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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중·일 챔프 등극
대회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을 독식한 이천수가 다롄전에서 후반 추가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울산 현대가 한.중.일 프로축구 챔피언이 모여 자웅을 겨룬 A3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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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노현정’ 누가 될까? 김보민 VS 최송현
노현정 KBS 아나운서(27)가 27일 정주영 회장의 4남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 정대선씨와의 결혼과 함께 휴직할 예정이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강수정 아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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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또 멀티히트… 타이거스전 4타수 2안타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4)가 7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다. 인디언스 이적 이후 멀티히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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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도견 대체할 안경 개발
시각 장애인의 '눈과 발'로 맹활약하고 있는 안내견(犬)이 앞으로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르겠다. 첨단 장치가 내장돼 시각 장애인이 거리를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안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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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
"기대 이상 잘해주고 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4)가 7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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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승엽, 요미우리서 홀로 빛나"
한.일 개인 통산 400홈런을 돌파한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새삼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AP통신은 6일(한국시간) 도쿄발로 이승엽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예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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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최용수 '아듀, 그라운드'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어온 '독수리' 최용수(33.FC 서울.사진)가 은퇴한다. FC 서울은 2일 "올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어온 최용수가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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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끝내기 2점포 '북치고 장구치고'
홈런 두 방의 원맨쇼를 펼치며 '이날의 히어로'(경기 MVP)로 뽑힌 이승엽이 환한 표정으로 장내 아나운서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도쿄=연합뉴스] 400. 그리고 새로운 시작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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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입양인 토비 도슨 미 스키대표서 골퍼 도전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에 미국 스키대표로 출전해 화제가 됐던 한국계 입양인 토비 도슨(28.한국명 김수철.사진)이 프로 골퍼로 전향한다. 도슨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발행되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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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끝내기 2점포 '북치고 장구치고'
400. 그리고 새로운 시작 401호. 8월의 시작과 함께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방망이에서 또 하나의 신화가 만들어졌다. 1995년 5월 2일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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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사나이' 이승엽 31호 솔로 아치 그려
더그아웃에서 동료와 손을 마주치는 이승엽(30.사진)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4회 초에 시즌 31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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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친정팀 울려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제이콥스 필드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겸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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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쌕쌕이' 오태근, 결승 3루타
두산에 이종욱(26)이 있다면 LG에는 오태근(28.사진)이 있다. 이종욱은 두산이 자랑하는 1번 타자다. 26일 현재 도루 1위(23개)에 올라 있고, 계약금 없이 신고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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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물러설 수 없다' 반격 1승
삼성생명 바우터스(中)와 국민은행 스테파노바(右)가 볼을 다투고 있다. 왼쪽에 서있는 선수는 국민은행의 신정자. [용인=연합뉴스] 국민은행이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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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내친 김에 3연승 축배를'… 홈서 여자농구 챔프 3차전
삼성생명이 3연승으로 여자프로농구 2006 여름리그 우승컵을 안을 수 있을까. 22일 용인에서 벌어진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1위 국민은행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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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최대 수산회사도, 석유 시추장비 업체들도 꼬레아 … 꼬레아 …
앙골라에서는 한국의 수산.조선 업체 등도 맹활약하고 있다. 내전이 한창이던 1990년대 중반부터 위험을 무릅쓰고 시장을 파고든 결과다. 바다에 접한 앙골라의 주식은 물고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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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세계지도 50개, 일러스트 3000개 … 지구여행 샅샅이
세계를 담자 꿈을 펼치자 아틀라스 웰던 오언 피티와이 편집부 지음 김종규 옮김, 넥서스주니어 128쪽, 2만5000원 '바람의 딸'로 알려진 긴급구호전문가 한비야씨는 세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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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제2의 핑클' 나온다
핑클 소속사가 '제 2의 핑클'을 준비중이어서 화제다. DSP 엔터테인먼트는 올가을 데뷔를 목표로 10대로 이뤄진 4인조 여성 아이들 그룹을 극비리에 준비하고 있다. S.E.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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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사위 노릇 톡톡
프로야구 삼성의 박진만(30.사진)은 인천 출신이지만 제주에만 가면 훨훨 난다. 지난해 제주에서 치른 현대와의 3연전에서도 10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던 박진만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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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덤벼라 정상인들아" 돌연변이 흡혈족의 대저항
출연: 밀라 요보비치·캐머론 브라이트 장르: SF 등급: 12세 20자평: '시간 때우기'용 오락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첨단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사회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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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아줌마' 또 탄생
2004년 아테네올림픽서 맹활약한 이상은 선수(上). 아래 사진은 예비신랑 최창민씨와 이 선수. "이제 저도 아줌마가 되네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여자핸드볼 결승전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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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집 앨범 내고 당당히 주류로 '거리의 디바' 임정희
사진=변선구 기자 오랜 기다림과 고독에 지쳐 있던 그를 보듬어주고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곳은 거리였다. 그곳에서 그의 음악은 세상을 향해 메아리쳤다. 'Music Is My 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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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짐부대' 뛰고 '헬기부대' 뜬다
인제소방파출소 소속 대원들이 집중호우로 고립된 수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등짐을 메고 급류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폭우로 고립됐던 평창군 진부지역 이재민들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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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2승 '제2 전성기'… 연장 3번째 홀, 5m 버디 퍼트 쏙 ~
김미현이 연장 18번 홀에서 챔피언을 결정짓는 버디 퍼트를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실베이니아 AP=연합뉴스] "잊혀진 선수가 되기 싫었어요. 이대로 주저앉기도 싫었고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