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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지방' 뉴욕서 퇴출된다
뉴욕시가 트랜스 지방이 든 음식물을 뉴욕시 음식점에서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AP 통신과 뉴욕 타임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랜스 지방이란 쇼트닝,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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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가 더 기름지다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패스트푸드가 인체에 유해한 트랜스 지방(trans fat) 함유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겐토프테대학병원의 스텐 스텐더 박사 등 연구진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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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기] 패스트푸드의 속임수 말해 줄까
먹지 마, 똥이야! 모건 스펄록 지음, 친구미디어, 352쪽, 1만3000원 아무렴 똥을 먹을까. 하지만 그게 똥인 줄을 미처 모르고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싸고 맛있고 편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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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감자튀김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국 맥도널드사가 자사의 감자튀김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고 13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그런 물질이 들어 있지 않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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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프렌치 프라이 지방산 수치 더 높아져
맥도날드사 프렌치 프라이의 트랜스 지방산 수치가 그동안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 시간) 시카고 언론들은 일리노이주 오크 브룩에 본부를 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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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햄버거 '고기겹빵'… 2000년 김정일 생산 지시
북한에서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고기겹빵'의 원조는 어딜까. 해답은 맥도널드 같은 미국의 다국적 패스트푸드 체인의 햄버거에서 찾아야 할 듯하다. 평양방송은 북한판 햄버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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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레인콤 경쟁 상대는 애플 아닌 아르마니"
MP3 제조업체 레인콤의 양덕준(사진) 사장은 12일 "우리 회사의 경쟁자는 애플이나 소니가 아니라 조르지오 아르마니"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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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튀김·감자 칩에 발암 물질 경고문을"
미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빌 로키어 법무장관이 시판 중인 감자 튀김과 감자 칩에 발암 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경고문을 부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패스트푸드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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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온라인] 패스트푸드 생체실험 손영철씨
한 30대 작가가 패스트푸드만 먹기 생체실험(?)을 감행, 그 결과를 인터넷에 올렸다. 결과는 "멀쩡하더라"는 것. 당연히 온라인에서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그의 실험 방식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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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패스트푸드 냠냠 = 기름덩어리 냠냠
최근 '수퍼 사이즈 미'라는 영화와 국내 환경단체 직원의 '생체 실험'으로 패스트푸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부쩍 높아졌다. '수퍼 사이즈 미'는 미국의 영화감독 모건 스펄록이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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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패스트푸드 냠냠 = 기름덩어리 냠냠
최근 '수퍼 사이즈 미'라는 영화와 국내 환경단체 직원의 '생체 실험'으로 패스트푸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부쩍 높아졌다. '수퍼 사이즈 미'는 미국의 영화감독 모건 스펄록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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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웰빙?…고급 재료 사용, 종업원 서빙
▶ 종업원이 날라다 주는 슬로푸드 햄버거점에서 여성 손님들이 햄버거를 주문해 먹고 있다. 높은 칼로리, 기름 냄새, 윙윙거리는 소음, 딱딱하고 불편한 의자…. 햄버거하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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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슈퍼 사이즈 미
슈퍼 사이즈 미 감독 : 모건 스펄록 주연 : 모건 스펄록 장르 : 다큐멘터리 등급 : 12세 관람가 홈페이지 : www.supersizeme.com 20자평 : 장난기 가득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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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로 세끼 때우면?
▶ "그래도 패스트푸드를 드시겠습니까." 다큐멘터리 ‘슈퍼사이즈 미’로 부산영화제에서 화제를 몰고온 모건 스펄록 감독. 송봉근 기자 세계적 패스트푸드점 '맥도널드' 햄버거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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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안티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를 드시면 비만과 아토피를 선물로 드립니다'. 지난 4월 출범한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다지사)이 안티 패스트푸드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다지사는 패스트푸드에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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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회 NGO] 불붙는 안티 패스트푸드
▶ ‘다지사’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명동에서 패스트푸드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패스트푸드를 드시면 비만과 아토피를 선물로 드립니다'. '다음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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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사 서비스의 비밀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이미지 쇄신을 위한 갖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국에서 '혼쭐'을 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잡지에 '우리의 감자튀김 이야기'란 제목의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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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밀리는 프랑스 노천카페
프랑스 파리 시내 북부 몽마르트르 언덕 입구에 있는 '뒤물랭' 카페. '두 개의 풍차'라는 뜻의 이 카페는 프랑스 영화 '아멜리'의 무대가 돼 유명해진 곳이다. 겉모습은 당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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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마가린 무섭네
트랜스 지방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지방을 마가린.쇼트닝 등 고체.반(半)고체 상태로 만들고 산패(酸敗)를 억제하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또 식물성 기름을 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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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맥도널드 "불황 벗어나자" 판매 속도전
'주문 뒤 60초가 지날 때까지 음식이 나오지 않으면 무조건 감자튀김 제공'. 일본 맥도널드가 불황 타개를 위해 속도전을 도입했다. 지난해 23억엔의 적자로 30년 만의 적자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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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기름소송' 합의금
쇠고기 기름으로 튀긴 감자튀김(프렌치 프라이)을 '순식물성 기름으로 튀겼다'고 선전, 판매한 혐의로 제소됐던 맥도널드사가 소취하용으로 내놓은 합의금 1천만달러(약 1백22억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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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소송" 햄버거社 대책 부심
"사람들이 담배는 끊어도 (음식을)먹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최근 알트리아로 사명(社名)을 바꾼 미국 최대의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의 회장이었던 해미시 맥스웰이 1988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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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소송 걸려서 담배업체 꼴 날라" 햄버거社 대책 부심
"사람들이 담배는 끊어도 (음식을)먹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최근 알트리아로 사명(社名)을 바꾼 미국 최대의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의 회장이었던 해미시 맥스웰이 1988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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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불고기 패스트푸드체인 운영 피터 김
한인들이 운영한다고 해서 다 소규모 자영업은 아니다.낯선 이국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형화에 성공한 기업도 곳곳에 있다. 하와이의 '여미 코리안 비비큐(Yummy Korean