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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최고] 성하막국수
● 성하막국수=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373-7번지(봉명역 앞 일봉지구대 옆), 막국수·메밀자장, 김선숙 대표, 041-579-8939, “동치미 막국수, 신메뉴! 메밀자장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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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즐기는 춘천, 춘천이 선택한 맛집 오수물막국수에서
날씨가 눈에 띄게 더워졌다. 거리를 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부쩍 간소해졌고, 손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호소하는 이들의 몸짓 역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쨍쨍하게 내리쬐는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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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0) 전국의 음식 축제
완연한 봄입니다. 부쩍 풀린 날씨에 슬슬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여행지를 뒤적거리다 보면 항상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찾게 되죠. 지역 대표 음식들은 그 지방의 기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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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방학 알차게 보내려면
봄방학도 중반에 접어들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남은 기간을 평범하게 흘려보내기엔 뭔가 아쉽다. 색다른 여행으로 견문을 넓히거나 꼼꼼한 포트폴리오 준비로 자신감을 쌓으면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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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맛집- 메밀국수의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 다양한 웰빙 메뉴들이 있어서 가족들이 오면 식성따라 입맛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상계동 중계동의 메밀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봉평메밀국수집을 나서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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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4코스 인왕산코스
- 혜화문 ~ 창의문 (약 6km, 4시간 소요) - 시인의 언덕을 넘고, 약수 한 모금 마시면 서울이 한눈에 4코스는 인왕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자하문고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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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산골 봉평에 40만 명 들렀습니다
‘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혀 하얬다.’ 한국 소설 가운데 가장 자주 인용되는 문장 중 하나일 것이다. 이효석(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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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레저도시 춘천] 레저경기에 신나고 춘천의 맛에 반하고
금강산도 식후경! 춘천 월드레저대회가 열리는 동안 춘천의 닭갈비와 막국수를 음미하려면 송암스포츠타운을 찾으면 된다. 대회에 때 맞춰 이곳에서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가 펼쳐져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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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삼성SDI가 뽑은 ‘베스트 4’
사람 입맛도 다르고 맛집 평가도 다양하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지역 단체 및 업체 소속원들로부터 맛집을 추천 받는다. 구성원 설문 등을 통해 즐겨 찾는 식당 ‘베스트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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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 토종닭이 떴다 … 한방 장수탕 인기
토종닭과 전복, 산낙지 그리고 한방 재료가 맛을 내는 전복 장수탕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조영회 기자] 삼계탕과 전복이 만났다. 뿐만 아니라 소싸움 직전 소에게 먹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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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탁 ⑥ 고혈압 치료에 좋은 음식
별칭이 ‘침묵의 살인자’인 고혈압. 대부분 10년 이상 은밀하게 진행돼 오다 어느 날 갑자기 심장병·뇌졸중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이다. 뇌졸중의 50%,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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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막국수 브랜드 권리 확보
춘천막국수협의회 영농조합법인은 춘천막국수가 최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춘천막국수 브랜드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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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⑫·끝 강원도 막국수
막국수란 ‘금방, 바로 뽑은 국수’라는 뜻이다. 또 막국수 하면 으레 춘천이 떠오른다. 하지만 막국수는 강원도 향토음식이고, 냉면처럼 이북 음식이다. ‘오리지널’ 막국수는 비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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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⑪ 제주도 고기국수
제주 자연사박물관 근처에 가면 제주도 토속음식인 고기국수를 파는 식당이 10여 곳 몰려 있는 국수거리가 있다. 뭍 사람들이 말하는 돼지국수로, 제주도에서는 고기라고 하면 쇠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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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⑨ 강릉 메밀묵채
육수는 채소로만 끓이고 매콤한 양념장으로 간 맞춰즐겨 찾던 고 정주영 회장“남겨선 안돼” 싹싹 비워 강릉에선 제사상과 차례상에 메밀묵을 올린다. 강릉의 시장통에 가면 거무스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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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넓고 깊은 국수 스펙트럼, 은어도 재료가 된다
‘음식은 메모리를 먹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추억하고 싶어 음식을 먹거나 친근해서 습관적으로 먹는다. 우리 음식 문화에서 국수는 또 그렇게 친근한 메모리의 한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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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지금 막 뽑아서 더 맛있는 '막국수'
오래 전, 춘천에 있는 한 막국수집에서 맛 본 메밀면의 은은한 향이 아주 기가 막히게 좋았다. 메밀100%라고 써 있는 다른집들도 가 봤지만 그만한 메밀향이 있는 막국수는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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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30명이 담아내는 ‘춘천 이야기’
김유정문학촌의 생가 방안에서 담소하는 『춘천 이야기』 필진. 안정효씨(左)가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으며 이후 옆으로 신달자, 한명희, 박남철, 전상국, 하창수, 박찬일, 박민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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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빛과 얼음의 축제’ 로 초대!
올 겨울 처음 열리는 춘천 ‘얼음 섬 별빛축제’에서 관광객이 루미나리에 앞에 설치된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 축제위원회]지난 겨울 화천 산천어축제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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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부부 위한 호젓한 여행지 5] 훌훌 털고 아내와 떠나라
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 늘어진 몸과 정신을 깨워줄 상쾌한 기운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뒤 떠나는 여행은 지친 일상을 다독여준다. 여행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도 하나의 재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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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설음식] 우리 우리 설날은 나가서 색다르게
명절 외식은 어렵습니다. 고생한 아내나 어머니에게 별미 음식이라도 대접하고 싶지만 영업하는 집이 드무니까요. 그래도 잘 살펴보면 연중무휴를 내걸고 영업하는 곳이 제법 있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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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막국수 직접 만들어 잡숴 보세요"
"막국수를 직접 만들어 잡숴 보세요." 춘천의 대표 음식인 막국수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http//www.makguksumuseum.com)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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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전국 일주
여름휴가를 떠나는 길엔 먹을 것이 많다. 산 속으로 들어가면 풋풋한 산나물 밥상이 펼쳐지고, 바닷가로 달려가면 싱싱한 생선회상이 반긴다. 강이나 들로 나가면 뜰체로 들어올린 천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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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의 뒤적뒤적] 여행 안내서만 믿고 갔다 낭패?
친절한 여행책 최정규 지음, 열번째 행성 지난 여름에 주왕산엘 다녀 왔습니다. 몇 년 동안 아이들 진학 문제로 가족들이 함께 여행한 적이 없기에 나름대로 뜻있는 바캉스였답니다.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