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국토안보장관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없을 것”
멕시코를 방문 중인 존 켈리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멕시코를 방문 중인 켈리 장관은 이날 멕시코 고위 관료들과의
-
스포츠광 대통령 트럼프…골프 비거리 280야드, 프로레슬링 내기 대결도
트럼프가 2007년 미국프로레슬링 경기의 링에 올라가 커미셔너 빈스 맥마흔의 머리를 깎는 쇼에 가담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게티이미지=이매진스]미국 이야기를 할 때 스포츠를 빼놓을
-
골프 비거리 280야드, 프로레슬링 내기 대결도
미국 이야기를 할 때 스포츠를 빼놓을 수 없다. 그건 미국 대통령에 관해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메이저리그 등 프로스포츠 우승팀이 백악관으로 대통령을 방문하는 건 오래된 관례
-
[issue&] 전세계 26개국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 사랑나눔으로 글로벌 소통
삼성전자 콜롬비아법인 임직원이 10월 4일 보고타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 세
-
[희망 나누는 기업] 26개국 16만 임직원 글로벌 봉사 … 농촌 돕기 등 사회공헌도 활발
삼성전자 태국법인 임직원이 10월 5일 태국 남부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삼성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국경 없는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삼성은 지난달
-
[전문] “청와대, 성형 크림 구입” 보도에 靑 “상처 부위 마취용” 해명
청와대가 얼굴 성형에 쓰이는 국소 마취용 크림을 구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상처났을 때 그 부위만 마취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
-
양현정씨 석방 위해 윤병세 외교부장관 친서 멕시코 정부에 전달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한인 마피아’로 몰려 11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디자이너 양현정(38) 씨 사건(중앙일보 9월13일 10면, 10월 6일 14면 참조)이
-
[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②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는 전 세계 수많은 매니어를 거느리고 있는 멕시코 출신 화가 부부다. 이 세기의 아티스트의 작품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그들이 활동
-
[비지니스&]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성황…26개국 삼성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했습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임직원이 지난 15일 ‘2016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을 걷고 있다. ━ 3주 동안 전 세계 임직원 16만 명 참여…국내외
-
[시사 NIE] 레드카펫은 ‘최고 예우’ 의미 … 항저우선 오바마만 레드카펫 못 밟아
G20 정상회의 통해 본 의전의 세계지난해 10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영국을 방문했다. 영국은 “가능한 모든 팡파르를 울린다. 레드카펫도 깐다”며 최고의 예우로 맞았다. 런던 거
-
트럼프, 멕시코선 공손·얌전 모드…미국 오자마자 “불법 이민 무관용”
지난달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오른쪽)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AP=뉴시스]“멕시코에선 부드럽게, 애리
-
트럼프의 표변…멕시코선 부드럽게, 미국선 강경하게
"멕시코에선 부드럽게, 애리조나(이민정책 연설 장소)에선 강경하게."(워싱턴포스트)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를 전격 방문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을 만난 미국
-
국경장벽 세우겠다더니…급해진 트럼프, 멕시코 방문
트럼프(左), 니에토(右)미국 대선이 10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우세’로 흐르는 듯 했던 대선 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먼저 열세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
-
다급한 트럼프, '강간범'이라 비난했던 멕시코 대통령 만나기로
미국 대선이 10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우세'로 흐르는 듯 했던 대선 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먼저 열세에 놓여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멕시코
-
꿈의 여객기 타고 꿈같은 캐나다 여행
드넓은 캐나다를 여행하려면, 캐나다 국적 항공사 에어캐나다(aircanada.co.kr)를 이용하는 게 현명하다. 에어캐나다는 6월 18일부터 인천~토론토 직항편을 매일 운항한다.
-
부산 앞바다에 배 뜨면 면세점은 인산인해
지난달 21일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주차장에 중국 관광객 4000명을 실어나른 관광버스가 줄지어서 있는 모습. [사진 신세계백화점]지난달 21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내 면
-
“사랑은 첫눈에, 우정은 오랜 교류로 생겨나” 박 대통령, 멕시코 정상 앞 스페인어 시 읊어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오찬에 참석해 엔리코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건배하고 있다. [멕시코시티=김성룡 기자]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기아차 문제 해결되도록 장관에 지시"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한-멕시코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朴대통령, 멕시코서 K팝·태권도 공연으로 문화외교 시동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이 3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열렸다. K-POP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공연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송
-
[사진] 멕시코 국기 색깔 한복 입은 박 대통령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일 (현지시간)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웃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국기 색깔(초록색·하얀색
-
박 대통령 "한·멕시코 FTA는 윈윈"…협상 조속 재개 촉구
멕시코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멕시코가 참여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발효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멕시코 자유무역
-
박 대통령, 핵안보정상회의서 정상단체촬영 불참한 까닭은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오후 두번째 순방지인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동포간담회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 박 대
-
한복입고 멕시코 동포만찬간담회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시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멕시코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멕시코시티=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
-
증시 폭락으로 10조원 날리고도 “시장이 오를 때도 내릴 때도 있다”
1 킹덤센터에서 본 리야드 시 전경. 사진 왼쪽 하단 부분에 터번을 쓴 아랍 남성의 모습을 형상화한 킹덤센터 상층부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2 리야드 야경. 지난 20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