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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여행이 그립다면…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심층여행사'를 방문하세요
봄이 되니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폭발한다. 이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도시 생활자에게 여행은 아직 자유롭지 않다. 이런 여행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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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0원' 명품의 변신…ESG 챙기는 디올·구찌·프라다 왜
지난 8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디올이 이화여자대학교와 ‘우먼앳디올(Women@Dior)’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2일에는 인재 양성과 교류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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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에르메스 공방 아티스트 레지던시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에르메스 재단 아뜰리에 에르메스는 내년 1월 말까지 현대 미술가 7인이 참여 뜰리에 에르메스는 내년 1월 말까지 현대 미술가 7인이 참여하는 전시회 ‘전이의 형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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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홈컬렉션 전시회 개최 … 가구·조명·벽지에 독창적 브랜드 철학을 불어넣다
에르메스 브랜드의 독창적인 홈컬렉션 작품이 전시 중인 ‘에르메스 스피시즈 오브 스페이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에르메스] 에르메스가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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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샹 당크르 펑크 주얼리 전시…닻에 옷핀을 더하다
에르메스 주얼리의 대표 아이콘 ‘샹 당크르(Chane d’ancre)’의 새로운 컬렉션이 공개된다. 샹 당크르는 1938년 로베르 뒤마(제4대 에르메스 회장)가 배에 연결된 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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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재료에 스토리 불어넣으면 작품 탄생”
쁘띠 아쉬의 오브제들 ⓒ Lonneke VAN DER PALEN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에르메스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한 땀 한 땀 장인들의 솜씨로 제품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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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에르메스의 건축가 드니 몽텔을 만나다
도산 공원 앞 랜드마크,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가 패션, 리빙, 복합 예술 공간으로서 더욱 새로워졌다. 전 세계 에르메스 매장의 건축을 책임지고 있는 드니 몽텔(Denis 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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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모험”
아뜰리에 에르메스 새 전시 ‘오, 친구들이여, 친구는 없구나’에 참여한 작가 6명. 왼쪽부터 김민애·김윤하·윤향로·김희천·박길종·백경호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안에 2006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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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에르메스의 윈도, 예술이 되다.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는 리노베이션 중인 건물도 예술의 현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의 리노베이션 현장에 걸린 위고 가토니의 드로잉.보통 새 단장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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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애플에 이어 화웨이도 '특별판' 스마트워치 공개
애플의 '에르메스 워치'에 이어 중국 화웨이도 특별판 스마트워치를 내놨다.화웨이는 6일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인 바르바나 포르나세티와 협업한 특별판 스마트워치(사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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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1m에 담긴 뜻
255,000(2015), 1㎡, plexiglass and lambda print13,500(2015), 1㎡, plexiglass and lambda print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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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라이프스타일 소비 트렌드를 읽다
[레몬트리] 미완성의 제품을 사고 나만의 손맛을 더하는 것을 즐긴다. 소박한 동네 빵집에 푹 빠진 사람들은 몇 시간이고 줄 서 기다리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유행하는 것, 남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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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서울] 텅 빈 서울, 연휴에 제대로 즐겨보자
명절 연휴는 서울 도심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다. 수많은 사람이 고향으로 명절을 지내러 가거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 도시 전체가 텅 빈다. 밤낮으로 막히던 도로도 뻥뻥 뚫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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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5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10일 영화의 전당ㆍ해운대ㆍ센텀시티 등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탈바꿈한 지 올해로 스무 돌이다. 1996년 9월 연안부두 선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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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편안함을 …” 더 많은 소비보다 더 나은 소비에 방점
관련기사 마음을 열고 백지상태에서 만나 서로를 배워라 럭셔리 브랜드라면 반드시 갖추고 있는 것이 ‘플래그십스토어’다. 가장 내세울 만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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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백지상태에서 만나 서로를 배워라
존 롭 수제화 공방에서 작업 중인 안느-샤를로트 이베르 작가(오른쪽 작은 사진)와 그가 가죽의 장력을 부각해 만든 ‘산 죽은 공장’(2013). 관련기사 “고객에게 편안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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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과 젊은 미술가와의 만남, 새개관 아뜰리에 에르메스 첫 전시 '컨덴세이션'
장인과 젊은 미술가와의 만남.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의 지하 1층으로 이전 개관한 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첫 전시 '컨덴세이션(Condensation)'이다. ‘응결’이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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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터널 지나 은빛 소리의 세계로
작품과 제품의 경계는 점점 모호해진다. 회화·조각 등의 예술품이 아닌, 일상에서 보고 걸치고 꾸밀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종종 갤러리로 들어오기 때문. 제품이되 작품 못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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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티 같은 도시, 서울
루이비통이 바라본 서울은 남달랐다. 서울 토박이도 잘 모르는 명소를 루이비통은 잘도 찾아냈다. 한옥이 늘어선 북촌 안에 있는 모던 스타일의 도서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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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에 담은 여명의 첫 번째 빛
관련기사 예술이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억해내는 것 시간과 침묵을 담는 작가 “흑과 백 사이엔 수백 가지 톤과 뉘앙스가 있다” 지금 서울에서는 스기모토 히로시의 전시가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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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으로 단장한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에르메스 플래그십 스토어인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는 연말연시를 맞아 건물 전체를 금빛 조명으로 꾸며 시즌의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6층 높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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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희씨,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2012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에 구동희(38·사진)씨가 선정됐다. 구씨는 그간 사진·조각·설치·영상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재단은 13일 오후 서울 신사동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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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는 순수 미술 지원 흔들리지 않을 것”
미술가를 키우는 기업들이 있다. 이들은 문화재단을 통해 유망 작가를 선정해 시상하고 전시 등을 지원한다. 삼천리그룹을 창업한 고 유성연 명예회장의 유산으로 1989년 설립된 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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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는 순수 미술 지원 흔들리지 않을 것”
1 잭슨홍의 ‘시험장(Proving Ground)’, CNC milled ABS plastic·lacquer spray·MDF, 80x120x137㎝ 2 구동희의 ‘헬터 스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