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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국방교육진흥회,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위문품 전달식 진행
(사)대한국방교육진흥회 회장 최성원(이하 최회장)은 2024년 3월 18일 (월) 11시 10분 첨전유공자와 회원들과 같이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를 방문하여 후배 용사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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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로 형님 있잖습니까” 윤필용·이후락 술자리 최후 (53) 유료 전용
육사 8기 출신인 윤필용은 박정희 대통령 사람이었다. 박 대통령은 5사단장 시절(1954년) 윤필용을 처음 만나 군수참모로 썼다. 이후 7사단장, 부산 군수기지사령관으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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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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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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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신 장군 별세…송영선 "한국에 이런 군인 필요해"
'채명신 별세'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사령관 겸 맹호부대장으로 맹활약한 채명신 장군이 25일 별세했다. 고인이 된 채명신 장군은 지난 5월 JTBC '뉴스콘서트' 출연 당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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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신 장군 별세…송영선 "한국에 이런 군인 필요해"
'채명신 별세'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사령관 겸 맹호부대장으로 맹활약한 채명신 장군이 25일 별세했다. 고인이 된 채명신 장군은 지난 5월 JTBC '뉴스콘서트' 출연 당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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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초대 주월남 한국군사령관, 예비역 중장 별세
채명신 장군(가운데)은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6년 7월 20일 소장에서 중장으로 승진했다. 사진은 베트남전 종합보고를 받은 뒤 박정희 대통령(왼쪽)이 채장군에게 중장 계급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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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
지난달 30일. 베트남전이 종식된 지 38년이 되던 날이다. 6·25와 베트남전의 영웅 채명신(87·사진) 장군을 만났다. 24세 나이에 백골병단을 이끌고 북한 땅에서 게릴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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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채명신 한국전쟁 당시 20대 나이에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1965년 육군작전참모부장 시절 주월한국군 초대사령관에 임명돼 4년8개월간 지휘했다. 당시 주월 미군으로부터 독자적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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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석원 전 전쟁기념관장
전쟁기념관장을 지낸 김석원(사진) 예비역 육군 중장이 7일 별세했다. 73세. 고인은 1962년 갑종 166기생으로 임관한 뒤 68년 맹호기갑연대 장교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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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신한은행 신나는 2연승
◆여자농구, 신한은행 신나는 2연승 신한은행이 1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83-67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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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훈이 펜타곤 가서 계약 따내
60년대의 한국-. 그것을 극명하게 평가할 수 있는 저울대는 없다. 그러나 단적으로 무게를 상상해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수치다.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왼쪽)이 월남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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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파병은 이승만이 약속한 것”
박정희는 1964년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월남전에 파병한다. 그리고 44년이 흘렀다. 전쟁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떠나 파병으로 한국 경제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분명하다.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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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공헌·협력 속 우리 스스로 강국 만들 때"
"지난 50년간 미국과의 군사동맹은 우리 정치.경제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근간이 됐지만 지금은 외국과의 협력 속에 외세가 아닌 우리 힘으로 세계로 뻗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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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유창훈 전 주월백마사단장
톨스토이는 일찌기 "전쟁은 가장 비열하고 부패한 인간들이 힘과 영향력을 얻는 상황을 만든다" 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5일 73세를 일기로 별세한 유창훈(柳昌燻.육사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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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김진선 예비역 대장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선씨는 사단장 시절 장병들과의 축구시합에서 모두 2백67골을 기록했다고 한다. 사단장이 공을 몰고 오는데 누가 감히 깊은 태클을 하거나 반칙을 했겠느냐는 계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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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새얼굴 12명 프로필]
[반기문 외교] 짜임새있는 일처리를 한다는 평판을 듣는다. 외시(3회) 첫 세대 간판. 업무의 점수를 매기는 데 정확한 노신영 전 총리의 눈에 들 정도. '홍순영 전 장관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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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정42주년 원로장성6명 워싱턴 현지 放談-참석자
참석자*************************백선엽 (白善燁.75)=▲예비역육군대장▲정전협정한국군대표▲육군참모총장▲駐대만.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대사▲교통부장관▲충주비료.호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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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도 끊고「어른모시기」심혈
『허화평(17기)이나 장세동 모두 그 기수에서는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지요. 하나회 내부에서도 그들은 알아줬지요. 전대통령은 허 수석의 두뇌나 능력이 탁월함을 인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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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20기 줄곧 선두주자/헬기사고 순직한 이현부중장
◎대표화랑 출신… 야전서만 28년 ○…14일 헬기추락사고로 숨진 이현부 중장(50)은 60년 서울고를 졸업하고 육사에 들어가 64년 임관한 뒤 일선 지휘관으로 복무하면서 호탕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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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용 비밀요정서 『박대통령 노쇠… 』(청와대비서실:8)
◎골프장서 듣고는 박정희 “누구냐”노기/육여사,잦은 남편외박에 박종규 질책 박종규가 여자문제로 인한 박정희·육영수 부부간 갈등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중앙정보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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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배반의 파워게임…윤필용 제거
「윤필용 사건」은 박정희 대통령아래 권세를 휘두르던 이후락 정보부장·박종규 경호실장과 당시 군부의 실력자 윤필용 수도경비사령관, 강창성 보안사령관이 얽히고 설켜 만들어낸 파워게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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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노태우 대구 팔공산 용지마을서 청와대까지(상)|인내와 끈기의 「외유내강」
「보통사람」임을 자임한 민정당의·노태우후보-. 국민들은 『사성장군출신이 어떻게 보통 사람일 수 있겠느냐』 는 야권후보들의 집중 포화속에서도 그를 제13대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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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반경 넓은 만능스포츠맨|노태우 신임민정대표위원 스토리
1981년 7월l5일 하오3시. 서부전선 ○사단 연병장에 마련된 단상에서 노태우 육군대장이 부인 김옥숙여사, 그리고 노모와 함께 장병들의 마지막 경례를 받았다. 12·12당시 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