승인 안 받았습니다
바르는 성장호르몬 최근 피부에 바르는 형태의 성장호르몬 제품(상품명 소마덤 젤)이 중년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해외직접구매 품목으로 떠올랐다. 소비자의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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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버리고 덜어내고… 남자의 갱년기 탈출법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15) 갱년기에 들어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불면증, 피로감, 우울감, 안면홍조 등을 느낀다. 55세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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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일주기 리듬 강화용 안경 개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일주기ICT연구센터(센터장 김대환)가 일주기 리듬 파괴로 인한 부작용과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을 개발했다. 이 스마트 안경은 지난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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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부신 지구의 밤…사람도 자연도 건강을 잃는다
너무 눈 부신 지구의 밤. 인공위성에서 열 화상 기법으로 촬영한 유럽의 모습이다. [사진 NASA] 빛 공해 Light Pollution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지구의 밤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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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짙은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역효과
━ [더,오래] 김형수의 이지아이(7) 덥다. 참 덥다. 가마솥, 찜통이란 말도 부족할 정도로 무더운 요즘 오늘은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여름철 눈 건강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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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일주기ICT 연구센터 특허청 우수기관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하이브리드 디바이스를 이용한 일주기ICT 연구센터’(이하 일주기ICT연구센터)가 일주기리듬 파괴에 기인한 부작용과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원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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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밤잠 첫 90분 수면의 질, 다음날 생활의 질 좌우
━ 수면 골든타임 ‘90분 법칙’ ‘잠이 보약’이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바쁠 때 잠자는 시간부터 줄이는 사람이 많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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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환절기 감기 돈 안드는 최고의 예방법은?
감기. [중앙포토] 오로지 젊음만 믿고 건강 관리를 등한시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늦은 시간까지 야근이 다반사였는데, 소위 ‘30줄’에 들어선 이후부터는 똑같이 야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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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그대, 살 찌고 발암 위험 높다
한밤중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 일터나 병원•편의점•식당, 버스•택시…. 디지털 경제가 확산되면서 밤낮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심야와 새벽시간 활동 인구도 부쩍 많아졌다. 이렇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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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밤을 잊은 그대, 살 찌고 발암 위험 높다
택시기사, 경비원, 간호사처럼 심야·교대근무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늘고 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지속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호르몬 분비가 교란돼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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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아이, 햇빛 20분 더 쬐고 20분 일찍 자라
많은 부모가 학교 성적만큼 관심을 가지는 게 내 아이의 키다. 또래보다 작으면 행여 기가 죽진 않을까, 친구들에게 무시당하진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단숨에 키를 키운다는 성장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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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땐 걷고 ‘야동’ 대신 운동을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가수 김흥국(57)씨는 13년차 ‘기러기 아빠(자식 유학을 위해 해외에 처자식을 보내고 뒷바라지하는 아빠)’로 유명하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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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키 작은 아이, 햇빛 20분 더 쬐고 20분 일찍 자라
전문의 칼럼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 많은 부모가 학교 성적만큼 관심을 가지는 게 내 아이의 키다. 또래보다 작으면 행여 기가 죽진 않을까, 친구들에게 무시당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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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지방이란…칼로리 태우는 갈색 지방 늘리는 4가지 방법은?
많은 연구자들은 그동안 백색 지방이 우리 몸에 끼치는 나쁜 영향에 대해 연구해 왔다. 백색 지방은 심장병·당뇨를 비롯한 수많은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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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 하면 ‘호르몬 천사’가 내 몸 도와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여성자(58·광주광역시 북구)씨는 25년 째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야외 활동이 드문 겨울엔 오히려 봉사활동을 못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