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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을 한곳에서 'LA 잇 플레이스'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시티워크는 주차료만 내면 갈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충분한 산책로다. 아래 왼쪽 사진은 왼쪽부터 인도어스카이다이빙, 킹콩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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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6] 2차대전 후 한인들 삶 큰 변화…부동산으로 큰 돈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던 초기 한인들이 태극기를 걸고 고종황제의 생일 축하행사를 가졌다.(1907년) LA에서 살아왔던1세 신경애 할머니. ◇동양인이라고 집도 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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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이민 역사 연구원 출범
13일 본사를 방문한 한인유이민역사연구원 관계자들. 왼쪽부터 서동성 변호사, 이자경 작가, 서대숙교수, 이선주박사. 아무래도 필연같다. '미주 한인의 날'인 1월 13일,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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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한인돌풍 … 역대 최다 16명 당선
2일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16명의 재미 동포가 지역 검사장을 비롯한 시장·주하원의원·주상원의원·시의원 등 다양한 선출직에 당선됐다. 2006년 15명의 당선자를 낸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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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동식당 트럭'이 떴다
ESPN과 한인 로이 최씨가 운영하는 타코 트럭 '고기'가 손잡고 만든 월드컵 이동식당 'ESPN Match Truck' 앞에서 타인종 고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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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칼럼] 단일민족국가 환상에 사로잡힌 출입국 관리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아미리가(亞美理加), 하와이 농장 그리고 가죽채찍…. 인천 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13일 찾아갔다. 그곳에는 구한말 미국으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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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민족국가 환상에 사로잡힌 출입국 관리법
아미리가(亞美理加), 하와이 농장 그리고 가죽채찍…. 인천 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13일 찾아갔다. 그곳에는 구한말 미국으로 떠난 이민 1세대의 고단한 삶을 엿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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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들도 “소녀시대 윤아 생일 축하” 들썩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19)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외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소녀시대’의 팬카페 ‘화수은화’는 2일 “윤아 생일 축하 광고 메시지에 응모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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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김치 대부분 '국적불명'…순수 한국산은 20%
미국 내 한인들의 식탁에 오르는 김치의 대부분은 '국적불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내 김치 생산 및 유통 업계에 따르면 한인 대형마켓에서 판매되는 가정용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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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한국에 각별한 호감”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가 지난달 31일 미주리주 오팔런에서 유세가 끝난 뒤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페일린 후보는 알래스카 한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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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도시’로 변한 재즈의 고향
미국의 한 방송사 기자가 1일 미시시피주 걸프포트에 구스타프가 상륙하면서 90번 고속국도 위로 물이 차오른 현장을 보도하고 있다. [걸프포트 AP=연합뉴스]3년 전 최악의 수마(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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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향해 떠난 눈물의 20세기
함경도 무산과 경흥 사람 열세 가구는 그 해 국법을 어기면서 두만강 넘어 아라사 땅으로 스며들어 갔다. 1863년이었고, 140년 뒤(2004) 가수 서태지가 그곳에 찾아가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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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225년만에 국가 문화재 된다
태극기가 공식 국기로 채택된 것은 1883년(고종 20년). 그로부터 225년만에 태극기가 ‘국가 문화재’가 된다. 동아일보 7일자는 “건국 60주년인 올해 광복절(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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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 50만 명 대피령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유럽우주국(ESA)의 엔비샛 위성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촬영한 사진. 강한 사막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며 흰 연기가 미국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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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이것이 젊음의 맛' 소주 칵테일 '굿'
▶ 진로의 판촉요원들이 한 마켓팅 행사에서 참이슬에 맥주와 과일주스를 섞은 소주 칵테일 제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30대 백인 남성인 제임스 카터(요바린다)는 주말이면 집 근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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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민법 개혁 물거품
1200만 명으로 추산되는 미국 내 불법 체류자들에게 합법적인 지위를 부여하려던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민 정책이 좌절됐다. 미 상원이 28일 정부가 제출한 이민개혁법안을 표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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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 명 북미지역 한인들 정체성 확립에 도움 됐으면 …"
‘북미주 한인 이주 100년사 총서’(6권)을 펴낸 미국 크리스천 헤럴드사의 김명균 회장(右)과 이선주 주필. 변선구 기자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230만명의 한인들이 자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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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대신 한인 밀입국 여성들만 걸려 망신살
9.11 테러 이후 미국-캐나다 국경에 테러리스트 잠입 방지를 위해 주 방위군 등을 대폭 투입했지만 정작 테러리스트 대신 한인 밀입국 여성들만 줄줄이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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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달러 가지고 미국가 50개 호텔 인수한 호텔왕
▶한인 투자그룹이 매입한 아이와주 데모인 소재 르네상스호텔 전경. "남들은 절 호텔왕이라고 부르더군요.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께요" 최근 역대 대통령들이 숙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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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LA는 지금 '대~한민국' 야구 돌풍
'필름 코리아' 축제가 열리는 시네마스 극장. "한류 바람에 한인들의 위상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대가'대~한민국'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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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민족을 찾아서] 中. "나는 '코레아노"' - 쿠바·멕시코 한인들
▶ 애국가 악보를 들여다보고 있는 쿠바 한인 2세 에스테반 안(한국 이름은 안남산.82)과 알레한드리나 주(주미엽.81) 부부. 안 할아버지는 “젊은 후손들은 고국과 더 가까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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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민족을 찾아서] 上. "한국은 꿈의 나라" - 우즈베크 고려인
▶ 지난 5일 타슈켄트 시내 고려인 시장 ‘쿠일룩’에서 고려인 여성이 고추를 팔고 있다. 타슈켄트=김현경 기자 고려인의 러시아 이주가 올해로 141주년을 맞았다. 2003년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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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민 100년] 上. 이민 1세대 어떻게 살았나
24개 농장으로 분산 배치된 한인들은 '파하'라는 마야 원주민식 집을 제공받았다. 한국의 초가집보다 훨씬 못했다. 벽은 흙이고 지붕은 야자수 잎이었다. 잠은 그물침대(해먹)를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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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7일 이민 100돌 기념 다큐 방영
1905년 1033명의 한국인이 제물포항을 떠났다. 목적지는 태평양 건너 멕시코. 상당수가 몰락한 양반과 관리, 퇴역 군인이었다. 유카탄 반도에 내린 이들은 '에네껜'(용설란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