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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야구 두산은 10일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 중인 마무리투수 진필중(30)을 포스팅시스템(공개입찰)에 공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공시 일정은 미국 구단의 윈터미팅 일정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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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텍사스 입성 놀런 라이언과 재회
'특급'과 '전설'이 만났다. 8년 전 스승으로부터 기르침을 받던 어린 선수는 이제 특급 에이스로서의 계보를 잇는 후계자로 성장해 있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29·텍사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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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포지션별 분석 (6) 선발투수 - 2
◇ 덕 데이비스 (11승 10패 방어율 4.45) '도망치지 마라' 투수코치들이 어린 선수들에게 주문하는 단 한가지다. 보통 마이너리그 선수들이나 갓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투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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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시즌도 '용병농사'가 좌우한다
올시즌 프로야구도 외국인선수들의 활약이 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지난해 시즌은 타이론 우즈(두산)와 펠릭스 호세(롯데)로 대표되는 용병 슬러거들이 유례없는 '타고투저'를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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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이라부 텍사스 한식구
텍사스 황야에서 두명의 황색 특급이 만났다. 2000년 4월 5일 LA 다저스와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총을 겨눴던 둘은 이제 같은 유니폼을 입고 상대를 향해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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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이라부 텍사스 한식구
텍사스 황야에서 두명의 황색 특급이 만났다. 2000년 4월 5일 LA 다저스와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총을 겨눴던 둘은 이제 같은 유니폼을 입고 상대를 향해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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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로야구 첫 윈터미팅
한국 프로야구도 윈터미팅을 갖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8개 구단은 26, 27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서 2백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종합 토론을 벌이는 윈터미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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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로야구 첫 윈터미팅
한국 프로야구도 윈터미팅을 갖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8개 구단은 26, 27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서 2백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종합 토론을 벌이는 윈터미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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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탑건' 박찬호 제 1선발 유력
"승리하는 팀이면 좋겠다. 그게 아니면 내가 가서 팀이 승리하면 좋겠다."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박찬호는 알듯 모를 듯한 말을 했다. 그런데 박찬호의 의중을 정확하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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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탑건' 박찬호 제 1선발 유력
"승리하는 팀이면 좋겠다. 그게 아니면 내가 가서 팀이 승리하면 좋겠다."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박찬호는 알듯 모를 듯한 말을 했다. 그런데 박찬호의 의중을 정확하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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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가 텍사스를 선택하기까지
'코리안특급' 박찬호(28)의 새 둥지를 향한 여정은 지난달 6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공시 신청서를 내면서 시작됐다. 박찬호가 이적할 팀의 조건으로 내건 것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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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텍사스행 카운트다운
'태양의 땅으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7000만달러의 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21일(이하 한국시간)일제히 보도했다 . 이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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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레인저스행 카운트다운
'태양의 땅으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7000만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연간 1400만달러로 추가 인센티브와 보너스 등 옵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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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FA시장이 썰렁한 이유
FA(free agent)제도는 선수가 한 팀에서 일정기간을 활약하면 자유계약 신분을 얻게 해주는 선수들의 ''권리장전''이다. FA제도는 메이저리그에서 76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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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초의 윈터미팅 개최
한국프로야구의 백년대계를 논하는 윈터미팅이 최초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8개 구단은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용인의 한화콘도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모여 종합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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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다저스, 노모 영입 협상…박찬호 몸값낮추기 의혹
다저스가 정작 붙잡아야 할 박찬호를 놔두고 일본인 노장 투수 노모 히데오(33)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야구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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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LA 잔류냐, 텍사스 이적이냐'
윈터미팅도 끝나고 크리스마스 휴가는 다가오는데 자유계약선수(FA) 박찬호(28)의 거취는 여전히 안개에 가려져 있다. 박찬호는 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18일(한국시간) 에이전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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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보라스 19일 회동…유니폼 결정?
박찬호(28.사진)의 미국 LA 베벌리힐스 집에서 차로 40여분을 남쪽으로 내려가면 어바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다. 19일(한국시간) 박찬호가 그곳에서 보라스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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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보라스 19일 회동 유니폼 결정
박찬호(28.사진)의 미국 LA 베벌리힐스 집에서 차로 40여분을 남쪽으로 내려가면 어바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다. 19일(한국시간) 박찬호가 그곳에서 보라스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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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 메츠, '소리없이 강하다'
최악의 불황을 맞고있는 올시즌 스토브리그는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의 주도로 그나마 제대로 된 모습을 갖췄다. 모든 팀들이 윈터미팅에서도 이렇다할 소식을 전하지 않는 가운데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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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연봉 조정신청 거부
박찬호(28)가 원 소속구단 LA 다저스의 연봉 조정신청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로서 다년계약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간되는 유력 일간지 LA 타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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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연봉협상위해 출국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단장과 감독, 에이전트가 모여 선수 트레이드와 자유계약선수(FA)의 영입 등을 논의한 윈터미팅이 14일(한국시간) 문을 닫았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건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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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연봉협상위해 출국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단장과 감독, 에이전트가 모여 선수 트레이드와 자유계약선수(FA)의 영입 등을 논의한 윈터미팅이 14일(한국시간) 문을 닫았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건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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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지암비 양키스 입단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단장과 감독, 에이전트가 모여 선수 트레이드와 자유계약선수(FA)의 영입 등을 논의한 윈터미팅이 14일(한국시간) 문을 닫았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건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