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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맥족 어쩌나…내달부터 수입맥주 4캔에 1만2000원 된다
편의점에서 맥주를 고르고 있는 고객. 사진 GS25 제공 편의점에서 '4캔 1만1000원'이던 수입 맥주 가격이 내달부터 1만2000원으로 오른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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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개막에 편의점도 '야구 마케팅'…와인·맥주 할인
편의점 CU는 WBC에 맞춰 미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의 야구팀 와인 7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 CU 6년 만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8일 개막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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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술값의 절반 넘는 세금
최현주 증권부 기자 고려 중기의 풍류객 이규보가 쓴 가전체 설화 『국선생전』엔 이화주·자주·파파주 등 수십 가지 술이 등장한다. 한국의 술 문화는 집에서 담근 가양주에 뿌리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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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5000원? 여긴 2000원에 마신다…'미친 가격' 이 식당 비결
광주광역시 대표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 내 몇몇 음식점이 소주·맥주·음료수를 모두 2000원에 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반 음식점에서 4000원 내지 5000원을 받는 것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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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판 5480원, 대패삼겹살 1+1...최저가 선언한 이 편의점
사진 이마트24 이마트24가 시중 최저가를 목표로 생필품 초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마트24는 오는 28일까지 계란 한 판, 쌀 10㎏, 24개들이 롤티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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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세금 31원 인상…문화재·미술품 상속세 물납 허용
맥주에 붙는 세금이 오는 4월부터 L당 31원 가까이 오른다. 또 7월부터는 개별소비세 과세표준 계산 방식이 달라지면서 국산차 판매 가격이 30만원 안팎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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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세금, L당 30원↑…국산차 판매가는 30만원 싸질 듯
한 편의점에 진열된 맥주. 연합뉴스 맥주에 붙는 세금이 오는 4월부터 L당 31원 가까이 오른다. 또 7월부터는 개별소비세 과세표준 계산 방식이 달라지면서 국산차 판매 가격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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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도·데미소다도 오른다…식품업계 줄줄이 가격 인상
포카리스웨트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평균 7.25% 오른다. 사진 동아오츠카 최근 원재료·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식품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포카리스웨트도 가격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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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곤란해" 월드컵 후원사 버드와이저가 썼다 지운 글
FIFA가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두고 경기장에서 맥주를 팔기로 한 계획을 철회했다. FIFA 공식 맥주인 버드와이저가 타격을 입게 됐다. EPA=연합뉴스 “흠,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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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겨울월드컵…붉은악마 찾는 유통업계, 골대는 '집관족'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한 고객이 안주를 사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유통업계가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집관’(집에서 관람)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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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대신 N맥" 대구 치맥페스티벌서 맞불 축제 연 비건단체
6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에서 비건 단체 관계자들이 치맥 페스티벌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치맥 대신 N맥 어때요?” 6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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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에 6~8캔…요즘 혼술족, 맥주도 아닌 맥주맛에 빠졌다
애주가인 박모(42)씨는 평소 맥주를 즐겨 마신다. 지인들과 모임을 가질 때면 늘 마무리는 수제맥주를 마시곤 한다. 한 잔에 8000~1만2000원으로 비싸지만 진한 향과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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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야식' 치맥이 부담스럽다…가장 많이 오른 외식 1위
치킨. [사진 셔터스톡] 올해 들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품목은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킨, 자장면, 떡볶이 등 서민들이 즐겨 먹어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꼽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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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호날두 보고 사막 투어도 즐겨볼까
올해 11월 축구 월드컵이 열릴 카타르에 간다면 ‘사막 투어’는 꼭 경험해 봐야 한다. 낙타를 타고 황금빛 모래사막으로 이동하면 세상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카타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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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월드컵 뛸 카타르의 매력...사막서 만수르 간식 맛볼까
올해 11~12월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르시아만에 자리한 카타르를 간다면 사막 투어를 꼭 경험해봐야 한다. SUV 차를 타고 모래언덕을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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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사는 박재범 '원소주'…이 남자의 '힙한 비법' 통했다 [비크닉]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팅 전문 정세희 기자입니다. 요즘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한다는 소주가 있습니다. 뮤지션 박재범이 만든 ‘원소주’입니다. 꺅! 박재범을 만나고 왔냐고요?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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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좋은데 회식 싫어요”…이런 MZ 홀린 희한한 와인 매장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사라진 5월의 저녁, 퇴근한 직장인들이 서울 시내 한 주점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차는 소맥에 삼겹살, 2차는 맥주에 노가리 공식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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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로제와 콘버터 활용···MZ세대 입맛 사로잡을 신메뉴 3종 출시
BBQ 비비큐가 봄을 맞아 로제치 킨, 크런치 버터치킨, 황금올 리브 콤보 등 MZ세대의 입맛 을 사로잡을 신메뉴 3종을 선 보였다. [사진 비비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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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3만원돼야 수익 남을 판…포퓰리즘 지원보다 공공앱 확대"
‘한국의 맥도날드’ ‘치킨 칭기즈칸’ ‘치킨 한류 전도사’…. 윤홍근(67) 제너시스BBQ 회장에게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그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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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면 무릎 관절염 유병률 1.54배 늘어난다
━ 생활 속 한방 경제가 갈수록 팍팍해져만 간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3.7% 상승했다. 5개월 연속 3%대 상승이라고 한다. ‘월급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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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 할인, 무시하지 마라…입소문 난 '편의점 짠테크'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사는 김모(32)씨는 요즘 하루에 편의점을 세 번 방문할 때도 있다. 출근하면서 아침으로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를 산다. 점심시간에는 아예 편의점에서 샐러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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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만원 와인, 6만원에 맛본다…이렇게 마시니 MZ 몰려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혼자서 마시는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와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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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맥주·소주까지, 대선 끝나면 다 오른다
소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소주 원료인 주정 가격이 최근 7.8% 올랐다. 사진은 한 대형마트 주류코너. [연합뉴스] 오는 3월 대선 이후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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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물가 더 오른다…전기·가스·주류 가격 인상 대기 중
오는 3월 대선 이후 가계의 살림살이 걱정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금도 각종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지만, 대선 이후에는 그간 물가관리를 이유로 억눌러온 각종 공공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