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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직항타고 간다! 아에로멕시코 인천~멕시코시티 취항
머나먼 땅 남미로 향하는 여행길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과 중남미를 한 번에 연결하는 최초 직항 비행 노선이 신설된다.멕시코 국적 항공사 아에로멕시코는 오는 5월 27일부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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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성공하겠지만 중요한 건 남길 유산
“한국의 정국이 어지럽지만 내년 평창 겨울올림픽은 큰 문제 없이 치러질 것이다. 2016 리우 올림픽 때도 브라질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리는 등 한국과 상황이 비슷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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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광 대통령 트럼프…골프 비거리 280야드, 프로레슬링 내기 대결도
트럼프가 2007년 미국프로레슬링 경기의 링에 올라가 커미셔너 빈스 맥마흔의 머리를 깎는 쇼에 가담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게티이미지=이매진스]미국 이야기를 할 때 스포츠를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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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거리 280야드, 프로레슬링 내기 대결도
미국 이야기를 할 때 스포츠를 빼놓을 수 없다. 그건 미국 대통령에 관해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메이저리그 등 프로스포츠 우승팀이 백악관으로 대통령을 방문하는 건 오래된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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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국내 축구팬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격수-최고의 골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4). [중앙포토]손흥민(24·토트넘)이 국내 축구팬이 뽑은 2016년 최고의 공격수와 최고의 골에 이름을 올렸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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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아빠' 이동국, 페랄타 넘어야 호날두 만난다
"많은 분들이 전북과 레알 마드리드가 맞붙는 모습을 기대하고 계실 것 같다. 유럽 최고의 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해보는 게 목표다."프로축구 전북 현대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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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②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는 전 세계 수많은 매니어를 거느리고 있는 멕시코 출신 화가 부부다. 이 세기의 아티스트의 작품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그들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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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① 태양의 도시 멕시코시티
멕시코 시티 도심. 멕시코 중부 고원 해발 2240m에 자리 잡은 멕시코시티. 800만 명이 살고 있는 메트로폴리탄이다. 이 거대도시엔 없는 게 없다. 찬란히 꽃 핀 아즈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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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7) ‘올림픽 경제학’은 진화하는가 퇴화하는가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육상 100m나 마라톤이 아니라 대회의 손익계산서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내린 논평이다. 올림픽은 이제 수십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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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중국 거칠게 나올 것” 유상철 “구자철 선제골 예상”
“추미(球迷·축구광)에 밀리지 마라. 더욱 냉정해져라.”2002 한·일월드컵 4강을 이끈 선배들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후배들을 위해 내놓은 조언이다.한국축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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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월드컵이다 ‘리우 3형제’ 서울에선 웃자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젊은 공격수들이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에 나선다. 지난 10일 리우 올림픽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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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에티오피아 마라토너, 목숨 건 반정부 ‘X 세리머니’
정부 폭력을 반대하며 ‘X 세리머니’를 펼친 페이사 릴레사(에티오피아). [리우 로이터=뉴스1]그의 가슴엔 선명하게 붉은 글씨로 ‘Ethiopia(에티오피아)’란 글자가 적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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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리우 올림픽 마라톤, 케냐 우승. 2위 에티오피아의 'X자 세레모니'
[로이터=뉴스1][AP=뉴시스]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엘루이드 킵초게(32·케냐)가 우승했다. 킵초게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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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우에서 뜬 황희찬, 슈틸리케도 반했다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괴물 공격수 황희찬(20·잘츠부르크·사진)이 성인대표팀에 전격 발탁됐다.18일 축구계 관계자는 “황희찬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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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J] 중국의 3연패는 내가 막는다 - 김소희
올림픽 나가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2015년 멕시코시티 월드그랑프리 파이널.김소희는 딱 한 경기만 이기면 올림픽 출전권을 따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첫 상대가 우징위(29•중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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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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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단 한 개의 유효 슈팅이 결승골…골짜기 세대의 반란
2012년 8월 11일.권창훈(22·수원 삼성)·류승우(23·빌레펠트) 등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3·4위전을 TV로 지켜봤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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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압둘자바의 어시스트는 득점으로 연결될까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힐러리 클린턴을 대선 후보로 지명하기 위한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인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대회장인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 중앙연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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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노르웨이 국왕, 국가대표 달고 요트대회 출전
올해 79세인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Harald V)가 다음달 19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호(湖)에서 열리는 세계요트대회 8m급 부분에 참가한다고 노르웨이 NTB통신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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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리우는 가게 됐지만…상처뿐인 올림픽 출전
도핑 파문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러시아 육상 선수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발표 사흘 뒤인 지난 21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주콥스키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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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명단 발표'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석현준 체코전 보고 발탁했다"
석현준·손흥민·장현수 선수 [중앙포토]올림픽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23세 초과선수) 중 마지막 한 장은 공격수 석현준(25·FC포르투)이었다.신태용(46)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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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리우 출사표…한 장 남은 와일드카드, 석현준이 히든 카드
“일본전 같은 실수는 두 번 다시 안하겠다.”신태용(46)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다짐이다. 한국을 이끌고 8월 리우 올림픽에서 상위권 입상을 노리는 신 감독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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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미선, 양궁 월드컵 파이널 우승
여자 양궁 대표팀 신예 최미선(19·광주여대)이 월드컵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최미선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5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파이널 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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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습지에 수시로 악어 출몰, 멸종 위기 38종 사는 ‘야생의 보고’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은 악어다. 작은 연못에 떠 있는 앨리게이터 악어. 플로리다주에 있는 에버글레이즈(Everglades) 국립공원은 희귀한 습지 국립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